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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제가 네이버 [수영인]카페에 총 10회에 걸쳐 올려놓은 글을 약간 수정하여 올린 글입니다. 내용 중 낯선 닉네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루돌프 라이프가드 도전기 제 2 편
2일차 영법 훈련과 입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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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되니... 대충 수업시간에 우열반이 나뉘게 됩니다.. 알아서들 자연스럽게...
2008년 3기 라이프가드 강습생에는 전현직 선수 4명, 체육(경영 및 기타 수상스포츠)전공 7-8명의 전문 인력(? ^^)과 나머지 일반인(학생 및 회사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중에는 아주 귀여운? 핀수영(모노핀) 전공의 남학생도 있습니다 ^^
강습생의 약 1/4이 전문 수영 전공자이고 3/4이 일반 수영인인 셈~ ^^
강사님께서 선수출신들은 한데 몰아넣지 않고 각 조별로 흩어뜨려 놓습니다. 헐~ 얘네들이 1번인게야? 확실히 저희들과는 영법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음.. 라이프가드 강습 받으며 부가적으로 선수들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이중의 이득을 얻게 되는군요.
오늘은 돌프가 지각..할 뻔... 지하철이 일요일이라 생각보다 늦게 와 하마터면 지각할 뻔 했습니다. 중간에 내려 택시타고 고고~ 에고 한 만원돈 날렸습니다.
오늘 강습 전에...
요걸 각자 지급 받았습니다..
2일차....이제 본격적인 훈련복 지급 받은 느낌입니다.. 알록 달록 각자 수모 쓰다 이걸로 통일되니 다들 뭔가 각오에 찬 모습들~ ^^
아직 라이프가드는 수모에 새겨져 있지 않습니다. 연수생인거죠~
오늘은 포스 좔좔 흐르는 새 남자 강사님이 합류를 하셨습니다. 강사 경력만 15년? 17년? 암튼 서울 체대와 한양대 안산 캠퍼스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하네요. 자기소개서에 제가 해양연구원 다닌다고 써 놨더니 손들어 보라 그래서..뻘쭘~ ^^ 자기도 그 옆 한대 안산 캠퍼스 다닌다고...잠시 반가운 듯 인사했습니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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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일차 수업~
입수 후
웜업 : 자유형 200, 평영 200, 횡영 300 후 출수
어제배운 횡영에 이어 구조영법의 기본이 되는 역가위차기(변형 횡영)와 기본배영, 트러젠 영법을 배웁니다.
- 역가위차기(변형 횡영) : 가까운 거리에서 익수자를 운반할 때 사용됩니다. 시선은 출발점 또는 익수자 머리에 둡니다, 글라이딩이 없습니다(횡영은 글라이딩이 있슴)
영법은 횡영과 유사합니다. 틀린점은 발의 위치. 횡영이 수면 쪽 발을 앞으로 가져갔다면, 역가위차기에서는 수면쪽 발이 뒤로 갑니다. 이유는... 모 다 아시다시피 익수자 구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횡영은 익수자를 끌고 올 때 발로 익수자를 찰 우려가 있기에 익수자 구조시에는 역가위차기를 합니다.
근데 횡영과 틀린점-> 일단 글라이딩이 없습니다. 횡영에선 두 다리를 벌린 후 꽉 짜 주면서 윗 발바닥이 아랫발등을 탁 차주면서 물을 짜 주었다면 역가위차기에서는 이 과정이 없습니다. 즉 두 발을 붙이지 않고 바로바로 다시 차 줍니다. 또하나는 팔동작..
횡영에서는 양 팔을 다 쓰지만 역가위차기에서는 앞쪽으로 뻗은 팔만 사용합니다. 남은 한팔은? 익수자를 단단히 잡고 있어야 겠죠.. 익수자 잡는 법은 2일차에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손을 물 위로 올리고 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무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돌프는 어제 했던 횡영동작을 뒤집어서 했습니다. 즉 돌프는 오른손 잡이라 오른쪽으로 몸을 세워(오른쪽 다리가 수면 쪽이 되게)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왼쪽 다리를 뒤로 하는 것이 횡영시 편했는데, 역가위차기에서는 완쪽으로 몸을 세웠습니다. 그럼 앞으로 나가는 다리는 항상 오른쪽이 되지요~ 히히
- 기본배영 : 격렬한 수영 후 회복용으로 사용됩니다. 시선은 출발점을 봅니다. 글라이딩을 길게 가져갑니다.
이틀동안 한 영법 중 최고로 편한 영법입니다. 걍 뒤집어져서 평영 발차기~ 그런데 여기도 복병이...
옛날에 배웠던 기본 배영은 팔을 머리위가지 뻗었다가 차렷자세로 리커버리한 반면, 새로운 영법은 어깨와 평행이 되게, 즉 90도 팔을 벌리고 차렷 자세로 리커버리 합니다. 현재 적십자에서는 모두 이렇게 가르친다고 하네요. 구조영법도 자꾸 자꾸 진화가 되나봅니다. 이후 입수법도 최근 변화된 입수법이 있었습니다.
영법은 일단 누워서 평영킥... 그러나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릎이 수면 위로 나오거나, 다리가 쩍 벌어지면 곤란합니다. 엎드려서 평영 할때는 잘 안보여서 모르지만 누워서 다리 벌여지면 상당히 민망해집니다. 특히 평영을 할 때는 무릎이 많이 굽혀져도 어느정도 나가지만, 기본 배영시에는 무릎이 많이 굽혀지면 수면 위로 솟아 올라 전혀 추진력이 안생깁니다.
팔은.. 본인 몸을 스치듯 쓰다듬으며 가슴까지 올려 옆으로 뻗은 후 차렷자세... 발동작과 팔동작의 발란스가 잘 맞아야 쭉쭉나갑니다. 의외로 잘 안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트러젠 : 평영과 자유형의 장점을 가졌습니다. 헤드업 평영은 익수자를 보며 가기에는 작합하지만 속도가 느립니다. 헤드업 자유형은 익수자를 보고 가기에 속도는 빠르지만 힘이 듭니다. 그래서 구조영법에는 트러젠 영법을 많이 씁니다. 즉, 자유형 팔에 평영 킥. 적십자에서는 원 킥 원 스트록을 정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선은 항상 익수자. 따라서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면 안됩니다. 트러젠은 익숙해 지면 어느정도 글라이딩이 가능하지만, 빠른 접근을 위해 글라이딩을 되도록 하지 않도록 배웁니다. 또한 구조영법이기에 저희들이 항상 신경쓰는 크롤영의 하이엘보~ 신경 안씁니다. 잘 되는 분들은 그냥 하면 되지만 잘 안되는 분들은 풍차돌리기식으로 해도 된다고 합니다.
변형 횡영 200, 기본배영 200, 트러젠 200 각각 돕니다.
위 구조영법을 배운 후, 세가지 종류의 운반법을 배웁니다.
첫째는 가슴잡이. 구조자의 왼팔이 익수자의 오른쪽 어깨를 나와 완쪽 겨드랑이로 들어가는 자세입니다. 또는 그 역으로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가슴잡이는 변형 횡영을 구사하며 이동합니다.
둘째와 세째는 겨드랑이 잡이. 구조자가 익수자 뒤로 가 구조자의 두 손을 익수자의 겨드랑에 넣고 이동하는 법입니다. 여기서 이동할때 기본 배영이 기본이 되고, 기본 배영 킥을 번갈아 하는 로터리킥이 추가 됩니다. 이때 구조자의 팔은 절대 굽히면 안되고 항상 팔꿈치는 몸통에 붙이고 손은 겨드랑이를 잡는 것이 아니라 지긋이 눌러줘야 합니다. 팔이 굽어지면 익수가가 난동을 칠 때 팔이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풀 밖에서 열라 연습합니다. 땀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입수...
자유형 200=>평영 200=>횡영300=>기본배영 200=>기본배영 발차기(팔은 수면 위로) 200=>기본배영 발차기 로터리킥 200(팔은 수면 위로)=>변형 횡영 300=>트러젠 300 총 1900 돕니다.
아주 아수라장 됩니다. 전 기본 배영 하다가 맞은편 풀 벽에 바로 헤딩햇습니다. 일반 수영장엔 벽 5m 전에 줄이 쳐 있는데 올팍 다이빙풀은 그게 없거든요.. 목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대로 글라이딩 타고 나가고 있었거든요~
맞은편에 오는 사람한테 차이는 건 이제 일도 아닙니다.
구조영법의 대부분이 뒤를 보고 하는 거라 앞사람 올라타기도 합니다.
전..................어찌어찌하다가 2번 레인 선두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바로 뒤에 20대 현역 여자 수영선수가 따라옵니다.
여기서 잠시...
방금 소개한 이 여자 수영 선수.. 오늘 같은 조에 속해 있길래 살포시 탐색도 할 겸 물어보니 주종목은 자유형 장거리라고 하네요~ 올해 스물~ 주종목은 자유형이지만 다른 영법도 폼이 넘 좋습니다.
어제는 이 여자분이 선두였습니다. 그러나.. 모든이가 이분 따라가다 좌절하는 바람에... 오늘은 본인이 알아서 중간쯤 스더라구요~
(아 그리고... 라이프가드 강습에는 웜업 자유형, 평영 빼고는 일체 수경 쓰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5번째로 출발... 첫 자유형 200 하고 제 앞에 두분이 사라졌습니다. 평영 200은 걍 따라갑니다. 오 턴하고 가는데 반대편에 그 선수옵니다. 물속 글라이딩 길게 가져가며 영법 관찰~ ^^ 이거 파파라치된 기분입니다.
횡영 300에서 앞 4분 다 사라졌습니다. 음..그러고나니 제가 어쩌다 선두를...선두는 몇바퀴 돌고 있는지 숫자도 세야하고..더구나 위에 적었듯이 어떤 영법이 이어지는지 순서도 잘 기억해야합니다.. 아~ 이런~
횡영은 아시다시피 뒤를 보고 가는 영법... 앗 근데.. 어느새 그녀도 제 바로 뒤에 와 있습니다. 음.. "어칼까? 어카지? 오면 먼저가라그럴까?" 근데 그녀는 좀체 저와 거리를 좁히지 않습니다....
기본배영과 기본배영 발차기, 로터리킥, 변형 횡영, 트러젠 다 마칠때까지 줄곧 두번째로 옵니다. 음.. 돌프가 힘들게 갈라논 물길을 타고 오나 봅니다..
근데... 요 어린 소녀(스무살인데? 하긴 돌프가 보기에)도 꽤나 힘든 모양입니다. 마지막 주자가 밀려 잠깐 서 있을 때 보니 아주 헥헥거리며 죽을라 합니다. 힘이 솟습니다. 그렇구나..선수들도 힘들어 하는구나..
저도 느낀 것이 자유형이나 평영은 항상 하는거라 그렇게 힘들 진 않지만 특히 글라이딩이 적은 변형 횡영 발차기는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근육을 많이 쓰기에 이런 선수들 조차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모 잠시 용기를 얻긴 했지만, 암튼 이 소녀가 쑝쑝 따라오는 바람에 돌프는 간만에 물속서 땀좀 흘렷습니다.
이시각 우리의 x님은???? 오 제 옆레인에서 5번 주자쯤 되서 유유 자적 돌고 계시는군요... 어허~ 저저 저렇게 돌단 운동도 안되겠어 동상~ 얼마나 유유자적한지 선수소녀에게 쫒기는 돌프에게 "돌프 형님~" 하고 인사까지 하고 가네요~ 물론 전 대답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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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강습내용만 적다보니... 앞의 1900 돌기 전에 점심시간이 있었습니다.
예전 생각하고 전혀 점심 시간이 없을 줄 알고 딸랑 바나나 네조각 가져간 돌프~
근데 한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주네요~ 헐~ (이건 강습하는 수영장 사정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암튼 올팍은 풀 전체가 다 쉬기때문에 한시간~)
c님께서 사랑스런 맘으로 x님에게 싸준 맛난 스~프를 돌프가 반이나 뚝딱 먹어버렸습니다. 넘넘 맛나게 먹엇습니다. 빵도 먹고 오렌지도 먹구~ ^^ 덕분에 포식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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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체조 및 간단한 지상 교육 후 위에 열거한 뺑뺑이 잠시 돌고 퇴수...
이젠 입수법을 배웁니다.
- 다리벌려 들어가기
이 다리벌려 들어가기는 물의 깊이가 1.5m 이상, 낙하위치서 수면까지 높이가 1m이하일때 사용합니다. 시야가 흐린 물에서 사용됩니다.
위 그림은 좀 이상하지만 원래 입수전에 비상하는 독수리 같이 두 팔을 쫙 펴고 입수준비 합니다.
입수시에는 "전방에 익수자 발견~"하고 절라 크게 외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라 혼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절대 전방 익수자에게서 시선을 떼면 안됩니다. 따라서 이 입수법은 수면 아래로 머리가 들어가면 안됩니다.
입수시는 뛰어 들어가는 게 아니라 한쪽 발을 내 딛으며 팔을 편 상태서 앞쪽을 향하여 물을 누른 후 다리는 가위차기 합니다. 그리고 헤드업 자유형, 트러젠, 헤드업 평영등의 영법으로 익수자에게 접근합니다.
- 다리모아들어가기
이 입수법은 낙하 위치가 수면에서 부터 1-1.5m일때, 물의 깊이가 깊고 물 속 상황이 보일 때 사용합니다. 물이 얕거나 물 속 상황 확인이 안되면 쓰면 안됩니다. 시선은 항상 익수자에게..
다리를 보으고 입수 한 후 즉시 상승하여 익수자에게 접근합니다.
- 다리모아굽혀들어가기
위 다리모아 들어가기와 요령은 같지만 낙하 위치가 더 높을때 사용합니다.
흔히 특전대 아찌들이 헬기에서 바다로 낙하할때 자세를 유심히 보셨나요? 물과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약간 굽혀 입수합니다.
- 조심들어가기
말 그대로 조심해서 들어갑니다. 강사님께서 시범보일때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주아주 천천이.. 살살..살곰살곰~ 그러나 시선음 항상 익수자에게.
이건 수심이 1.5m 이내이고 물이 혼탁하여 물 밑 상황을 모를 때 사용합니다.
이쁜누나님께서 상암 수영장에서 물에 빠지진 않을 거라 하셨는데...
사실 1.5m 이하 풀에서 성인이 물에 빠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이쁜누나님같은 경우는 절대 안빠집니다. 누가 그런 얕은 물에 빠지느냐~ 바로 a군처럼 시합 좋아라하는 수영 잘하는 젊은이입니다. ^^
그럼 수영 잘하는 우리 a군이 왜 빠지느냐~
멋지게 스탓~ 하다가 바닥에 머리 꽝~~~~~~~~~
물론 실내풀에서는 그런 일이 별로 없겠지만 야외에서 친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준다고 다이빙하다 의외로 얕은 수심 또는 수중의 바위등에 머리가 부딪히면... 바로 척추손상이 옵니다.
얕은 물인데 엎드려서 둥둥 떠 있는 익수자가 있다면 열에 아홉은 이런 경우라 하네요~ 그럼 대부분이 척추손상이겟죠? 상식으로 알아두시길~
암튼 이때 사용되는 입수법으로..이때는 최대한 살살 들어가서 수면에 파장 하나 일으키면 안됩니다~
- 머리먼저들어가기
말 그대로 머리먼저 들어가는 겁니다.
근데 구조영법과 일반 영법의 차이~
머리먼저 들어가기는 일반 스탓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는 출수 시간..
구조영법은 입수 즉시 머리를 들어 바로 출수해야 합니다. 잘났다고 잠영으로 쑝쑝 가면 강사님께 맞아 뒤집니다~ 차라리 배치기가 좋습니다. 전에는 적십자 교본에 머리먼저 들어가기 입수법에 배치기가 있었다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수면 다이빙 강습~
수면 다이빙은 말 그대로 수면에 떠 있거나 익수자에게 접근 중에 물 속으로 들어가는 법입니다.
종류는
다리먼저 다이빙, 수직 다이빙, 빠른 수면다이빙이 있습니다.
- 다리먼저 다이빙
물의 투명도가 좋지 않아 수심과 물속 상황을 모를 때 사용합니다.
일단 입영을 합니다...적십자 교본에는 큰 가위차기로 두세번 크게 차서 몸을 위로 띄운 후 팔을 몸통에 밀착시켜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후 팔을 벌려 위로 물을 밀어 줍니다. 팔을 당길 때는 최대한 몸에 붙여서 내립니다. 약 2-3번 하면 5m 다이빙 풀 끝까지 내려갑니다...
- 수직 다이빙
물이 맑은 곳에서 주로 헤드업 평영 등으로 천천이 진행하다가 원하는 지점에서 팔과 함께 머리부터 입수하여 들어갑니다. 접영 입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더 상체를 숙여 깊숙히 들어가는 것이죠.
물 속에 물건을 찾거나 익수자 접근시 사용됩니다.
- 빠른 수면다이빙
말 그대로 빨리 가다가 다이빙하는 방법입니다.
수직 다이빙과 요령은 같은데, 익수자가 물 위에 한동안 떠 있다가 갑자기 물 속으로 사라질 때 사용 됩니다.
통상 사람이 3회정도 수면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하면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고 하네요~
위에 열거한 입수법에 따라 "전방에 익수자 발견~" 열라 외쳐 입수 후 헤드업 평영, 헤드업 자유형 으로 진행..약 10m 남겨두고 수직 다이빙으로 입수하여 잠영으로 가기를 4-5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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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짜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4시 30분이 되었네요...
어제 한번씩 경험 해서인지 다들 입수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입영~
오늘은 어제보다 15분 빠른 4시 30분에 입수..
어제 입영을 못해 특별 교육 받은 분들은 따로 두 레인에 걸쳐 입영 교육 받고 있고..나머지분들은 다른 두 레인게서 열 맞춰 입영 합니다.
기본은 로터리킥... 좌로 우로 빙빙 돌립니다.
그리고 가위차기.... 이후 다리먼저 다이빙 실습 들어갑니다..
그냥 잠수하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입영 중에 잠수하려니 숨이 차 오릅니다..
뭐 혼자 있음 절대 못하지만.. 다들 들어가니 돌프도 물속으로 쏙.....
항상 수경끼고 잠영하다가 맨눈으로 하려니 이거 영~ 심리상 숨이 더 막혀 옵니다...
암튼 바닥 찍고 올라옵니다..
이거 연속으로 계속 시킵니다..젠장~ 슬슬 입속에서 욕 나옵니다..
다시 로터리킥 입영...
이젠 오른손 들고 10까지 세랍니다.. 다들 어제보단 잘 합니다.
왼손들고 10까지...
다시 다리부터 다이빙 시킵니다... 오~~~~
물 위로 나오니...
이젠 오른손 들고 15까지 세랍니다.
왼손들고 15... 양손 들고 15....
오늘은 통 끝날 분위기가 아닙니다.
시계를 보니..헉~ 근 20여분간 이짓 하고 있습니다.
안끝났습니다.
이젠 다리 모으고 손 스컬링으로만 떠 잇기...
근데..확실히 5m 잠수풀이 부력은 좋습니다. 일반 풀에서 20분간 입영하라하면 다 죽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대단하게 생각 마세요.. 5m 풀 오면 대체로 잘 뜹니다. 암튼~
이후 또 다리부터 다이빙~ 이제 잠수는 그만~~~~~~~~~~~~~~~~~
다시 로터리킥으로 입영~
이젠 두손 들고 30까지 세라고 합니다....
점점 강습생들 숫자 세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하나 둘 세 네 다서 여서 일고~~~~~~ 근 5초만에 10까지 셉니다...
강사님께 딱 걸립니다.. "무효~~~~~~"
음..그래도 오늘 기분 좋으신가 봅니다..25까지 모두 완수하면 출수시켜준답니다.
다들 악쓰고 합니다. 다리가 아니라 머리까지 흔드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온 몸으로 저항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25 완수....
2008년 3기 2일차 교육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주말반의 좋은 점은... 앞으로 5일간의 휴식이 있다는거..그러나 돌프는 담주 화~금 출장입니다..-_-;
이제 8번 남았습니다. 화이팅!!!!!!!!!
루돌프 올림~
라이프가드 강습은 물 속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오늘부터 배 강습시마다 꼬박꼬박 숙제 나옵니다.
마치 간남에 초등학교 학생이 된 기분입니다.
요 두 교본을 먼저 받았습니다. 나중에 응급처리법 책을 또 받는다고 합니다.
요 교본을 요약하여 담 강습까지 노투 10장 빼곡히 정리해서 가야합니다.
음...............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