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오봉산은 산새가 특별히 가파르지 않고 초보 산행인들이 산행하기에는
그야말로 천금을 얻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수 있는 등산코스임.
초보인들이 처음으로 오봉산을 찾아갈때는 개인 차량이용시 네비로 오봉산을 처야됨을 꼭 숙지하시길....
군산에서 6시30분에 출발하여 오봉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정도 되어서 마눌과 준비운동으로 이바구좀
하고 ......
9시 30분경 산행을 시작하였슴.
경사도는 450m 돌탑있는데까지의 45도정도의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며,
150m을 더 올라가면 오봉산의 아름다운을 다 보고오는 칼바위가 장엄하게 있음.
칼바위을 지나서 능선을 따라가다 좌측을 바라보면 보성의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 느낌이 팍~~~~~
30여분을 지나면 오봉산의 정상이 산악인들 맞이하조 응
그리고 내리막에서 바로 돌탑이 있고 조금 지나서 또 돌탑이 있으며 좌측 계곡에 용추 폭포가 있음.
여름에 가면 용추 폭포의 시원한 물 줄기에 온몸을 맞겨도 부서지지 않을 것 같은 폭포수임.
그리고 계곡을 따라서 하산을 하다 보면 구름다리을 지나서 나무의자가 있는데 산행의 마무리 차원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을 가져봄도 좋을 듯합니다(우리 부부는 그렇게 했네요).
오늘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산행을 위하여 군산으로 출발했지요~~~
산행후의 느낌은 말로 표현이 어렵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