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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비중 |
물 18리터(1말) |
염도계(도수) |
소금량(kg) | |||
메벼(탈망한 것) |
1.13 |
4.5 |
17~18도 |
찰벼 |
1.08 |
2.5 |
14~15도 |
- 일반적으로 소금의 농도는 계란을 띄워 동전 500원정도 크기만큼 밖에 나올 때가 적정한 농도다.
o 염수선은 쭉정이를 골라내고 잘 익은 좋은 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o 염수선을 실시한 후 깨끗한 물에 볍씨를 잘 씻고 건져내어 말린 후 보관한다.
- 일본에서는 염수선이 필요없이 탈망과 정선을 해주는 볍씨 정선기가 보급중이다.
2) 볍씨 열탕소독
o 유기농법에서는 일체의 소독약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대신 열탕소독으로 볍씨를 소독한다. - 키다리병, 입고병 등 예방
o 열탕소독은 반드시 마른 볍씨를 사용한다.(젖은 볍씨는 높은 온도에서 익을 염려가 있다.)
o 볍씨를 탈망기를 활용하여 까락을 제거하고, 망사에 4kg~8kg씩 담는다.
o 60℃물에 약10분간, 혹은 65℃물에 약7분간 담근 후 꺼낸다.(너무 오래 담그면 삶아질 염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함.)
o 뜨거운 물에서 꺼낸 볍씨는 바로 찬물에 넣어 식힌다.
3) 종자처리
“눈(雪)은 오곡의 정기다. 겨울철에 큰 항아리를 땅 속 온화한 곳에 묻어 얼지않도록 하였다가 섣달이 되면 눈을 거두어다 담고서 거적으로 두껍게 덮어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되, 낙종할 때에 그 종자를 그 속에 담았다가 건져내어 말린다. 이렇게 세차례를 하면 벼가 추위를 잘 견디고 탐스럽게 자라며 반드시 수확도 배가 난다.(산림경제)
- 종자를 마대에 담고 1~2월에 흐르는 물에 약 1달간 담궈둔다.(추위에 강해져 냉해예방)
☆ 키토산 200~500배 물에 20시간동안 침지하였다가 침종
4) 침종 및 싹틔우기(발아)
o 볍씨 싹틔우기는 흔히 발아기를 사용하여 고온(32℃)에서 발아시키지만 건강한 육묘를 위해서는 저온발아(20℃이하)가 좋다.
o 고온에서 발아시키면 잎이 먼저 나오며, 못자리에서 날씨가 갑자기 추우면 냉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
o 저온에서 발아시키면 잎과 뿌리가 동시에 나오거나 뿌리가 먼저 나오며, 추위에 강하다.
o 7일침종법 : 낮에는 물에 담그고 밤에는 건져내 호흡을 하게한다. (현미식초 60배액+백초액 100배액)
☆ 9일침종법 : 초기2일 물교환하지 않고 침종- 5일간 물교환하면서 침종-산소수 2일간처리-음건(산소수는 옥시데이터란 장치를 가지고 만들며, 볍씨의 녹말을 완전당화시켜 입고병발생 방지함)
o 싹이 살짝 보이면 건져내서 물기를 빼고 고슬고슬하게 하여 파종한다.(싹이 길면 기계파종이 어렵고, 뿌리나 싹이 상하게 된다.)
o 초기 2일간 물 갈아주지 않고 침종 : 유기산(아부시틴산)이 나와 PH 2.5~3으로 낮아짐.
- 살균효과
- 발아억제물질 녹임
- 따라서 적은 물로 침종해야 함.
2. 볍씨 파종
1) 상토
o 상토는 오염되지 않은 흙을 사용해야 하며, 왕겨훈탄(30%), 맥반석(1%)을 섞어쓰면 좋다. 황토흙60%+왕겨훈탄 30% +완숙한 유기질비료(10%) ☆ 1년전에 만들어 숙성시킨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o 회사에서 제조한 상토를 사용할 경우, 친환경상토를 사용해야 한다.(비료가 섞이지 않음)
2) 파종
o 기존의 관행은 산파의 경우 모판 상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200~250g)의 볍씨를 파종하는데 이렇게 밀식되게 파종할 경우 모가 약하게 성장하고, 입고병 발생의 원인이 되고, 어린묘(20일이내)로 이앙을 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유기농업에서는 바람직하지않기 때문에 파종량과 파종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o 바람직한 파종량은 80g 정도를 파종하여 줄기가 굵은 큰묘를 키우는 것이다.
o 일제 성묘파종기를 활용하면 80g으로 줄파종을 할 수 있으며, 승용이앙기로 이앙이 가능하다.
o 적게 파종하면 45일 육묘가 가능하며, 이때 묘의 잎수는 4.5~5엽의 큰묘다.
줄기가 굵은 큰묘를 심게되면 수확량도 많아진다.
o 씨앗을 넣는 날은 음력 1~16일 사이에 하고 그중 고초일은 피한다. 특히 초상집을 방문한 뒤에는 금한다.
- 씨앗을 넣을 때는 기쁜 마음을 갖고 기도로 백배, 천배 결실을 얻도록 축복한 후 300평에 4~6kg씩 준비한 상자 40장에 드물게 파종하여 건묘육성을 한다.
- 성묘로 키우기 위해서는 포트파종육묘가 최상이다.(돈이 많이 든다)
3) 육묘
- 10a당 수확량이 800kg이 되느냐 500kg되느냐는 모종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 유관속(양분이 올라가는 구멍)수가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수확량 결정된다.
유관속이 많으면 다수확, 유관속이 적으면 수확량 감소.
- 발아 : 뿌리가 먼저나오고 눈이 나중에 나와야 함. 눈이 먼저 나오는 이유는 산소부족.
☆ 잘 키운모 : 측근 17개 잘못 키운모 : 측근 7개
3) 이앙
o 적절한 이앙시기는 수온이 16℃ 이상이 되는 5월 하순부터가 적당하며, 성묘를 심기위해서는 35~45일 키운 묘를 이식해야 한다. (수온이 16℃이상일 때 인산비료가 흡수됨)
o 적정한 이앙주수는 70주/평이하(앞으로 논생물농법에서는 50주/평으로 심음)로 넓게 심으며, 포기수도 1~3개로 적게잡고 심는다.
o 소식재배하면 묘가 햇빛을 잘 받아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커서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3. 토양관리
1) 녹비작물 재배
o 수확전 9월초~중순경에 자운영씨를 뿌리면 퇴비투입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o 자운영씨를 뿌리면 반드시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
o 녹비작물로는 추운지방에서는 헤어리비치가 적당함. 가격이 비싸서 지원이 잘 안됨. 토종 헤어리비치(살갈퀴류)의 씨앗을 받아 뿌리면 좋음
o 녹비작물대신 유채꽃을 심으면 좋다. 유채꽃은 6월초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수확후 모내기하면 경관농업과 벼재배의 2모작이 가능함. 유채는 꽃이 필 때 갈아서 말린 다음 로타리치면 빨리 부숙이 가능함.
최근 유채보다 꽃이 빨리 피는 영채라는 것이 재배되고 있슴.
2) 볏짚, 왕겨, 쌀겨는 다시 논으로 환원
o 수확시 나오는 볏짚은 썰어서 논에 넣어주거나, 소 사료로 사용하면 우분퇴비를 넣어준다.
o 왕겨는 훈탄을 제조하거나 팽연왕겨를 만들어 넣어주면 좋다.
o 자운영이 잘 되면 퇴비가 불필요하지만 쌀겨를 발효시켜 웃거름으로 넣어주면 벼알이 굵어진다.
3) 이앙전 본답관리
o 유기질비료를 살포하고 1차 로타리를 친 후 1달이상 물을 깊이 담가두면 좋다. 수온이 19℃이상이 되면 물달개비 등 잡초가 나오게 된다.
o 이앙 2~3일전에 2번째 로타리를 치면 발생한 물달개비 등이 제거된다. 2번째 로타리는 천천히 하여 논흙의 수평이 잘 유지되도록 한다.
o 논둑은 높이하여 물을 깊이 댈 수 있도록 한다.(우렁이에게도 좋고, 벼에게도 좋다.)
4) 이앙후 관리
o 이앙은 5월말 이후에 하는 것이 좋고, 가능한 한 적은 포기로 간격을 넓게 심는 것이 좋다.
o 너무 일찍 심으면 물바구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물바구미는 저온성 해충)
o 이앙을 하고 난 후 1달동안 물을 깊이 댄다.
- 우렁이 활동을 좋게 하기 위해
- 잡초(피)의 발아를 억제하기 위해
- 벼 줄기를 굵게 하기 위해
5) 우렁이를 활용한 잡초방지(친환경농업에서는 제초제 절대 사용불가)
o 우렁이 넣는 양 : 5kg/300평
o 우렁이 넣는 시기 : 이앙후 3일이내, 로타리후 1주일이내
o 우렁이 농법에서 중요한 점.
- 논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로타리를 잘 쳐야 함 (흙이 물밖으로 나오면 제초효과없음)
- 물을 깊이 댈 것
- 큰 묘(육묘일수 35일이상)를 심어서 우렁이 피해가 없도록 할 것.
4. 병해충관리
일반농약은 절대 사용불가
1) 세균성병(도열병, 잎진무늬마름병) 예방 및 방제
o 예방
- 목초액(300배), 액산규산(1000배)을 맑은 날에 살포한다.
o 치료
석회보르도액 살포(4-4식)
2) 해충 예방 및 방제
■ 물바구미 : 기본적으로 튼튼한 성묘이식과 늦게 이앙하는 것이 최고
o 이앙당일 육묘상자에 왕겨훈탄을 듬뿍 뿌려 이앙한다.
o 생석회를 동력살포기로 뿌려준다.
o 커피활용법
- 물20리터+커피 250g + 식용유 40~60g + 비눗1/4 녹인 물
- 못자리 부직포 걷어내고 1회, 모내기전 1회
■ 벼멸구, 애멸구, 혹명나방
o 유채기름 살포제를 뿌려준다.
- 유채기름 : 40㎖
- 담배잎 : 40g(삶는다.)
- 마늘 : 40g(즙낸다.)
- 천연비누 : 20g(녹인다.-계면활성제)
- 물 1말
- 1ha 사용량 1회 70말, 4~5회 살포
o 천연농약(현영수)
- 재료 : 마늘, 초피, 고추, 계피, 은행잎, 고삼뿌리, 당밀, EM미생물배양액, 현미식초, 목초액 등
- 물300리터 + 미생물 배양액 30리터 + 기타 재료
- 비닐로 덮고 뚜껑을 덮은 후 1년간 숙성
- 해질녁 살포하면 약효가 좋다. 오전 살포시 농도장애 우려(수분증발로 약해)
■ 키토산을 살포하면 생육전반에 걸쳐 건강하고 다수확
- 출수기무렵 물꼬에서 흘러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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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질을 향상 시키는 법
■ 바닷물 사용법 : 물 1말에 바닷물 400~800㎖(25배~50배) 희석시켜 사용
벼 : 18마디
7마디까지 :묘(잎 3~4엽)
6엽 : 뿌리 1차 갱신기
7엽 : 뿌리 2차 갱신기
8엽 : 뿌리 3차 갱신기
8엽이후 잎세는 방법 달라짐
위에서부터 1~9엽까지 (9엽될때는 출수 45일전)
태양질소 시비 : 물을 말린다.(대기중 질소 끌고 땅속으로 들어감)
대근-지근-세근-모세근-흡수근(흡수근은 1주일~10마다 갱신)
질소 : 뿌리 전체에서 흡수
인산 : 근단에서 흡수
가리 : 신근에서 흡수
수박 : 7마디 1개씩 수박달림.
사람임신 : 굶기면 된다.
작물은 초세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근을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