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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랙 : 한강통방_san ai_161221.gpx
산행일시 :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맑음, 영상 10도, 동풍 미풍, 조망 양호
산행코스 : 농다치 - 소구니산 - 선어치 - 중미산 - 절터고개 - 삼태봉 - 통방산 - 문호리 합수점
<중미산에서 화야분맥 곡달산>
들머리 : 용산역 07:02분 경의중앙선 탑승, 아신역 08:20분 도착, 아신역앞 08:40 6-6번 버스 환승, 농다치 09:05 하차
※ 아신역에서 농다치로 가는 방법 : 양평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약12분후 아신역에서 승차
양평터미널 6-6번 문호리행 버스 08:30
6 번 신복행 버스 0640, 0845, 1000
6-2번 용천리행 버스 0650, 0730, 0930,
날머리 : 노문리 이항로생가 15:08 버스승차, 문호리종점에서 15:40분 8-7번 승차 , 양수리 16:00 하차 후 식사,
양수리에서 경의중앙선 승차하여 귀가
※ 노문리 이항로생가에서 문호리 가는 차편 : 9-1번 명달리발 문호리행 버스 1303, 1508, 1758, 1948
문호리종점 : 난방시설의 초현대식 환승시설이 있으며 양수리로 가는 버스가 약20분~30분 간격으로 있음
한강기맥의 분맥들을 연말연시에 답사하기로 하여 두릉분맥에 이어 통방분맥을 이어간다. 중미분맥과 2,1km 겹치기는 하지만 중미분맥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강기맥의 용문산과 양수리까지 모든 산들과 분맥을 보여준다.
포근한 겨울날씨에도 동풍이 불어주니 공기도 깨끗하고 오히려 시원하기 까지 하다. 아래로는 안개구름이 끼고 위로는 맑아서 운무를 즐기는 산행이 되었다. 그리고 조망을 누리는 산행을 하였다.
교통편이 좋은 분맥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연말을 맞이한다.
09:07 농다치, 6-6번 버스에서 내려 선어치 방향으로 중미산을 바라보며 산행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한강기맥 들머리를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소구니산까지 계속 오르막을 오른다. 온도가 낮아 고개마루에는 눈이 남아 있었고 등로에 얼음도 있어 미끄럽다.
09:31 660.8봉 삼각점, 분맥분기점 아래 오르막길에 있다.
09:43 분맥분기점, 소구니산까지 300m를 왕복한다.
09:48 소구니산, 801.3봉, 삼각점은 흔적이 없이 사라지고 없으며 동쪽으로 유명산이 자리잡고 있고 그 뒤로 용문산이 보이며 우측으로 대부산과 양평으로 능선이 흐른다.
09:57 분맥갈림길로 복귀, 소구니산 600m 왕복에 휴식시간 5분을 포함하여 13분 소요되었다. 선어치까지 내리막길은 살짝 얼어있으므로 매우 미끄럽다. 우측으로는 나뭇가지 사이로 용문산과 장락산까지 봉미분맥이 그려지며 그 가운데 봉미산이 봉긋 솟아있다. 그 아래로는 안개구름이 가득 차있다. 선어치로 가는 미끄러운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농다치는 절개지 사이로 울타리가 있어서 마루금을 고집할 수 없다. 송전탑 우측으로 내려가면 포장마차 3동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선어치에 내려선다.
10:15 선어치 , 농다치에서 4.2km 를 1시간 넘게 걸었다. 선어치에는 중앙분리대가 있지만 고개마루에서 100m 북쪽에는 중앙분리대가 없어지는 것을 보면 산꾼들이 마루금으로 산행하기 위한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고개마루 창고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뚜렷하지만 울타리를 우회하여 들어가서 고개마루에 오르는 리본이 보여 오를 수 있다.
10:46 통신탑, 중미분맥과 통방분맥의 갈림길 역할을 하고 있다. 선어치에서 30분간 꾸준히 올라와서 맞이하게 된다. 이제 중미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암릉을 통과해야 한다.
10:48 중미산 정상, 834.2m, 삼각점, 표지석 2개, 이정표가 있으며 사방으로 조망이 끝내준다. 동쪽으로 봉미분맥이 사룡리로, 화야분맥이 수입리로 , 서쪽으로 중미분맥이 문호리로 굽이친다. 좌측 폭산 뒤로 희미하게 매봉산과 두릉산이 있어 박격포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그런 포사격을 무릅쓰고 두릉분맥을 했던 기억이 새롭다. 좀더 안개가 걷혔다면 팔봉산까지 보였을 것인데 구름과 안개가 하나로 합쳐지고 하늘과 산이 하나의 색깔로 합쳐져간다.
10:58 방일리갈림길, 중미산아래에서 방일리에서 올라오는 길을 버리고 좌측(북쪽)으로 내려간다.
11:14 653.3봉, 내려가다가 잠깐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이 곳은 길이 뚜렷하고 이정목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11:23 방일리 전위골 갈림길
11:28 간벌지대, 아난티클럽 아래로 방일리 전위골 마을이 안개구름속에 있다. 그 뒤로는 봉미분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삼태봉을 향하여 고도를 계속 낮춘다. 안난티골프장, 비수기에도 양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검은비닐을 덮어 놓았다. 절터고개, 안난티클럽의 뚜렷한 길이 있어 이 근처 분맥길은 다소 잡초에 쌓여 있다.
11:39 490.2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아주 평범한 봉우리에 있으며 대부분 무시하는지 등로에서 약10m 벗어나 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삼태봉이 계속 손짓을 한다.
11:53 아난티펜트하우스의 산책로가 시작된다. 역시 등로가 아주 깨끗하다. 나뭇잎을 모두 쓸어버려 길이 침식될 우려가 있다.
11:56 산책로는 3분만에 끝이나고 다시 등로가 시작된다. 지나온 중미산을 바라보니 고도를 400여 미터나 아주 많이 낮춘 것 같다.
12:03 삼태봉을 오르기 위한 안부, 안부와 작은 봉우리를 네번 정도 오른다음 본격적인 오름을 하고 나면 삼태봉 분기봉에 오른다.
12:19 삼태봉 갈림길, 여기서 삼태봉까지 100m응 왕복한다.
12:23 삼태봉 정상, 684.1m, 표지석과 이정표가 있다. 정상에 있던 소나무 두그루를 고사목으로 만들어 조망이 좋았다. 가야할 통방산이 681.2봉 뒤로 뚜렷하다. 그 뒤로 화야산이 분맥을 이끌고 진치고 있다. 삼태봉 아래에 있는 바위, 내려가는 길이 어떤지 살짝 얘기해 주는 것 같다. 삼태봉에서 10분간 푹 쉬니 20분이나 걸렸다. 통방산까지는 1.15km의 거리이지만 만만치 않은 길이다.
12:44 681.2봉, 암봉이므로 내려가는 길도 험난할 것 같다. 여기서 조망이 좋은 것은 그만큼 고도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270m를 로프에 매달리며 고도를 200m 떨어뜨린다. 681.2봉에서 보는 통방산은 매우 평화로워보이지만 내려갈 길은 험난하다. 마치 백두대간의 할미봉을 살짝 경험하는 것과 같다.
12:52 681.2봉을 기어서 내려오는데 8분이 걸리니 삼태봉과 통방산의 중간지점에 도착한다. 그리고 길은 좋아졌다가 암릉을 경유하다가 다시 좋아지곤 한다.
13:06 천안리 갈림길
13:08 통방산 정상, 649.6봉, 삼각점과 표지석, 이정표가 있으며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의 경계에 있다. 표지석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살짝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가평군에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리저리 조망을 다시 한번 즐기고 내려간다. 곡달산이 마이다스골프클럽에 포위되어 있는 모습이 뚜렷하다.
13:22 599.7봉, 간혹 암봉을 지나기도 한다.
13:34 좌측 내리막길, 고도를 250m 를 내리는 길인데 하얀 로프가 계속 매어져 있어 속도를 내며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다.
13:49 15분간 내려와 안부에 안착한다. 좌측에는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상산재 마을이다.
13:51 약 272을 거쳐 잣나무사이로 편안한 길로 내려가다가 안부를 지난다.
13:53 263.9봉, 통방분맥의 마지막 봉우리이다.
13:54 절고개, 백운정사와 정곡사를 이어주는 고개에 통방산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14:07 창고가 분맥길을 막고 있고 그 우측으로 돌아서 산길을 마감한다.
14:10 산길은 여기서 끝이나고 명달천과 벽계천 합수점으로 향한다.
14:14 명달천 함수점, 합수점으로 이르는 등로는 사유지에 갇혀 들어가지 못하고 도로를 펜션으로 들어가는 도로로 합수점에 이른다. 편도 400m를 8분만에 왕복한다. 합수점은 펜션 우측에 있다. 합수점에서 분맥길을 마치고 1.5km를 걸어서 벽계천을 건너 이항로 생가에 가서 생가 구경을 하고 화장실에서 씻고 버스를 기다리기로 한다. 노문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이항로 생가마을이다. 노문리 버스정류장, 이항로 생가정류장까지 500m 이동하여 생가구경을 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15:40 초현대식 문호리 환승터미널에서 양수역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
16:00 문호리에서 양수역으로 와서 양수역 앞에서 선지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며 한강기맥을 마치며 적었던 낙서를 다시 한번 쳐다본다.
09:07 농다치, 6-6번 버스에서 내려 선어치 방향으로 중미산을 바라보며 산행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한강기맥 들머리를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소구니산까지 계속 오르막을 오른다. 온도가 낮아 고개마루에는 눈이 남아 있었고 등로에 얼음도 있어 미끄럽다.
09:31 660.8봉 삼각점, 분맥분기점 아래 오르막길에 있다.
09:43 분맥분기점, 소구니산까지 300m를 왕복한다.
09:48 소구니산, 801.3봉, 삼각점은 흔적이 없이 사라지고 없으며 동쪽으로 유명산이 자리잡고 있고 그 뒤로 용문산이 보이며 우측으로 대부산과 양평으로 능선이 흐른다.
<소구니산에서 바라보는 유명산과 용문산, 우측에는 백운봉>
09:57 분맥갈림길로 복귀, 소구니산 600m 왕복에 휴식시간 5분을 포함하여 13분 소요되었다. 선어치까지 내리막길은 살짝 얼어있으므로 매우 미끄럽다. 우측으로는 나뭇가지 사이로 용문산과 장락산까지 봉미분맥이 그려지며 그 가운데 봉미산이 봉긋 솟아있다. 그 아래로는 안개구름이 가득 차있다.
선어치로 가는 미끄러운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농다치는 절개지 사이로 울타리가 있어서 마루금을 고집할 수 없다. 송전탑 우측으로 내려가면 포장마차 3동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선어치에 내려선다.
10:15 선어치 , 농다치에서 4.2km 를 1시간 넘게 걸었다. 선어치에는 중앙분리대가 있지만 고개마루에서 100m 북쪽에는 중앙분리대가 없어지는 것을 보면 산꾼들이 마루금으로 산행하기 위한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고개마루 창고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뚜렷하지만 울타리를 우회하여 들어가서 고개마루에 오르는 리본이 보여 오를 수 있다.
10:46 통신탑, 중미분맥과 통방분맥의 갈림길 역할을 하고 있다. 선어치에서 30분간 꾸준히 올라와서 맞이하게 된다. 이제 중미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암릉을 통과해야 한다.
10:48 중미산 정상, 834.2m, 삼각점, 표지석 2개, 이정표가 있으며 사방으로 조망이 끝내준다. 동쪽으로 봉미분맥이 사룡리로, 화야분맥이 수입리로 , 서쪽으로 중미분맥이 문호리로 굽이친다.
<폭산, 용문산, 백운봉>
<유명산, 대부산, 소구니산>
<봉미분맥을 배경으로 곡달산, 그 앞으로 통방산과 삼태봉>
<615.4봉을 거쳐 계속 고도를 낮추며 북한강으로 스며드는 중미분맥>
<구름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는 환상적인 봉미분맥, 장락산, 보리산, 봉미산>
<폭산에서 분기되는 봉미분맥과 화야분맥>
<소구니산, 유명산,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좌측 폭산 뒤로 희미하게 매봉산과 두릉산이 있어 박격포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그런 포사격을 무릅쓰고 두릉분맥을 했던 기억이 새롭다.
<화야산과 수입리를 향해 물로 들어가는(水入) 화야분맥>
좀더 안개가 걷혔다면 팔봉산까지 보였을 것인데 구름과 안개가 하나로 합쳐지고 하늘과 산이 하나의 색깔로 합쳐져간다.
10:58 방일리갈림길, 중미산아래에서 방일리에서 올라오는 길을 버리고 좌측(북쪽)으로 내려간다.
11:14 653.3봉, 내려가다가 잠깐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이 곳은 길이 뚜렷하고 이정목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11:23 방일리 전위골 갈림길
11:28 간벌지대
아난티클럽 아래로 방일리 전위골 마을이 안개구름속에 있다. 그 뒤로는 봉미분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삼태봉을 향하여 고도를 계속 낮춘다.
안난티골프장, 비수기에도 양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검은비닐을 덮어 놓았다.
절터고개, 안난티클럽의 뚜렷한 길이 있어 이 근처 분맥길은 다소 잡초에 쌓여 있다.
11:39 490.2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아주 평범한 봉우리에 있으며 대부분 무시하는지 등로에서 약10m 벗어나 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삼태봉이 계속 손짓을 한다.
11:53 아난티펜트하우스의 산책로가 시작된다. 역시 등로가 아주 깨끗하다. 나뭇잎을 모두 쓸어버려 길이 침식될 우려가 있다.
11:56 산책로는 3분만에 끝이나고 다시 등로가 시작된다.
지나온 중미산을 바라보니 고도를 400여 미터나 아주 많이 낮춘 것 같다.
12:03 삼태봉을 오르기 위한 안부, 안부와 작은 봉우리를 네번 정도 오른다음 본격적인 오름을 하고 나면 삼태봉 분기봉에 오른다.
피나무와 참나무의 만남의 순간을 목격하고 지나친다.
12:19 삼태봉 갈림길, 여기서 삼태봉까지 100m응 왕복한다.
12:23 삼태봉 정상, 684.1m, 표지석과 이정표가 있다. 정상에 있던 소나무 두그루를 고사목으로 만들어 조망이 좋았다.
가야할 통방산이 681.2봉 뒤로 뚜렷하다. 그 뒤로 화야산이 분맥을 이끌고 진치고 있다.
<봉미분맥>
<지나온 중미산과 중미분맥>
삼태봉 아래에 있는 바위, 내려가는 길이 어떤지 살짝 얘기해 주는 것 같다. 삼태봉에서 10분간 푹 쉬니 20분이나 걸렸다. 통방산까지는 1.15km의 거리이지만 만만치 않은 길이다.
12:44 681.2봉, 암봉이므로 내려가는 길도 험난할 것 같다. 여기서 조망이 좋은 것은 그만큼 고도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270m를 로프에 매달리며 고도를 200m 떨어뜨린다.
681.2봉에서 보는 통방산은 매우 평화로워보이지만 내려갈 길은 험난하다. 마치 백두대간의 할미봉을 살짝 경험하는 것과 같다.
12:52 681.2봉을 기어서 내려오는데 8분이 걸리니 삼태봉과 통방산의 중간지점에 도착한다.
그리고 길은 좋아졌다가 암릉을 경유하다가 다시 좋아지곤 한다.
지나온 삼태봉을 다시 한번 흘깃 쳐다보기도 한다.
등로에 책상같은 바위도 마련되어 있다.
13:06 천안리 갈림길
13:08 통방산 정상, 649.6봉, 삼각점과 표지석, 이정표가 있으며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의 경계에 있다. 표지석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살짝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가평군에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리저리 조망을 다시 한번 즐기고 내려간다. 곡달산이 마이다스골프클럽에 포위되어 있는 모습이 뚜렷하다.
13:22 599.7봉,
간혹 암봉을 지나기도 한다.
13:34 좌측 내리막길, 고도를 250m 를 내리는 길인데 하얀 로프가 계속 매어져 있어 속도를 내며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다.
13:49 15분간 내려와 안부에 안착한다.
좌측에는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상산재 마을이다.
13:51 약 272을 거쳐 잣나무사이로 편안한 길로 내려가다가 안부를 지난다.
13:53 263.9봉, 통방분맥의 마지막 봉우리이다.
13:54 절고개, 백운정사와 정곡사를 이어주는 고개에 통방산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14:07 창고가 분맥길을 막고 있고 그 우측으로 돌아서 산길을 마감한다.
14:10 산길은 여기서 끝이나고 명달천과 벽계천 합수점으로 향한다.
14:14 명달천 함수점, 합수점으로 이르는 등로는 사유지에 갇혀 들어가지 못하고 도로를 펜션으로 들어가는 도로로 합수점에 이른다. 편도 400m를 8분만에 왕복한다.
합수점은 펜션 우측에 있다.
합수점에서 분맥길을 마치고 1.5km를 걸어서 벽계천을 건너 이항로 생가에 가서 생가 구경을 하고 화장실에서 씻고 버스를 기다
리기로 한다.
벽계천과 명달천의 합수점
노문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이항로 생가마을이다.
노문리 버스정류장, 이항로 생가정류장까지 500m 이동하여 생가구경을 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이항로 생가
문호리 이항로 생가 정류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있는 이항로생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승차
15:40 초현대식 문호리 환승터미널에서 양수역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
16:00 문호리에서 양수역으로 와서 양수역 앞에서 선지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며 한강기맥을 마치며 적었던 낙서를 다시 한번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