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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종주 53.1km
국립공원 소백산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순흥면과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440m. 주봉은 비로봉이다. 죽령 남쪽의 도솔봉(1,314m)을 시작으로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국망봉(1,421m)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국립공원 소백산은 남으로는 묘적
령에서 시작해서 북으로는 갈곳산까지이며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0.5㎢이다
산행경로 :부석사-봉황산-갈곶산-마구령-고치령-마당치-구인사갈림길-
국망봉-비로봉-연화1봉-천문대-연화2봉-죽령-도솔봉-묘적봉-묘적령-고항치
산행거리:부석사-(2.9km)-갈곶산-(4.9km)-마구령-(8.0km)-고치령-(2.8km)-
마당치-(8.3km)-국망봉-(2.8km)- 비로봉-(11.5km)-죽령-(7km)-도솔봉-
1.9km묘적봉-(1km)-묘적령-(2km)-고항치
산행날짜 08년 1월5-6일 (오전 9시30분 출발-다음날 오전 10:00분 도착
지나온경로
국립공원 소백산 끝에서 끝까지 입니다.묘적령-.소백산-갈곳산까지)
전체 거리는 대략 50KM가 넘으며....
순수산행거리 19시간
전체시간 24시간30분
1구간:부석사-국망봉 26.9km (주위조망 없음. 등로 좋음)
2구간:국망봉-죽령11.5km (주위조망좋음 ....등로좋음)
3구간: 죽령-고항치 12.9km(난위도 있음 주위조망 잘나옴 )
소백산 종주라고 하며 보통 죽령에서 소백산 주능선 넘어 갈곳산으로해서 부석사로 하산을 하지만
소백산 남쪽 도솔봉을 넣어 종주를 해보기로 하고 자료를 찾고 부석사로 떠납니다.
이동경로: 대구-중앙고속도로-풍기IC- 풍기-부석사
풍기에서 부석사까지는 25KM 입니다.
참고
부석사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비 3000원
부석사 문화재 관람료 어른1.200원
부석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집)
소재지: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鳳凰山) 중턱에 있는 절.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근본도량(根本道場)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
고, 화엄의 대교(大敎)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善妙)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하다. 1016
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圓融國師)가 무량수전(無量壽殿)을 중창하였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圓應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祖師堂)을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改椽)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가을에 이곳을 찾는다면 아름다운 절과 더불어 황금색 은행나무와 아름드리 소나무도 함께 만나볼수
있는곳입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조사당(국보 19)·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조사당 벽화(국보 46)·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 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幢竿支柱)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
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三聖閣)·취현암(醉玄庵)·범종루(梵鐘樓)·안양문(安養門)·
응향각(凝香閣)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또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大石壇)이 있다.
부석사 찾아가기
*자가이용시
1.중앙고속도로 풍기 IC - 순흥 - 부석사
2.경부(중부)고속도로- 신갈(호법)IC - 영동고속도로 - 남원주IC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풍기
IC
* 현지교통 : 영주시내에서 27, 55번 버스가 각각 12회 운행, 1시간 소요
오늘 저녁 무렵에 도착할 소백산이 눈을 쓰고 기다리는 모습이 멀리 보이고...
부석사 경내를 한참 구경하고서야 우리일행은 갈길을 갑니다.
흔히보는 절과는 다르게 지풍아래 단청을 한곳이 전혀 없네요.
무량수전(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국보 제18호)
부석사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 목조건물. 국보 제18호. 1916년 해체·수리할 때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는 원융국사
(964~1053)가 1376년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연대상 서로 차이가 있어 당시 주지로 있었던 원응국사를 잘못
쓴 것으로 추측된다. 기단의 동쪽 석면에 새겨진 명문에는 충원군의 석공인 김애선(金愛先)이 기단석을 정리했다고 되
어 있다. 화강석의 높은 기단 위에 남쪽을 향해 서 있는데 정면 중앙의 3곳에 돌계단을 두었다. 평면구조는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팔작지붕이며 배흘림(엔타시스)이 뚜렷한 기둥이 받치고 있다. 정면에는 각 칸마다 살창을 달고, 측면은
벽으로 막았으며 뒷벽에는 가운데에 판문(板門)과 그 좌우로 붙박이 살창을 달았다. 공포는 기둥 위에 첨차(檐遮)와 살
미[山彌]를 층층이 짜올린 주심포(柱心包)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첨차 끝부분이 쌍S자형의 곡선으로 된 것이 특징이
다
부석사3층석탑
부석사 무량수전 동쪽 언덕 위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보물 제249호. 높이 526cm.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놓
여 있는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형식이다. 하층기단은 8매의 돌로 구성되었는데 중석 각 면에는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를 표현했다. 하층갑석은 6매의 돌로 되었고, 그 윗면에는 상층기단을 받치기 위한 호형(弧形)과 각형(角形)
의 2단 굄을 두었다. 상층기단은 각 면에 우주와 탱주 1개씩을 새겼으며, 2매의 돌로 구성된 갑석 밑에는 부연이, 위에
는 각형의 2단 굄이 있다. 탑신부는 옥신석과 옥개석을 각각 1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옥신석은 우주만 표현했고 옥개석
의 받침은 5단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에는 노반(露盤)과 복발(覆鉢)만 남아 있다. 이러한 석탑 형식은 9세기 중엽에 건
립된 보림사 동서3층석탑과 합천의 청량사3층석탑, 산청의 단속사지동서3층석탑 등 통일신라 후기 석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부석사 맨위 작은암자 좌.우측에 두곳 등로있음
좌측은 확인해서 올라가지만 우측은 확인은 안해봤으나 정상에 올라보니 우측에서도 올라오는길이 있고..
봉황산은 온통 아름드리 소나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석사 에서 올라가는 초입도 그렇고 깨끗한 이미지입니다.
봉황산 올라가는 등로
소나무가 아주 많습니다.
산행 참가자.
좌측:박영상님.소소뜨라님.수선혜님.새벽님.윤왕용님.청뫼님.불심님
앞줄:헐덕고개님.
봉황산은 이름에 비해(818M)부석사란 절빼고나면 그렇게 뛰어난 산은 아닙니다.
그냥 흔히볼수 있는 동네 야산과 같은산이라 할수 있고 ....
갈곳산정상
봉황산에서 갈곳산(대간길)까지는 순찬탄 일반적인 등로 입니다. 길도 좋은편이고
소백산 국립공원이 이곳 갈곳산까지입니다.
이후 등로는 내린눈으로인해 곳곳이 빙판으로 되었으며 조심해서 진행을 합니다.
헬기장.
갈곳산에서 이곳 마구령까지 오는길에 뭐하나 볼수있는 조망구간은 없고
힘들지 않은 오르막 내리막 의 잔잔한 등로 입니다.
가을에 찾는다면 잡목 단풍이 아주 아름다울같은길이라 할수 있는곳이죠.
이곳에서 김밥과 간식으로 후미를 기다리고...
마구령에서 국망봉 일몰을 보기위해 시간조절을 해보기로 하고
아주 빠르게 진행을 합니다.
고치령장승
식수는 보이는 이정표좌측길로 100M 정도 가면 배수로에 있음
고치령 산신각
단종과 금성대군의 넋을 기리기위해 만든곳이죠
태백산은 단종의 넋
소백산은 금성대군의넛을 기리죠
고치령에서 국방봉가는길에 눈이 조금씩 쌓여있고.
아이젠을 두고가서 미끄러지는 눈길을 올라가자니 다리에 힘이 빠집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일까 남쪽 경사면은 눈이 모두녹고 등로와 북쪽 경사면에만 눈이 가득합니다.
해는 벌써 노루꼬리만 해지고 갈길은 아직 많이 남아있고
오늘중으로 본 조망은 없고 국망봉 일몰을 기대를 하지만....
볼게 없으니 나무라도 한장 찍습니다.
겨우살이도 보이는데 죽었는지 생기가 없어 보입니다.
국망봉은 멀었는데
아이젠이 없어 오르막 눈길에 미끄러지니 다리에 펌핑현상이 나타납니다.
일행을 먼저보내니 같이 가자고 기다립니다.
저때문에 국망봉일몰 못본다고 말씀드리니 일몰 안보면 된다고 말씀합니다.
모두가 이이젠 한짝씩을 벗어주신다는데 미안한 마음뿐이고
마음만 소중히 받고 아이젠은 사양을 하고 혼자 잠시 쉽니다.
신선봉과 늦은목이재(국망봉가는길)이곳에서 일몰이 시작되려 하고
급히 사진만 몇장 담아 봅니다.
아직 국망봉에서 일몰볼수 있을거라생각에 일행분들을 먼저 보내니
대구에서 오신 박영상님이 아이젠을 한짝 벗어 던져주고는 "버리든지 가지고 오던지 하라고" 하며 윤왕용님과
소소뜨라님은 일몰을 담기위해 갑니다.
상고대와 일몰을 보기위해 그토록 열심히 왔는데 일몰은 시작되려하고
상고대는 앞에 (상월봉)에 보이기 시작하고 마음만 급합니다.
가운데능선은 국망봉(1420M)이며 멀리 소백산 주봉 비로봉(1439.5KM)이 보입니다.
하루의 태양은 이렇게 말없이 넘어가는데
갈길급한 산객은 답답하기만 하고
영상님은 벗어두고 간 아이젠을 착용하니 힘이 납니다.
세분을 먼저 보내고 늣은맹이재을 지나니 상고대가 있습니다.
눈은 푹푹 빠지고 상고대를 찍습니다만 손이시러워 서터를 눌러보나 카메라가 말썽을 부리네요
아깝지만 가슴속깊이 모두 담아보기로 하고 눈요기 합니다.
상월봉 옆경사면에 상고대가 너무 아름다웠지만 카메라가 말썽이라 보여줄게 없습니다.
주능선에 올라오니 아직 해는 남아있는지 서쪽하늘은 뿌였고
이곳에서 상고대를 찍어보지만 칼바람에 몸이흔들려 엉망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여도 진도는 안나가고 일몰은 사라지고...
상고대는 있어도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 담지도 못하고
국망봉으로 올라갑니다.
국망봉에 도착하니 선두 분들이 기다립니다.
카메라 밧데리 교체후 국망봉 일몰을 담아보고
부석사에서 이것하나 보기위해 그렇게 쉼없이 왔는데
조금만 일찍 움직였다면 멋진 일몰을 볼수 있었습니다.아쉬움은 크지만 다음에 하번 더와야겠죠
국망봉에서 비로봉오는길에 불어오는바람
그게 칼바람인지 바람은 심히게 불고
비로봉아래 주목관리소에서 후미분들을 기다립니다.
낮에 이곳에 산행오신 검정야크일행분들이 김치끼개 10인분과 밥을 두고 가셨는데
너무 맛있게 먹엇습니다.
비로봉 주목 관리소 바닥은 꺼지고 바람을 불었지만
일몰본다고 먼저 출발한 야속한 사람이라 욕할지도 모르는데
4시간동안 이곳에서 후미분들을 기다리기에는 충분한 자리였으며
일행이 모두 와서야 진행을 합니다.
제1연화봉
국망봉에서 이곳으로 오는도중 검푸른 바다속에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 산호속같은 길을 걸어 봅니다.
상고대의 향연이었지만
제1연화봉에서
연화봉 정상석
바람이 불어 몸이 흔를리니 세상이 흔들립니다.
연화봉에서 가까이 있는곳 풍기와 멀리 영주방면 야경입니다.
죽령에 새벽3시도착 도솔봉에서 일몰을 보기로 합니다.
추운데 도솔봉 일찍가면 떨어야 할것 같아 도솔봉은 아침 7시 30분도착 예정으로하고
새벽4시에 죽령을 출발하기로 결정 한시간가량 바람부는 휴게소 마루에 누워 하늘의 별을 올려다 봅니다.
야간산행이 주는 하나의 행복이라 할수 있는 별구경
바람은 불고 등은 시리고....에구 추워라!
죽령에서 도솔봉구간 7KM 참,길기도길고 올라가도 끝없이 올라 갑니다.
길은 능선갈림길지나 삼형제봉부터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고
지난밤보다 바람은 더욱심하게 불어오고
안개가 자욱하니 해돋이도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시간은 7시30분이 넘었는데 해가떻는지 말았는지 답답하기만 하고...
삼형재봉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몰려오더니 도솔봉에 도착하니 눈에 뵈는건 아무것도 없고 돌탑과 일행뿐입니다.
해는 도대체 어디있고 주위조망은 어디있고..
지난저녁에 일몰은 그렇다고 처도 죽령에서 한시간 떨며 도솔봉 일출 구경하려고
강풍을 견디며 찾아왔는데...
도솔봉 정상석
무조건 기다립니다.
매일 뜨는해 뭐가 좋다고 기다리는지 몰라도 그냥 기다리기로 합니다.
바람은 강풍이고 손은 시리고 상고대가 바람에 눈이되어 이리저리 날려시야는 흐리지만
어느틈엔가 태양은 보였다가 사라지고.
매일 보는해 또 본다고 기다리는 일행분들
도솔봉에서 일출 볼려고 새벽 4시부터 죽령에서 쉬지않고 왔건만
안개가 짙고 강한 바람은 불고 순간의 잘라에 태양은 이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얼핏보면 달인지 태양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그저 부석사에서 무사고로 이곳까지 온걸 감사한마음에
도솔봉에서 일출 찍으려고 30분정도 떨어야 했습니다.
윤왕용님
태양 안보면 안간다고 말씀하시더니 ...
짙은 운무는 바람에 춤추고 잠시 나타나는 운무
세상은 온통 구름입니다.
묘적봉으로 가는길에 태양은 크게 나타나고...
묘적봉에서 내려오는 나무계단
안개인지 구름속에 있는건지
지나갈길과 아침해 그리고 바람 참 심하게 불어 옵니다.지닌밤부터 잠시도 안쉬고
시원하게 불어 줍니다.
간밤에 해보는게 소원이라서 사진마다 온통 태양입니다.
멀리 묘적봉이 보입니다.
묘적봉은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1,148m로, 소백산국립공원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도솔봉(1,314m)과는 50분 거리에 있으며, 도솔봉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속하면서도 죽령 남쪽에 위치한다
구름모양이 특이해서 한장 올려 봅니다.
멀리 보이는 능선은 대간삼거리길에서 옥녀봉으로 가는 능선 고항치로 내려가죠
이곳은 묘적령 입니다.
보이는 간판에서 뒤로 봐야만 아래와 같은 이정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묘적령
이곳까지가 국립공원 소백산 320.5㎢입니다.
이곳에서 옥녀봉으로 풍기IC까지 마루금따라 진행을 하기로 했지만
소백산 국립공원을 너무 크게 벗어나기에 고항치에서 끝을 맺기로 합니다.
묘적령에서 남으로 보이는 오르막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따라가면 길이 좋고 이후 다시 한번의
능선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길로 가면 산의 경사면 트레버스길이 나오고 직진하면 작은봉 정상에서 좌측길로 가면 이후 두곳의 길은 만나
고항치로 연결 됩니다.
고항치는 지금 예천군 상리면과 풍기읍 두산리 연결 도로을 만드느라 한창입니다.
산행은 고항치에서 최종 마감을 하며 ...
예전에 두마을을 연결하던 고항치길
멀리 고항치 산절개지가 보입니다.
저곳으로 가면 등로가 있음
임도따라 내려오는길에본 대간길 입니다.
가운데 파인곳이 묘족령입니다.
좌측능선은 지나온길
고항치에서 아래 마을까지는 너무 멀어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풍기택시054-636-2828
풍기까지 2만원입니다.
무척 친절합니다.
풍기 IC에 주차해둔 차로 다시 부석사로 돌아와
헐덕고개님이 사주신 칼국수
칼국수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으로 24시간동안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하산후에
끝으로
소백산 종주를 하실분은 꼭 부석사에서 묘적령까지 53KM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 조망을 보시길 원한다면 고항치에서 북으로 올라가면 좋고
한겨울의 칼바람을 체험하시거나 소백 철쭉을 모두 보실려면 6월이 가장 좋겠습니다.
첫댓글 소백종주 하신 모든분...축하드립니다.푹 쉬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오는 뒷통수가 억수로 부끄러버습니다 저엔겐 너무나 아쉬운 산행이였습니다
선희님 정말 아쉬워겟습니다...이번 종주의 하일라이트는 죽령에서 묘적령까지 였습니다..다들 지친 가운데 새벽녁에 바람과 눈보라가 세차게 불고 하늘의 구름은 변화무쌍하게 회오리치고..일출은 안개속에서 달처럼 나왔다가 사라졌다가. 숨박꼭질 하고..세찬 바람속에 도솔봉에서 라면맛도 일품이었습니다.ㅎㅎ 샘나지요..ㅎ
아자,아자~! 소백산 칼바람팀원들....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제가 갔을때보다 따뜻하고..그리고 상고대가 다 떨어지고 없네요~ 조금은 아쉽지만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셧읍니다....소백종주 추카드립니다....
소백산에서 함께힌 소중한 시간을 주신 배병만 방장님과 J3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짧은 인연이었지만 긴 만남의 시간들이 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큰 세계가 있는 J3를 찾고 싶습니다.
요기님 앞에 더 큰 세계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힘찬 도약 기대해 봅니다..
그래도 상고대 빼고 있을건 다 있네요.. 아쉬워하시더만...... 역시 사진은 전문가이시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잔소리 같지만 이젠 종주산행시 꼭 머 드시고 댕기세요...속 다 버립니다.. 체력보강도 쩜 하셔야 되겟던데요..방장님 아프시면 제삼리 초상납니다.ㅎㅎㅎㅎ
짝 짝 짝!!! 축하와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미서운 J3 입니다.
축하드립니다.방장님이 유난히 고생하신거 같습니다. 아이젠도 업꾸....회장님도 참가하시고~~자알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동동주에 사이다가 션 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추위에 디카는 유채님이 설악산에서 처럼 품고 다니셔야 심통을 안부린데요..ㅋㅋ
멋진 추억을 만드셨군요..지친몸 잘 추스리기 바랍니다^^
즐기로 가셨는데 고생했다하면 아니되겠고 암튼 잘 봤습니다. 좋은분들과의 산행은 늘 즐겁고 유익하죠. 아쉽지만 눈으로만 산행을 마칩니다. 수고하셨어요 모두다...
첫 테이프 잘 끊었습니다. 에고 추워라! 장거리 산행의 또다른 복병 추위를 잘 다서려야겠네요. 좋은 일출은 아니지만 일출도 보셨고 일몰도 보시고 좋으신님들과 좋은 산행하셨습니다.
새해 첫산행 축하드립니다.이 모든것들이 세월이 흘러 먼 훗날 멋진 추억들이 되겠지요
소백산 칼바람 산행을 축하합니다. 사진으로나마 면면들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고생한 만큼 기억에 남는 법이지요...^^
추위가 한풀 누그러져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소백산 종주를 무사히 마치고 소중한 추억 가슴에 안고 가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피곤한 몸 잘 추스리시고요...수고하셨습니다...
종주하신 모든 분들 축하합니다. 얼은 몸 어서 녹이고 회복 잘 하세요^^
점심때즈음 주목관리소에 도착했는데 등산객들과 관리소 직원들간에 버너가지고 소동이 있었음니다.스티로폼에 들어있는것이 뭐냐고 물어서 콩나물국이랑 밥인데 식지말라고 테이핑했다하니까 거기 두고 가라고 하더군요.만약 끓여야된다했음 거기 놓지도 못할뻔 했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택배하나 갈것입니다..기다려보세요ㅣㅎㅎㅎㅎ
단양군청에서보내는 5로 시작되는 00료 청구서도 갈것 같습니다.놀라지는 마시고요ㅎㅎ. 김치찌게 정말 잘먹었습니다.
방장님이 주소은 잘 적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맛나게 잘 먹엇습니다
잼나게 산행하셨네요.2008년1월에 좋은추억을 만들었었으니 행복 하시겠읍니다. 함께하신 모든님들 수고 많았고요.항상 건강하세요^^.
방장님 산행 리더하신다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죽령에서 밤 하늘 별을 헤고 계셨군요. 소소트라님과 저는 화장실 전기라지에터 안고 단잠을 잤습니다.
소백산 종주를 하신 모든님들 축하드립니다..정말로 수고하셨어요..아이구 무서버...사람과 산짐승의 차이를 생각게큼 합니다..존경합니데이~~~~
새해 첫 달 첫 산행 소백산 종주를 마치고 한 편의 산행기를 맹글어 주신 방장님 이하 함께 동행하신 횐님들의 고생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등산화가 물에 많이 젖었던데...계속해서 굴러가야 할 발관리에 신경쓰시고...건강하세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회복잘하세요
동행하지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즐산 안산 축하드립니다. 동행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고요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좋은 추억만드셨으니 행복하세요. 아이구 부러워라~~~.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밤이면 소백산은 많이추웠을껀데...님들의 소백산종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억에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리 근력좀 키워서 체력보강되면 산행에 따라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