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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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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차 답사팀 답사기 답사 둘쨋날(7/20): 신흥무관학교 옛터(고산자/추가가/합니하)
홍석경 추천 0 조회 359 11.07.30 23: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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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7.31 18:42

    첫댓글 졸음이 쏟아져서 합니하, 추가가 신흥무관학교 답사 이야기는 다음 회로 미루겠습니다. --;;
    ---> 잠을 푹 잤더니 개운하네요. 오늘 나머지 답사기를 써서 완성했네요.

  • 11.07.31 00:19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그림과 함께 덪붙인 답사이야기 기억을 돌리는 치매약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소진

  • 작성자 11.07.31 15:12

    ㅎㅎㅎ. 글쓰는 재주가 없다 보니.. 저렇게 사진위에 간단한 설명을 붙혀 그냥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 11.07.31 03:59

    치매 예방ㅎㅎㅎㅎ 사진과 함께 하는 답사기.. 선생님 덕분에 둘째날의 여정이 그대로 눈에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왼쪽에 계신 분은 소설가 정혜주 선생님 이십니다.

  • 작성자 11.07.31 12:48

    감사합니다.^^ 본문에 존함을 넣었습니다.

  • 11.07.31 11:54

    정 선생님 안뇽. 잘 지내시죠?
    보여지는 것 --> 보이는 것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잘못(틀리게) 쓰고 있는 우리말입니다.
    '보다'는 내가 주체가 되어 다른 대상을 보는 것이고,
    '보이다'는 다른 객체가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미 '이'라는 피동보조어간이 들어있습니다.
    '보여지다'는 틀린 말로, 영어식 수동태가 우리 말에 무분별하게 들어와서 우리말을 오염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표현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제강점기 오염되었던 우리말도 독립시키고,
    잘못된 영어식 표현으로부터 우리말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 11.07.31 11:57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그분들의 자리에서 하실 일을 하셨듯이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얻은 우리의 '독립'을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1.07.31 12:46

    놀부님의 말씀. "그 분들이 그 자리에서 하실 일을 하셨듯이,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얻은 우리의 '독립'을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의 몫" 이라 하신 말씀이 가슴 속에 깊이 와닿습니다. ^^

  • 11.07.31 14:20

    역시 놀부님.... ㅎㅎㅎㅎㅎ 이런 착한 놀부만 있으면 세상 살맛 날 것 같습니다. 물동이 인* 거기 만지는 그런 놀부가 아닌.....ㅎㅎㅎㅎㅎㅎㅎㅎ 정소진

  • 11.08.01 23:56

    저도 우리말 쓰는게 참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01 07:35

    홍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금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작성자 11.08.01 08:35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선생님과 여행을 함께 하여 더욱 즐거웠습니다.^^

  • 11.08.02 22:09

    홍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늦게서야 선생님의 사진이 있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 작성자 11.08.03 08:57

    예,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1.11 09:16

    저는 겨울에 갔는데 여름은 이렇게 더 좋군요. 잘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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