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8일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예라고 연구원은 오늘 불타는 열정 가득하신 예라고의 ‘정태성’ 강사님을 뵈러 동아미디어 센터로 갔습니다. 오늘은 강사님께서 Mr.따루의 민심택시 라는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하십니다. 분장마치신 강사님께서는 꼼꼼히 대본을 검토하시며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십니다. 예라고 연구원은 속으로 ‘과연 나는 언제 쯤....’ 하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바라봅니다.
‘온에어’에 불이 켜지고 방송은 시작~! 저희 연구원들은 모두 출입 불가라...또르르르... 방송이 끝나고 근처 커피숍으로 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달콤한 마카롱과 밀크티를 대접받았죠. 그렇다면 지금 부터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강사의 꿈을 앉고 예라고로.. 정태성 강사님께서는 예라고 매너컨설턴트 42기를 수석으로 수료하였다. 20년 넘게 강사의 꿈을 항상 가슴속에 품고 계셨다고 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뚜벅뚜벅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나이많은 아저씨도 1인기업이 되었는데 그대들이 못
할게 무엇있냐며 우리를 다독였다.
허은아대표님은 영감을 주는 사람.. 강사님께서는 스승이신 허은아 대표님의 안부도 물으셨다. 대표님께서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허대표님께 구한 자문을 그대로 실행했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SNS활동인데 지금은 SNS를 통해 많이 알려지셨고 강의 의뢰도 받는다고 한다.
선명히 꿈꿔라 이어서 우리에게 바라고 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 자리에 가서 선명히 눈물날만큼 꿈꾸라는 말씀을 하셨다. 바로 어제 강사님께서는 반드시 서고 싶으신 무대가 있으셔서 강의가 다 끝나고 어두컴컴한 강의장의 무대 앞에 서보셨다고 한다. 아직도 꿈을 이루는 생각만하시면 눈물이 난다는 그의 모습 그의 그렁그렁한 눈동자에서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느꼈다.
강사님의 꿈은? ........ Dream painter~! 강사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서른을 달려가는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이 너무 오랜만이라 살짝 당황했다. 강사님의 꿈은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꿈을 현실화 시키고 꿈을 심어주는데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즉, ‘Dream painter'라고 한다. 특히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꿈에서만큼은 평등해지도록 이끌고 싶다고 한다. 다시 한번 꿈 이야기가 나오니 그의 눈이 더 반짝였다. 아 눈부셔.
컨텐츠강사? 브랜드 강사?
강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컨텐츠 강사와 브랜드 강사. 먼저 컨텐츠 강사로서 컨텐츠를 만드는 자신만의 비법을 우리에게 전수하였다.
1. 모든 자료는 스스로! 2. 귀한 인물은 바로바로 인터뷰! 3. 스스로가 컨텐츠가 될 만한 일을 추진하라!
보통 새내기 강사들은 신문이나 인터넷 그래도 성의가 있다면 책을 찾고 논문을 뒤진다. 하지만 강사는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컨텐츠만이 유일한 나만의 컨텐츠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다음으로 브랜드 강사. 브랜드 강사는 나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 교육담당자로부터 어떠한 요구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정태성 강사님은 브랜드 강사에 더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담당자는 시간이나 교육 내용에 관하여 크게 간섭하지 않는다. 다만 오늘 앞에서는 강사에게 모든 것을 맡길 뿐. 바로 이게 ‘브랜드 강사’이다. 그렇다면 정태성 강사님의 브랜드는? 그를 요즘은 ‘민심 네비게이션’ ‘해바라기 택시 기사’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의 브랜드는?
그는 동기부여부터 다르다. 누구나 같은 선상에서 강사라는 직업을 출발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직업이 지루해지고 재미가 없어지고 열정이 사라지는 시점이 오기 마련이다. 그때 스스로에게 열정을 부여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관건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렇다면 정태성 강사님의 동기부여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등산화와 힘들때 마다 듣는 노래와 보는 책 그리고 멘토가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조금은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실망했지만, 그의 뒷 이야기에 귀가 기울여 졌다.
살생부, 기네스북 그에게는 살생부가 있다고 한다. 한쪽면에는 나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하여 쓰고 나머지 한 쪽면에는 은혜를 입게 된 분에 관하여 쓴다고 한다. 상처를 준 살생부를 통해 자극을 받고 은혜를 입게 된 분께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라는 것이 살생부의 목적이다. 또한 그에게는 자신만의 기네스북이 있다고 한다. 헌데 거기에 적힌 내용은 ‘강의 6시간전 도착’ ‘까페에 가장 짧은 글을 남긴 사람’ 등 조금은 엉뚱하다. 하지만 그는 기네스 북을 작성하다보니 ‘내가 하는게 바로 최고이며 최초’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이렇게 까지 동기부여를 해야할까? 라는 나의 생각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인생은 짧고 나의 꿈은 크기 때문에 나는 끝없이 동기부여를 한다. 그리고 나는 이 과정들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말씀하셨다.
강사가 되고 싶은데 강의를 안시켜 주는게 여러분들 고민아닌가요? 강사님의 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강의를 불러주게끔 만드시면 되요. 강사님은 이력서와 프로필을 들고 수십군데를 직접 돌아다니셨다고 한다. 또한 아직도 강사님께서는 나를 불러준 교육 담당자나 주변 분들께 정기적으로 자필 편지를 전달하신다고 한다. SNS 팔로워만 2만1천명인 강사님의 인맥관리의 키워드는 역시나 진심과 노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든다.
강연 수익 기부, 법무부 교정위원 활동
그 동안 수백회의 강연을 통해 많은 돈을 버셨을 것 같아 조심스레 여쭈어보았다. 강사님의 수익을 ^^ㅋ 그동안의 강연 수익은 7군데의 단체에 기부중이라 하신다. 또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중범죄룰 저지르고 출소하신 분들의 사회적응활동까지도 돕고 계신 중이라 하신다. 범죄자가 없다는 것은 즉, 피해자가 없다는 것이라며 이 활동은 우리가족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신다. 변화를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며 안된다는 생각으로 활동하신다고 한다.
강연=진심을 전달하는 것 강사님께서 가장 힘드셨을 때의 경험을 듣고 있으면 강사님의 눈과 우리 눈이 살짝 촉촉해 질 때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께서는 강연이란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진심을 청중이 느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단순히 정보 전달자로서의 강사가 아닌, 꼭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는 강사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인터뷰 내내 우리를 웃고 울리신 정태성 강사님. 나의 삶의 자극제가 될 벗을 만난다는 오늘의 운세에 걸맞는 만남이었다. 앞으로도 예라고의 파트너 컨설턴트로서 예라고를 빛내주시길 바라며 짧았지만 강렬했던 만남을 마쳤다.
정태성 강사님께서 예라고 가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
첫댓글 ㅋㅋ 저 당시에....무직은 아니었는데요.^^
제가 동영상과 사진,,,,인터뷰내용 정리한 것을 보내드릴게요.^^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자료도 잘 받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주신 에너지때문인지 한주가 너무나 알찹니다!!
신속한 업로드와 수정 감사해요^^
신입사원 연수중이시라고요....
한 번 인연 소중하게^^
다시 뵐 날, 고대 합니다.^^
선배님 최고!!! 에요 ~^^
스,포,츠,토,토 프~로~토 온ㄹㅏ인ㅂㅔ팅
K U S 8 5 5 . 콤 (추.천.인1234)
회,원,가,입,시 3000원,지,급, 매.일 첫.충.전5%추/가/지/급.
올킬,올다이,이벤트중입니다. 단/폴(50)~모/바/일/가/능
365일 연/중/무/휴 24시간(해/외운/영) 온라인 고/객서/비스!
믿/음과 신/뢰는 MUSIC의 전/부입니다.
스,포,츠,토,토 프~로~토 온ㄹㅏ인ㅂㅔ팅
K U S 8 5 5 . 콤 (추.천.인1234)
회,원,가,입,시 3000원,지,급, 매.일 첫.충.전5%추/가/지/급.
올킬,올다이,이벤트중입니다. 단/폴(50)~모/바/일/가/능
365일 연/중/무/휴 24시간(해/외운/영) 온라인 고/객서/비스!
믿/음과 신/뢰는 MUSIC의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