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하루"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375번지
전북 임실군 운종리 옥정호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공간 하루는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서 옮겨온
유서깊은 송하정이라는 정자와
녹차밭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이 정자는 조선말 성영덕님(창녕 성씨)이
국운이 기울자 벼슬을 버리고 귀향하여
지은 것으로 본래 명칭은 송계정이었다
선비들의 사랑방으로 또 은밀히 독립자금을 조달하는 장소로 쓰였다고 하며
2003년 현재의 장소로 옮겨 차문화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문화공간 하루 이용법]
1. 문화비(공간이용료)를 내시면 차는 무료로 드립니다
문화비-5,000원
2. 예약시 다도체험 공간으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녹두꽃 평점 : 별 4개
첫댓글 좋은 곳이군요...
가끔 드라이브 삼아 찾는 곳 인데 분위기도 좋지만 작은 시루떡이 참 예쁘다는...^^
며칠전 갔는데 27번 국도 확장되어 가는 길 빨라 졌지만 호젓함은 없어졌다는...ㅠㅠ
사진만으로도 그 분위기가 충분히 느껴지는것이..직접 가보면 넘 좋을듯 하네요...따뜻해지면 꼭 가봐야겠네요
멋있다. 이런 곳에 집 한채 장만하고 싶네요.
멋집니다. 사진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꼭 가보고 싶네요.
아니요.....잘 안나온 사진은 제가 찍은거구요....잘찍힌 사진은 제 블로그에 올려져있던 사진이예요....긁적
예전에 가본 곳이군요. 저방에서 차를.
저도 네번째 사진 왼쪽방에서 차한잔 했드랬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