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번져가고 있는 농어+광어+우럭 생미끼 낚시 채비및 운용
1. 로드 : 선상 다운샷용 로드
2. 릴 : 선상용 베이트 릴
3. 라인 : 원줄 1.5~2호 100m
목줄 : 카본 8호 1m
버림봉돌줄: 모노 5~6호
4, 훅 : 농어바늘 22호 정도( 취향에 따라 선택)
5. 봉돌 : 30~50호 조류에 따라 사용
6: 미끼 :중화, 대하
채비의 운용
1, 채비를 내릴때는 충분한 써밍으로(채비가 천천히 내려가도록 엄지손가락으로 스플을 잡아주는것)
미끼를 단 목줄이 원줄에 엉키지 않도록 내려주어여 하며..
2.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원줄을 1메타정도 감아들여 바닥에서 채비를 1m 띄우고 기다리면 됩니다
3. 입질이 들어올경우 챔질은 금물이며 끌고 들어갈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입질의 형태는 퍽 하고 한번에 오는 경우와 토톡 톡 톡 여러차레 잔입질이 오는 경우가 있슴, 침질은금물)
4. 드랙의 조절은 원줄이나 목줄이 끝어지지 않을 정도로 빡빡하단 느낌이 들정도로 조절이 필수임
농어는 머리가 수면위로 올라오면 휘황 찬란한 바늘털이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랜랭 과정에서 수면 가까이 올라오면 머리를 돌려 물속으로 힘차게 차고 나갑니다
이때 드랙이 너무 조여져 있으면 바로 티~~잉 하게 됩니다
적당한 드랙 조절이 필요 할뿐더러 머리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토록 초리대를 물속으로 집어 넣고
뜰채 있는 쪽으로 끌어당겨 뜰채 속으로 집어 넣어고 줄을 풀어 줘야 뜰채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뜰채속에 농어가 들어 갔더라도 줄을 팽팽하게 잡아 당기면 뜰채속에서 탈출하는것을 도와주는 꼴입니다
뜰채속에 담기는 순간 줄을 풀어 주세요 ^^*
기본채비는 서해안 같다고 보시고 봉돌 호수만 지역.물때따라 30~50호로 사용합니다
요즘 서해에 군산.격포 권에서는 기둥줄에 편대를 사용하지않습니다
바로 도래에서 가지줄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첫댓글 좋은 종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