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국수" 하면 생소하겠지만 제주도에서는 전혀 그렇치 않다
돼지고기 사골을 우려낸 진한 고기육수에 국수를 말아 편육을 얹어먹는 음식으로 제주도 서귀포를 중심으로
다른 지방의 잔치국수처럼 경조사 때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전통국수이다
자 그럼 오늘은 " 고기국수 " 먹어볼까요? (10인분양)

(사진은 제주도에서" 미냉이" 님께서 핸폰으로 쏘아 주신것이랍니다~~~)
재료:
육수 : 돼지고기 오겹살500g+ 전지(앞다리살)500g+ 대파잎1대,+마늘2쪽,+양파1/4개+ 통후추 4알, 물3000ml
중면10줌, 꽃소금적당량. 후추가루약간.
고명: 육수를 만들고 남은 오겹살과 전지, 그리고 대파송송썰은것 2컵+쫑쫑파1컵
고춧가루 매운양념: 고운고춧가루2큰술+다진파1큰술+간장 2큰술,+물1큰술+다진마늘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만드는법:
1. 돼지고기 오겹살과 전지는 덩어리째 핏물을 뺀 후에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잎, 마늘, 양파, 통후추를 넣어 진한 고기 육수를
만든다.
(기호에 따라 육지 사람들은 북어육수나. 된장을 좀 풀서 섞어도 비릿한 맛을 덜 느낄수가 있다)
2. 차게 식힌 고기 육수의 기름을 말끔하게 걷어내고 한번 더 끓여준다
3. 국물을 만들고 난 고기는 건져서 결대로 찢어주고 얇게 펴느올 썰어 고명으로 준비하고
4. 중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1인분씩 사리 지어둔다.
(고기국수에 사용하는 면이 중요한데 소면이 아니고 중면보다 두꺼운 그냥 시장에서 파는 옛날 국수로 만드는것이 고기국수의 맛을
느낄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5. 고운 고춧가루에 양념을 섞어서 매운 다진 양념을 만든다.
6. 뜨거운 2의 국물에 찬 국수를 토염시켜 뜨겁게 한 후에 그릇에 담고 고기를 올린다.
대파를 썰어 뿌린 후에 뜨거운 국물을 붓고 고춧가루 매운 다진 양념을 곁들여 상에 낸다.
첫댓글 지금 한그릇 먹었으면 좋겠네요~~~
비오는날 먹음 더 맛이 있겠죠?
속풀이용으로 딱이겠는걸요^^
돼지고기에 국수라...정말 아직도 먹어보지못한 음식이 참 많군요..
미냉님~~~~ 싸가지고 오삼~~~~~~
날씨도 추운데 한그룻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요 ~~
구수하겠습니다 뜨끈하게 한그릇이면 추위도 물리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