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봄날씨처럼 따뜻하더니 오늘은 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엊그제 18일에 강북구 작은도서관들이 두번째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첫 모임에서 이야기되었던 공동사업 진행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요
어린이날 북서울꿈의숲에서 첫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구요
북서울꿈의숲 쪽과 이번 주내 협의를 진행한 후 다음 모임에서 더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수유마을 작은도서관 관장님과
이후 통화를 했는데 5월 이후에 구청앞 광장에서 북 페스티벌을 고민하시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이 문제도 같이 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꿈터 개관식이 4월 5일 오후 4시에 있을거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5월에 있을 강북구 작은도서관들의 첫번째 공동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강북구 작은도서관 네트워크 두번째 준비모임 결과>
■ 개요
- 일시 : 2013년 3월 18일(월) 오후3시 - 장소 : 수유마을 작은도서관
- 참석 : 손혜령(책읽는마을), 석미경(책이랑놀자), 김일웅, 이상덕(작은도서관 함께놀자), 박명주(마을꿈터)
■ 결과
1. 지난 모임 결과 및 각 도서관 현황 공유
2. 작은도서관 공동사업 관련 논의
- 어린이날에 북서울꿈의숲에서 공동행사 진행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함
- 이번 주내에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장과 만나 실무논의 진행하리고 함
- 도서관별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도서관 공동홍보 리플렛 제작하기로 함
-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해서는 다음 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함
3. 기타
- 마을꿈터 개관식 일정 공유 : 5월 4일 오후 4시
- 차기 모임은 4월 2일 오후 5시 <책이랑놀자>에서 진행하기로 함
첫댓글 이 사진에 보이는 아늑한 공간은 어딘가유? 그리고 작은도서관모임이 차근차근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이제 작은도서관 마을회의도 만드시고 운영위원 하실 분도 뽑아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마을꿈터 개관식 날짜는 4월 5일(금) 오후 4시입니다.~~~작은도서관모임. 홧팅 !!
녹색마을사람들에서 친정동생들(다문화여성모임)과 함께 귀화시험 준비를 하는데, 너무 좋은 선생님을 소개해주셔 고맙습니다. 이렇게 모임을 하니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좋습니다. 새삼 '함께하기'의 위력^^을 느꼈지요... 오늘 귀화준비 첫모임을 했는데, 강사님의 여유 재치 강의로 재밌고 알찬 배움의 시간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