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개 입구다 ~
차를 멀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솔 고개 관문이다
아름답게 조경하여 고향을 찾는 이로 하여금 반가운 인사와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물로 보는 것 보다 사진으로 남겨오니 더욱 운치가 더 한다.
물야 장터의 입구다. 만석산 입구에 들어서면 한 눈에 바라보이는 오록리
멀리 병풍처럼 둘러친 산야가 물야의 분지를 탄생하여 살기 좋고 인심좋은 고장으로 태어나게 하였다.
냇물에 그 옛날에는 쏘가리며 꺽지, 텅구리, 버들먹지, 미기, 꾸구리등 많은 물고기가 서식하였는데
지금도 살고 있는지 다리를 걷고 반도를 이용하여 한 소쿠리 잡아서 메우탕을 끄려서 소주 한잔
하면 그 맛이 천하 일미 이건만 동문회가 활성화 되는 날엔 그런 날이 오리라 기다려 본다.
천석산 쪽으로 카메라 렌즈를 돌려 봤다. 솔안과 멀리 물야중학교가 ~
만석산을 굽이 돌아가는 관문이다, 멀리 봐라 보이는 산니이 쪽 자연의 아름다움이 운치를 더한다
오른쪽의 철쭉꽃은 시들어 가고~~
소나무가 울창한 천석산의 모습이다 ` 그 옛날 어릴적엔 그리도 높더니만 이제는 작고 낮아만 보인다
왜 그런 연유일까 ?
냇가와 천석산을 함께 본 사진이다~
첫댓글 정말 한가로운 가운데 운치있고 근심걱정 없이 평화로워 보여서... 우리의 고향은 최고 입니다
언제나 봐두 정겨운 엄마 품속같은 고향 풍경 감사 합니다
또 가구싶다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