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577m. 차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방대산·오대산·백적산
· 태기산·황병산 등이 있다. 남쪽과 북쪽 골짜기에서는
평창강의 지류인 속사천과 계방천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산의 동쪽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며, 희귀한 동·식물이 많다.
남서쪽의 운두령은 국도가, 남쪽 진부면은 영동고속도로가 통과한다.
그리고 남쪽 노동리 영동고속도로변에는 반공소년
이승복유적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른 새벽 잠을 설치고 일어나 분산하게 준비한다
멀리 평창 까정 가야한다 어둠이 깔린 화명동
반가운 분들 한분씩 오신다 발걸음 가벼웁게 밝은모습으로 ㅎㅎ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 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
머리에 떠오르는 회원님이라면 그 회원님이야 정말로 좋은 인연가지고
화명 산우회와 멋진 추억 많이 만들수있을것을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4시간을 넘게 달린 버스는 평창 운두령 고개길에서 길게 늘어서
버스들 사이에 내려선다
오늘 계방산에 전국에 산님들 께서 다모이신것 아닌지!!!
마치 버스 경연이라도 하는것 처럼 늘어선 버스는 많은 산님들을
하차시킨다 우와 .......
몆일 날씨가 따뜻해서 눈산행은 조금 기대에 못미칠것을 예상 하고 왔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오늘 화명 산우회 회원님들께서는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시고
이미 친분이 쌓여서 더더욱 방가운 분들도 계시고~
처음이면 어떤가요 뭐 그쵸?
처음은 언제나 있는거고 오늘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많은 시간 화명 산우회함께 산행할 수 있는 그런 산우회 가족인걸요
산행은 운두령에서 시작한다
오늘은 산님들 께서 넘 많이 모여들어서 인원 점검 하는 데 자꾸모자란다
두어번 하다가 그만 산행 시작 한다
가파른 나무 계단길은 올라가야 한다
생선은 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
여그가 강원도래유 ㅎㅎ
그래도 눈이 많이있다 길은 얼어붙어서 빙판길이며
들머리부터 나무계단길이다
회원님들 미리 아이젠 착용 하시고 길게 늘어선 행군하는 모습이네
멀리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파노라마같이 늘어선 산님들 피난길 연상케 한다 ㅎㅎ
조망은 없고 앞에선 산님 뒤 자태만 보고 따라 나선다
날씨가 춥고 바람까정많이 불어모두들 감싸고 나니 누가 누군지 ㅎㅎㅎ
화명 산우회 로고 비표도 그중에 낑가서 보이네 ㅎㅎ
아마 도 간 밤사이에 눈이 조금 내린것 같다
나무 가지에 뿌였게 붙은 눈이 보인다
산에 오를수록 눈이 점점 많아진다
진대장님 오늘 즐거우시네요
아마도 눈이 많이있어서 그러신가보다
이제 시작인걸요
아마 자연의 섬리에 멋진 풍광의 색채를 귀경 하려나 봄니다 ㅎㅎ
나뭇가지에 얼어붙은 상고대 많은 인파에 밀려밀려 올라가는 계방산
겨울산행을 흠뻑 만끽하면서 한걸음씩 올라간다
오르면 오를수록 밀리는 산길 아마 눈이 없는걸 보고 산에 오르다 그나마
조금얼어붙은상고대보고 사진 찍는 회원님들
회원님 깍쟁이님 눈위에서 즐거워 하십니다
한컷해 드린다고 했드마 멋진 포즈잡으십니다
오늘 산행 즐거우셨는지요 ???
화명 산우회와 더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보세요
날씨는 춥고 산은 아름답고 눈은 즐겁고 마음은 상쾌하고
아마 오늘 하루 계방산에서 모두 훌훌 털어불고 겨울산행 만끽하며
더없이 즐거움을 찾아본다
추운 날씨에 밥을 어떻게 먹은 줄 모르게 해결하고 덜 덜 떨면서 먹어도
산에서 먹는 식사 만큼은 더없이 즐겁다
서둘러서 단체 사진 한장 박고 ㅎㅎ
게방산 정상을향해서 올라간다
간만에 오신 뱅기님
미백이 깔린 설원위에서 전율이 느껴지는
광활함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풍광앞에 대자연이 지닌 생명력이
이런건가 싶기도했다.
정말 넓디넓은 품에 포근히 안긴듯했다.
한없이 너그러워지고 포근해지는
행복감이 내 온 몸을 감싸고 돈다.올한해도 이렇게 눈산행 못하고
넘어가는가 했는데 계방산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오르면 오를 수록 더멋지게 연출하는 자연 속에서
멋지다 못해 환상이라 하네요 ㅎㅎ 갈길이 먼 우린
발길을 독촉한다
이멋진 자연의 환희를 못느껴본 사람은 겨울산행의 묘미를 즐길수없다
올라갈수록 더없이 펼쳐진 아름답고도 멋진풍광을 연출한다
많은 회원님들 날씨가 넘추워서
진행을 빨리 하신 바람에
멋진 모습 많이 담아 드리지못해서 많이 아십다
아서 가신 언제나님 갈길을 포기하신답니다
멋진풍광 더많이 담아가시려고 ㅎㅎ
오늘 금빚님 샌행 중 최고 라네요
덕유산 가야산 모두 설산인데 잔설만 조금 귀경 하고 왔지 멋지게 펼쳐진 풍광은
느끼지못하고 와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계방산 산행으로
겨울산행 즐거운을 더없이느끼고 왔을것이다
싸이님 께서도 이렇게 멋진 풍경은 처음이라신다
정상석에서 겨우 흔적만 남기고 하산 합니다
멀리 조망은 없지만 그래도 멋지게 ㅅ
살아천년 죽어서도 천년간다는 주목굴락지에 멋지게 연출하고있는 그자태
환하게 웃으면서 안녕하네여
산행에 참여 하고부터 생각하는 회원 멋진모습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아름다움에 즐거움을찾아가는
마음을 두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정 어린 마음이 아닐지라도
아름다운 인연을 갖고서 바라볼 수 있고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쌓아 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것이겠죠.
오늘도 정다운 화명 산우회와 즐거운 산행을 만끽하시면서
아름다운마음에 즐거움을 찾으셨는지요?
입가에 머무는 아름다운 미소는 계방산에서 미백의
고운미소를 담아 사랑을 놓아주며오늘도 하루
금빛 속삭심의 행복을 전해주는 전도사가 되어서
계방산의 하루를 오래간직하게 만들것이다.
ㅎㅎ 오늘 후미에 가는 바람에 눈뭉치 목에 넣어주려고 했드만 그만 못했네요
항상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청불님부부 행복하세여
언제나 서로의 모습을 볼수없는 작은 바보상자 속에서 나누는 눈인사로
마음으로 느끼는 교감...
이모두 같은생각 같은마음으로 함께하기 때문에 느낄수있는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고 사랑이아닌가 싶습니다.^^*
늘~~~
회원님들 마음곁에 있기에 하루의 힘들었던 일도...
사랑으로 안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네요^^*
계방산 산행에 함께 하신 회원님 각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가정 되십시요
모두들 즐산 하시고 안산 하시어 감사드리고 많이 부족 하지만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 하렴니다
오늘 즐산 안산에 수고 하신 산행 대장님 그리고 하산주 준비하신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화명 산우회 파이팅입니다
동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