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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가 및 고서
蒲公英苦除食毒 消腫潰堅結核屬 '포공영 미고, 식독을 제거하며, 소종하고, 굳은 결핵 등속을 푼다.'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입니다. 잎은 뿌리에서 총생합니다. 잎은 여러번(5~8번) 반복하여 갈라지며, 서양민들레에 있어서 끝모양은 대개 화살표처럼 보이며 아래로 내려오며 같은 모양으로 반복하여 갈라지며, 갈라진 잎의 가장자리가 비교적 밋밋하고 뒷면에 털이 없습니다. 흰민들레나 토종민들레는 대개 잎의 갈라진 쪽잎이 좌우 비대칭이며 갈라진 잎새의 가장자리가 다시 톱니처럼 불규칙하게 갈라집니다. 그리고 약간의 털이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감별법은 꽃의 주머니가 뒤로 젖혀지는 것이 서양민들레이고 주머니가 젖혀지지 않고 전면을 향하여 난 것이 토종이라고 합니다.
뿌리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그 끝에 두상화가 핍니다.
분포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하며, 동속의 식물은 모두 같은 약초로 쓸 수 있습니다.
전초를 꽃필때 뿌리채로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려서 포공영 또는 지정이라는 이름으로 약재로 씁니다.
성분
쓴맛물질인 락투스피크린, 타락사진, 카페산, 베타-시토스테롤, 스테롤화합물, 카로틴, 아스코르빈산, 비타민B1,B2 등등이 있습니다.
젖관에는 스테린 화합물인 타락사스테롤, 프세우도타락사스테롤 등이 있습니다.
약리
민들레 전초 추출물은 이담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빠르게 합니다. 이뇨작용도 있어 문맥성물고임에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위염이나, 위아픔, 음식을 잘못먹어 배가 아플 때 민들레를 다려먹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쓴잎을 나물로 먹으면 입맛이 돌아옵니다.
감기로 목이 아플때, 눈병에 다려서 씻기도 합니다.
커피 대신 민들레를 차로도 마십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민들레를 기침, 폐결핵, 위궤양, 대장염, 신석증, 유방염 등에 쓰기도 하였고 산모의 젖부족에 나물로 먹거나 다려먹기도 하였습니다.
■ 민들레 볶은 전초 10g을 물200cc되게 달여서 차처럼 마십니다.
포공영탕 : 포고영 8g, 당귀6g, 산약 4g, 향부자 3g, 목단피3g, 으로 물 200cc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산모의 젖이 적을 때 씁니다.
민들레로 김치를 담구어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 하고, 녹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쌈을 싸 먹기도 합니다.
■ 민들레차
민들레는 한방에서 건위, 정혈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여 쓰고, 민간에서는 설사를 멎게 하는 약재로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또 피부 미용에도 좋고 체력강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재료
민들레 잎을 물로 잘 씻어 2-3cm로 썬 다음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충분히 말립니다.
2) 만들기
말려 놓은 민들레 잎을 건조 보관하면서 필요시 조금씩 꺼내 뜨거운 물에 집어넣어 5분 정도 지난 뒤 국물이 우러나면 벌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십니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습니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고 합니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습니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됩니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십니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습니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씁니다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 젖몸살이 심할 때
돼지족 삶은 물에 미꾸라지, 붕어, 민들레, 참마 등을 넣고 달여 먹으면 젖몸살이나 유선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蒲公英) 다른 이름 금잠초, 지정(地丁), 포공영
학명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
쓴맛물질인 락투스피크린, 타락사진, 카페산, 베타-시토스테롤, 스테롤화합물, 카로틴,
아스코르빈산, 비타민B1,B2 등등이 있습니다.
젖관에는 스테린 화합물인 타락사스테롤, 프세우도타락사스테롤 등이 있습니다.
약리
민들레 전초 추출물은 이담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빠르게 합니다.
이뇨작용도 있어 문맥성물고임에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응용
위염이나, 위아픔, 음식을 잘못먹어 배가 아플 때 민들레를 다려먹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쓴잎을 나물로 먹으면 입맛이 돌아옵니다.
감기로 목이 아플때, 눈병에 다려서 씻기도 합니다.
커피 대신 민들레를 차로도 마십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민들레를 기침, 폐결핵, 위궤양, 대장염, 신석증, 유방염
등에 쓰기도 하였고 산모의 젖부족에 나물로 먹거나 다려먹기도 하였습니다.
사용법
민들레 볶은 전초 10g을 물200cc되게 달여서 차처럼 마십니다.
포공영탕 : 포고영 8g, 당귀6g, 산약 4g, 향부자 3g, 목단피3g, 으로 물 200cc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산모의 젖이 적을 때 씁니다.
민들레로 김치를 담구어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 하고, 녹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쌈을 싸 먹기도 합니다.
꽃은 술, 잎은 성인병 약재로 뿌리는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
봄의 들을 곱게 장식하는 민들레. 이 국화과 식물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dandelion'은 '사자의
이빨'이란 뜻이다. 톱니 같은 잎이 그것을 연상시켰나 보다. 보통 사람에게 민들레는 야생화지만
건강 전문가에겐 약초 다.
민들레는 버릴 게 없다. 꽃은 봄에 따서 향취가 독특한 술을 담근다. 잎은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잎에 든 베타 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비타민 C는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를 빠르게 도와준다. 뼈.치아 건강을 돕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슘 함량도
100g당 108㎎에 달한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제법 들어 있다.
또 잎을 먹으면 소변 보기가 쉬워진다. 효과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이뇨제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약국에서 산 이뇨제와는 달리 칼륨을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시키지도 않는다.
민간에선 사마귀.검버섯을 제거하는 데도 잎을 썼다. 잎을 짜거나 줄기를 끓여 만든 즙을 손등이나
몸에 난 사마귀에 하루 두세 번씩 문질러 준다. 검버섯을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다지만 꽤 오랜
시간을 발라야 한다.
뿌리는 동서양 모두에서 약재로 사용해 왔다.
꽃피기 전에 통째로 말린 민들레 뿌리를 한방에선 포공영(蒲公英)이라 부른다. 이를 열독을 풀고
(해열제), 종기를 삭이며, 위를 튼튼하게 하는(건위제) 약재로 썼다.
뿌리는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다. 뿌리에 든 콜린은 간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간염.간경화.
담석으로 고생하거나 황달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 오홍근
교수는 "끓여서 식힌 물 2컵에 싱싱한 민들레잎.줄기.뿌리 500g을 넣고 다시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가열해 얻은 물(잘 여과해야 한다)을 하루 6번(한번에 25㎖) 마시라"고 권한다.
뿌리는 당뇨병 치료에도 유용하다. 동물실험에선 이눌린이란 성분이 혈당 조절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연구팀이 당뇨병에 걸린 쥐 72 마리에게 뿌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혈당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선 오래전부터 뿌리를 고혈압 치료에 이용해 왔다. 여기서 혈압강하 성분은 만니톨이다.
모유가 부족한 산모에게도 뿌리가 효과적이다. 모유를 만드는 작용을 해서다.
호흡기에 염증이 있거나 홍역.이하선염.수두 등 전염병에 걸렸다면 뿌리와 잎을 넣어 만든 민들레
차가 유용하다. 약차로 마실 때는 통째로 캐 그늘에 말린 뒤 뿌리 5g, 잎 10g 정도를 200㎖의
물에 달여 먹는다.
민들레는 3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채취한 것이 가장 좋다. 보통은 어린 것을 뿌리째 캐내
무쳐 먹거나 상추쌈에 곁들이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주의할 점도 있다. 길가나 고속도로 주변에서 자란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납이나 자동차
배기 물질이 다량 들어있을 수 있다. 밭이나 정원 주변에서 자생한 것도 찜찜하다. 제초제가
잔류해 있을 수 있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민들레나 민들레차를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민들레 차 만드는 방법◀
준비재료
- 8-15g,물 600cc(끓여마실경우)
만드는법
- 뿌리를 채취해 깨끗이 씻어 잘말린다.
- 햇볕에 바짝 말린다음 볶아서 가루를낸다.
- 또다른 방법은 전초를 봄~가을에
채취하여 잘말린 다음 위의재료를 주전자에 넣고 끓인다.
마시는법
- 물에 타서 마시는데, 맛과 향 빛깔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 끓인 차는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효 능
-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이다.
- 호흡기 계통에 효과적이다.
- 열을 내려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준다,
- 잎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해준다.
- 피를 맑게 해준다.
- 천식, 기관지염, 늑막염, 위염,
간염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기타사항
- 줄기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유액은 사마귀를 없애는
특효약이다.
-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이른 봄 길가나 담장밑 양지바른 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민들레는 봄을 대표하는 들풀 중의 하나다. 민들레는 예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200~400종류가 있으나 토종인 하얀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한방에서는 꽃이 피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포공영, 포공초, 지정, 부공영 등으로 부른다. 성질이 차고 독이 없어 예부터 열독(熱毒)과 종기를 없애는 데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약재다. 막혀있는 기운을 뚫는 효능이 있어 유옹(乳癰) 초기에 농종(膿腫)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붉게 부어오르며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에 효험이 있다. 간염, 요로감염, 십이지장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는 비타민A처럼 야맹증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민들레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
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꽃과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에 좋다.
봄에 생 민들레를 한줌 정도 뜯어 아침 저녁에 쌈으로 싸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만성위장병과 위궤양에 좋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민들레는 뜯었을 때 흰유액이 나오며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나는데 이 쓴 맛이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쓴맛은 심
하지 않으므로 데쳐서 2~3시간 우려낸 후 조리하면 나물로 초무침할 수도 있고,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민들레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분변량을 늘려준다.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숙변을 시원하게 통변시키는 효능까지 있는 기특한 들풀이다.
그러나 쓰고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장기간 과량 복용하면 설사 복통을 일으키므로 열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