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항상 위로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기고 나누는 것을 친구라고 생각한다. 나의 친구 이름은 오 희 려 이다. 나이는 나와 같은 열두살이다. 같은 반은 되지못하고 항상 옆반만 된 친구다. 그렇다고 만날수 없는건 아니였다. 교회에서 만나고 오후엔 같이 놀아서 매일 대화를 할수있었다. 희려의 아빠는 일본에 계신다. 그래서 대학교 교수님을 하신다. 또 희려의 엄마께서는 학교에서 일본어를 특기적성으로 가르치신다. 희려는 형이있다. 중2인데 희려의형인 서로형은 그림을 잘 그린다. 그림은 아주예술이다. 아주멋진, 그리기 힘든 캐릭터도 몇분이면 그린다. 희려네는 2~3학년 까지는 엑스포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지금은 계룡시에 산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옮기지 않고 계속다닌다. 학교는 이제 두마 초등학교를 다닌다고 한다. 다시 엑스포로 오면좋겠다.
희려는 머리카락이 짧고 얼굴은 동글하다. 키는 큰편에 속해서 145이상 되어보인다. 옷은 계절에 맞추어서 추우면 따뜻하게 입고 더우면 시원하게 입고 준비성있게 입는편 같다. 희려는 내얼굴에 근심이 있은면 자신 때문인줄알고 괜찮냐고 묻는다. 그리고 남이 싫어하는 것들은 잘하지 않고 많이 웃는다. 또한 예배시간엔 진지하다. 공부는 많이 잘하지는 못하지만 너그럽고 친구를 위한 마음이 큰 희려가 좋다. 처음 만났을땐 몰랐지만 지금은 많은 시간동안 친구를 해서 여러가지의 희려에 대한 것들을 알게 되었다. 또 희려는 엄마의 말을 잘 따르는것 같다. 난 고집이 세지만 희려는 너그럽기 때문에 이다.
친구 희려는 처음 봤을때 왠지 내가 이길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평등하게 친하게 지내고 있다. 우리가 처음 만 난건 여섯살 때이다. 처음희려는 우리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그때 같은 구역이 되었는데 그때엔 여섯살, 즉 어려서 따라다녔다. 그러므로 같이 놀게 되어서 친하게 되었다. 1학년때엔 하루에 아니면 이틀에 한시간 아니면 두시간 씩놀고 교회 끝나고 서는 세시간 가까이 놀았다. 그때가 좋았다. 서로형은 만들기를 잘해서 레고로 그리스 나라 라는 놀이도 하였다. 또 같이 집에서 자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때마다 우리는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게임기도 하고 말판게임 모노 폴리 도 하고 놀아서 희려가 아일랜드에 갔을때 모노 폴리 케임 브릿지 대학편 을 샀다. 우리는 예전에 게임보다는 레고로 놀았다. 그땐 레고 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 나와 희려네 다 레고가 많았었다. 항상 레고로 창의적인 로봇을 만들었다.매일 레고를 살거라고 사달라고 엄마께 부탁을 했다.
3학년 쯤에 희려와 나는 과자를 샀다. 나는 다먹고 희려는 남았다. 그런데 내가 달라하니 주지않았다. 나는 계속 달라했다. 희려는 주지 않았다. 결국에 주고선 희려는 울었다. 다음날 만나자마자 우리는 계속 미안하다고 하였다. 우리는 끝까지 미안하다고 하고 결국엔 같이 그만 하자고 하고 같이 그만하자고 하고 미안 하다는 말을 하지않았다. 그후 우리는 말싸움이라도 다툰적이 없다. 내 친구중에서 제일 짧게 싸운 친구가 바로 희려이다. 또 1학년이 되기 약간전에 내가 1품 태권도 심사에 합격해서 물어보았을때 합격했다 하니 축하한 다면서 장난감 플라스틱 칼을 주었다. 그때너무 좋고 고마웠다. 하지만 2학년때 칼이 사라졌다. 친구가 준 선물이니 소중하니까 아주 가끔씩 찾아 보기도 했다. 희려는 1~2년에 한,두번씩 일본에 간다. 그때 약 1~2개월동안 못볼것을 생각하면 너무 아쉬웠다. 역시 이별이란 나에게 여러번 경험해도 느낌은 아쉬움으로 가득하고 바뀌지 않는 다. 이번엔 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희려는 책을 많이 읽는다. 만화책도 다 학습만화책 위주로 읽는다. 희려와 나모두 책을 많이 많이 읽을 때가 오면 좋겠다. 희려는 형이 그림을 잘그려서 인지 그림을 꾀 잘그린다. 가끔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데 볼때마다 재미있다. 희려는 남에게 자신이 피해 를 주지않으려고 노력한다. 또한 실천한다. 그다음 욕을 쓰지 않는다. 희려는 심한욕을 쓰지 않는다. 도 애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게 욕을 쓰지 않는 다. 감정표현을 잘하고 실감이 난다. 희려는 실감나게 하고 항상 무엇이든 최선을 끝까지 다해서 일을 한다. 또 감정도 풍부하다. 또 남 안부를 지나치게 묻는것만 고치면 좋겠다. 내가괜찮다해도 안심이 되지 않는지 계속물어본다. 내가 그래서 이제 그만물어보라고 한적이 수두룩한것같다. 내가 진짜로 희려를 소게 하면 제일 먼저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을 하지않는다 라고 말할것이다. 희려의 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 겠지만 개그맨 이라고 했다. 희려는 유머감도 충분하니 개그맨이 되도 괜찮을 만하다.
희려에게 나는 본받을 점이 잇다. 바로 남의 의견도 존중하는 것이다. 나 친구들을 무시할 때도있다. 하지만 희려는 의견을 무시하지않는다. 항상 따져보아서 판단을 한다. 또다른 친구 민근이는 정보가 빠르다. 게임 출시소식, 뉴스 소식,국제적인 소식등 여러가지로 빠르다. 2028년에 운석 충돌을 한다는 것도 난 모르는데 민근이는 알고있다. 또영서는 과학상식이 풍부하다. 그래서 항상 과학이야기를 진지하게 토론한다. 옮고 그름등 판단도 과학적으로 예를 들어가며 판단을 하다. 또재규는 좀 창의력이 꾀 뛰어난다.난 창의성이 떨어지는 것같다. 좀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지 못한다고 봐도된다. 상식이 풍부한 영서는 나에게 여러가지것들을 알려주곤한다. 이런 친구들이 있는것이 좋다. 본받을 점은 어느누구에세도 있고 그갯수는 아주많다.
친구는 소식을 함께나누고 기쁨도 함깨나눈다. 그리고 친구가 있어야 생활 분위기가 약간 올라가는것 같다. 또 치면 뭉칠수록 우정이 커지고 기쁨이 많아 지는것이 친구인것같다. 또 친구와 놀고 인사하고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인해서 관계가 두터워 지는것같다. 또 소식을 나누고 편지를주고 받거나 이메일을 주고 받아서우정을 키우고 희려와 만나는 시간은 적어도 다시오랫동안 지낼 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희려와의 마음속 통신망으로 우리들 끼리만 알수있는 그런것들이 오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