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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9일부터 20일 저녁 11시까지 서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한인교회(담임 백성철 목사)에서 민만규 목사가 진행하는 아버지학교 및 부부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아버지학교와 부부세미나에는 담임목사 부부를 포함하여 부부 30쌍이 참석하였는데 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지하 형제 부부도 참석하여 바쁜 대사관 일정 가운데서도 모든 강의를 빠짐없이 잘 들었습니다.
이어 아비장에서 비행기로 1시간여 떨어진 가나 한인교회(담임 고경철 목사)에서는 2월21일 저녁부터 23일(토) 저녁 10시까지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한 강의와 함께 아버지학교 소개를 했으며 나머지 2일은 피플 퍼즐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약 7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가나 한인교회 아버지학교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가정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고 부부의 서로 다른 행동유형과 기질로 인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한 아름다운 한인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비전을 함께 나누고 축복하며 10월에 개설되는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에 초대할 사람들을 미리 정하여 기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아프리카 아비장 한인교회 한윤택, 박인자 집사 부부는 본부 홈페이지 게시판에 “우리에게 특별한 체험이었고 저희 모두의 가정들부터 든든한 믿음의 반석이 되는 은혜가 임하리라 한껏 기대해봅니다. 목사님께서 칭찬해주신 대로 선교 잘하는 우리 교회가 이제 뿌리 깊고 아름다운 가정들이 되어 주님께 쓰임 받고 사랑받으며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저희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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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목회자 아버지학교 3기가 영종도 왕산전원교회(임경섭목사 담임)에서 지난 3월3일부터 3월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인천 남부지부가 주최한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31쌍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하여 목회현장에서 감추고, 움츠리기만 했던 목회자 가정의 모습들을 드러내고 회복되었습니다.
이번 참석자들은 대부분 도서 지역 목회자 부부들로 힘들고 어려운 목회사역에 아버지학교가 큰 힘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오셨다는 목사님 부부는 가정보다는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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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게 모든 관심을 쏟아 부으며 목회를 했었는데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목회자의 가정이 바로 설 때, 어느 목회지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에 자녀를 잃고 아직도 목회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눈물과 우울증에 시달린 한 사모님은 아버지학교에서 과제로 하게 된 허깅, 축복기도, 격려의 편지들을 남편에게서 받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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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아내, 목회자의 자녀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어려움들과 목회자이기 때문에 아내와 자녀에게 관심과 사랑, 시간을 내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었다고 고백하는 목회자 아버지들. 그들도 ‘아버지’였습니다.
목회자 아버지학교 참석자들은 목회자 가정이 바로 서려면 그 어떤 위치보다 아버지, 어머니의 위치에서 바로 서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그렇게 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
한편, 이들을 섬긴 스태프 아버지들은 2박3일간의 표정들이 담긴 수백 장의 사진들을 CD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아버지학교 본부의 후원으로 지원자 10분의 가정에 CGN-TV 안테나를 설치해 주기로 하는 등 목회자아버지들을 위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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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섬기는 아버지들이 섬김의 기본은 성경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일 본부 5층 세미나실에서 45명이 모인 가운데 이승률 목사님의 창세기 개관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구약 창세기의 배경을 깊이 있게 강의한 개관강의와 조별 나눔으로 진행되었고 매일 성경 8장씩 읽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말라기 강의까지 잘 참여하여 말씀으로 변화되는 아버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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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일 오후 1시 본부 5층 세미나 실에서는 목회자 아버지학교수료자들이 모였습니다.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목회자들이니 더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목회자 아버지가 되고자 하는 모임이었는데 특히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상담에 대한 강의를 청하여 열게 되었습니다.
이날 변상규 교수는 ‘그리스도인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는가?’라고 전제하고 이에 대해 상담의 네 가지 기본적인 입장과 예수님의 전인적 치유에 대해 소개하면서 목회가 진정한 전인성을 치유하는 것인 만큼 목회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론적인 강의뿐만 아니라 목회자의 상담대화유형과 실제 상담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개하여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상담에 대한 실제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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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109연대에서는 지난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이진섭(원주 3기) 형제의 진행과 원주, 강릉, 춘천, 이천, 정선, 남양주, 태백 등 원근 각지에서 형제들이 모인 가운데 국군예비 아버지학교 34기로 71명의 예비아버지들이 수료했습니다.
이들 중 10% 정도의 지원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등 떠밀리고 얼떨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높은 기대로 언제나 기대에 못 미치는 아들, IMF이후 집나간 어머니, 집 나오고 군 입대 후 아버지와 어머니 이혼 사실을 알았다는 아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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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산 지 3년째, 어릴 때부터 보고 배운 것이 술 먹고 때리고 어차피 그 꼴 날텐데 결혼하면 뭐하냐는 아들.
이들의 고백은 아버지학교가 열린 대관령의 1미터 이상 쌓인 눈, 매서운 바람만큼이나 얼어붙은 깊은 상처였습니다. 그래도 어렸을 때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고백하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런 상처가 있었는 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다”며 용서를 구하고 회복하는 가정도 있었고 수료식에 참여한 부모님이 많지 않았기에 스태프 형제들이 2명씩 세족을 하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한편, 국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33기도 오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지난 2월21일(목)~23일(토)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수료했습니다. 다른 아버지학교 사역의 피곤도 풀리지 않은 채로 원근 각처에서 섬기기 위해 달려와 준 스태프들과 각 부대의 사령관, 주임 원사들의 관심 속에서, 참여한 지원자들이 멋진 예비아버지들로 거듭났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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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부자지간이며 그들은 누드모델입니다. 미술학교 수업이나 화가들이 요청하면 아버지가 나서고 친구들이 원하면 아들도 누드모델이 되어 줍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버지는 돈을 받고 아들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아들이 미술학교 학생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모델을 하기 때문입니다. 누드모델을 하면 15원(한국 돈 2000원)정도를 받고 옷을 입은 상태라면 5원입니다. 한 달여 동안 농촌에서 올라온 아버지 양쉬앤밍은 800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새벽 일찍 양씨 부자는 동네 목욕탕에서 3원을 내고 목욕을 하고 나왔습니다. 화가를 만났을 때 아직 비누냄새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미 4년 경력의 양씨와 아들은 화가의 의도를 잽싸게 파악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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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부 6기 105명의 지원자 모집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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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부터 4월5일까지 수원영락교회에서 수원 서부 6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비신자 25명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 지원자의 등록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준비한 지원자들을 속히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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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예비35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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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08년 03월06일 ~2008년 03월08일 /장소: 방호사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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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예비36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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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08년 03월27일 ~ 2008년 03월29일 /장소: 논산항공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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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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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08년 03월09일~ 2008년 03월30일/장소: 외국인선교회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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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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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08년 03월08일 ~ 2008년 03월29일 /장소:남해군 사회복지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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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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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9기, 동부34기, 파주12기, 평택안성15기, 구리양평10기, 수원서부6기, 익산11기, 양주3기, 춘천16기, 충서18기, 대전26기, 울산15기, 포항18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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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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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16기, 용인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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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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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40기,중부25기, 강서14기, 본부84기, 부산29기, 강릉10기, 김포14기, 남양주, 가평10기, 부천12기, 일산34기, 목포18기, 서귀포3기, 충청중부19기, 청주22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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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현지인)6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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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 03월13일 ~ 2008년 03월15일 /장소: 진리당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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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46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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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 03월01일 ~ 2008년 03월16일 /장소: 또감사홈선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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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아9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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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 03월01일 ~ 2008년 03월09일 /장소: 새생명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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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1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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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 03월07일 ~ 2008년 03월15일 /장소: 본한인장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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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광동10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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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 03월14일 ~ 2008년 03월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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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12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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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 03월21일 ~ 2008년 03월2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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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00 고양시건강가정 지원센타/오후 19:00 동광교회 젊은부부학교 9일- 오후 15:30 하남장로교회,17:30 CGNTV 개국3주년 기념행사 11일- 오전07:00 본부장회의 12일- 오후 13:00 인천13:00->대만14:45 13일- 오전08:00 대만 14일- 오전08:10 대만08:15->인천11:40/오후13:00 철도인력개발, 19:00 대우건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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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정중하게 자신의 감정이나 바람을 표현하는 것이 건강한 의사소통의 첫 걸음입니다. 기쁠때도 슬플때도 힘들 때도 아플 때도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 , 그것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지름길 입니다. -고슴도치부부의 사랑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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