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휴게소(핸폰200만화소)
한계령휴게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북면과 양양군 서면을 잇는 고개.
높이 1,004m. 대청봉과 그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설악산 주 능선의 안부이며,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의 분수령을 이룬다. 과거에는 양양군에 해당하는 산을 설악산이라 하고 인제군에 해당하는 산을 한계산이라 했다. 고개의 이름은 한계산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양양군에서는 오색령. 소동라령(所東羅嶺)이라고도 했으며, 양양군 사람들이 설악산을 넘어서 인제군이나 서울로 갈 때 주로 이용되던 험한 산길이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산도둑이 들끓어, 해가 지면 이 고개를 넘지 말라는 뜻으로 고개의 길목인 양양군 서면 오가리의 길 옆 바위에 금표라고 새겨두었다. 지금도 그곳에 바위가 있으며, 한계령에 오르는 길에는 금표교가 있다.
강원도 하조대
하조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경승지.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말 하륜과 조준 이곳에 은둔하며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꾀했고 그것이 이루어져 뒷날 그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했다는 설과, 하씨 집안 총각과 조씨 집안 두 처녀 사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연으로 인해 명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 정종 때 정자를 세웠으나 현재는 바위에 새긴 하조대라는 글자만 남아 있으며, 근래에 와서 육각정이 건립되었다.
하조대해수욕장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약 4㎞에 걸쳐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너비 150m, 넓이 0.083㎢, 연평균 수용인원 약 16만 명이다. 1976년 개장해 1984년 시범해수욕장이 되었다. 해수욕장 남쪽으로는 광정천(光丁川)이 동해로 흘러들고 있다. 하조대 앞에는 등대가 있어 그 일대 항해에 불을 밝혀주고 있으며,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여 오징어회를 비롯한 각종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하조대-낙산-설악산, 하조대-강릉, 하조대-낙산-속초-송지호-통일전망대, 하조대-양양-오색약수터-한계령으로 이어지는 관광 코스가 있다. 속초와 강릉에서 하조대까지 각각 직행 버스가, 양양에서 하조대까지 시내 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속초-강릉을 잇는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 낙산 해수욕장(파도) (삼성S750카메라)
강원도 양양 바닷가(삼성S750카메라)
강원도 양양 바닷가(삼성S750카메라)
간월도(겨울바다)(핸폰200만화소)
할미바위 할아비바위(삼성S750카메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찍은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해질무렵의 꽃지해수욕장에서의 낙조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될껍니다..
꽃지 근처로는 먼저 롯데캐슬호텔이 자리잡고 있고요..
시간이 나시면 호텔에 해수탕(노천탕)이 있어요..
함 가볼만해요...
그리고 세계꽃박람회장이였던 해안공원이 있습니다.
그옆으로는 방포다리가 있고 바로 앞으로는
그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요..
봄이면 유채꽃이 아주 만발합니다..
사진찍기엔 그만이죠..
화이트샌드펜션 뒤 두여해수욕장에는 8월 ~ 9월,10월달에 꽃게를 잡을 수 있어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는 좋은곳으로 근처에는 자연휴양림과 안면암이 위치하고 있어요..
휴양림엔 산책로와 거기서 숙박도 할수있는 시설도 되어있습니다.
솔나무에 묻혀서 산책을 하시면 솔내음에 흠뻑 젖는답니다..^^*
먹거리로는 꽃지근처와 방포다리쪽에도 회집과 기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흠... 만약 차가 있으시면 해안도로도 함 달려보시는것도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해수욕장들이 다 붙어있어서 한눈에 다 보실수 있어요..
안면도 화이트샌드펜션뒤 두여해수욕장에서 잡은 꽃게
태안군안면읍승언리1750번지 (HP : 010-5294-5773)
화이트샌드펜션인근에는 아래와 같이 많은 멱거리 식당들이 있읍니다.
안면도 방포항(삼성S750카메라)
꽃지해수욕장(핸폰200만화소)
안면암(핸폰200만화소)
안면도 서울민박(핸폰200만화소)
안면도 남면항
설악산 신흥사(돌담길)(핸폰200만화소)
부안군 대명비발디(핸폰200만화소)
부안군 대명콘도 야경(핸폰200만화소)
전남 부안군 채석강(핸폰200만화소)
채석강(彩石江)
종 목 : 시도기념물 제28호 (부안군)
명 칭 : 채석강(彩石江)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 127,372㎡
지 정 일 : 1976.04.02
소 재 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외
시 대 : 중생대 백악기
소 유 자 : 국유
관 리 자 : 부안군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채석강은 ‘변산 8경’중의 하나로 기이한 바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채석강은 격포항에서 해안을따라 약 1km정도 이어져있어, 다양한 해식동(海蝕洞)을 관찰할수가 있다.
채석강 입구에서 바라본 대명콘도
내소사 범종
전남부안군 내소사(황금소나무)(핸폰200만화소)
영흥도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대부도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
인천대공원
시흥연꽃테마파크 / 관곡지 (핸폰200만화소)
(핸폰200만화소)
(핸폰200만화소)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매년 한여름 연꽃이 필때면 찿는 시흥연꽃테마파크 관곡지를 찿습니다.
시흥시에서 관곡지 주변의 넓고 넓은 논밭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은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이신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여 명나라에 다녀 오면서
남경에서 연씨을 들여와서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에서 연재배를 시작하여 퍼지게 되였고
지금도 잘 보존되여 있는 관곡지의 연못은 강희맹선생의 사위인 권만형가에서 대대로 관리되여 오고 있으며
옛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라 불리우며 시흥시에서 이 관곡지 주위의 논과 밭을
연꽃단지로 조성하여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해마다 여름이면 연꽃이 만개하여
많은 발길이 이여지고 있기에 백야도 매년 한두번씩은 찿곤 합니다.
연꽃테마파크를 돌아보고 바로 옆의 관곡지에 들려 역사적인 연꽃 재배지의 상징적인 장소
관곡지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입니다.
올해는 백야가 조금 일찍 찿아가기도 했지만 지난 겨울의 혹한으로 개화시기도 늦고 연꽃의
화려함도 예년 같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컷지만 만개하기 시작하는 백련의 향기가
좋았던 시간을 뒤로하고 가까이 있는 소래습지공원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