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주일 전에 엄마와 엄마의 친구 필숙이 이모, 이모의 딸 세나, 아들 누리오빠와 함께 목포 유달산에 다녀왔다. 왜냐하면 필숙이 이모의 남편 Rich박의 색소폰 연주를 듣기위해서이다. 필숙이 이모의 남편 리치박은 색소폰연주가 이다. 2시간 30분쯤 후에 목포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목포의 식당으로 갔다 도착한 시간은 저녁7시 쯤이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회를 시켰다 나는 회를 먹으면 속이 울렁거린다. 그런데 목포에서 먹는 회는 부드럽게 씹히고 목으로 잘 넘어갔다. 도시와 바닷가에서 먹는 회맛은 너무나도 차이가 났다. 우리는 식당에서 회를 배부르게 먹은 뒤, 유달산으로 갔다. 유달산에는 교실 2개의 크기만한 바위와 멋있는 종, 그리고 이순신동상이 있었다. 먼저 필숙이이모의 남편 리치박의 연주를 들어보니 나무랄것 없이 환상적인 소리였다. 리치박은 신청곡도 함께 해준다. 난 그대만큼만 이라는 노래를 들었다. 누가 신청했나보다. 그대만큼만이라는 노래는 우리아빠가 엄마에게 불러주려고 연습하고 있는 곡이다. 빨리 아빠가 엄마께 불러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 모습이 잉꼬부부보다 더 좋아보일것이다. 리치박은 어떤 계단 앞에서 색소폰을 연주하신다.. 그 뒤의 계단에 올라가보면 이순신 동상이 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그곳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라고한다. 이순신 동상이 있는 반대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길에 교실 2개의 크기만한 거대한 바위가 있다. 그 바위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라서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은 뭐라 말로 할 수가 없었다. 다 올라가면 종이 하나 있는데 그 종도 꾀 컸다. 어른 3명과 어린이 2명이 종을 울려봐도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무거운 종이었다. 난 목포유달산을 산책지와 구경거리로 좋기 때문에 좋은 산책지로 추천한다. 모두가 가서 구경하였으면 좋겠다. 목포유달산에서 리치박의 음악이 아직도 울려퍼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