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내를 지나다 보니 아주 잘 지어진 성당이 있었습니다.
차를 돌려 성당으로 들어 섰습니다.
역시 '경기도 건축문화상'을 수상했군요.
세군데 성모상이 모셔저 있네요.
또다른 성모상입니다.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문'과 나란히 모셔저 있어 인상적입니다.
끝으로, 또다른 성모상입니다.
현대적으로 추상화시킨, 그러니까, '작품'이 되겠지요?
실같이 가는 눈에 아름다운 곡선이 우리네 여인 모습입니다.
출처: 덤삶餘裕삶 원문보기 글쓴이: 正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