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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목요일
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12회 읽기***
소리대로 읽기(3)163-190 동화 읽기 ***3회 읽기***
찬우가 동화읽기 안읽고 우어 우어 워 이부분을 읽는다고 해서 엄마는 동화읽기 읽어야 한다고 실랑이 하다가
결국에는 동화읽기를 읽었어요.
읽기 싫은지 딴짓하고 미적미적대고 해서 190쪽까지 읽고 놀고 또 읽기로 약속했어요.
소리대로 읽기(3)191-225 동화읽기 ***3회 읽기***
좀 많이 놀았는지 책읽고 또놀까 하기에 책상에 앉았는데 끝까지 안읽고 중간까지 읽는다기에
끝까지읽어야 한다고 했더니 남은 장수를 계속 세어가며 끝까지 읽었어요.
읽다가 틀려서 짚고 넘어가는 글자가 아직은 많지만 계속 읽다보면 더 나아질거라 믿고 오늘도 화이팅!!!
7.30.금요일
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13회 읽기***
이젠 제법 잘읽는거 같아요.
틀리는 글자도 많이 줄었고요 읽는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되었어요.
나아지는것이 보이니까 정말 흐뭇하네요.
소리대로 읽기(3)163-200 동화 읽기 ***4회 읽기***
남은 장수를 계속 세어가며 그런대로 잘 읽었어요.
엄마가 잘한다.우와 잘읽는다 했더니 찬우도 "잘하네"하면서 잘 읽었어요.
중간중간 일어나서 책찢어진거 붙인다고테이프 가져오고 , 물먹고,화장실 다녀오긴 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 졌어요.
소리대로 읽기(3)201-225 동화 읽기 ***4회 읽기***
아까 책읽고 나서 찬우와 자전거타고 이마트가서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우디인형 있나 가보자고 약속해서
찬우는 자전거타고 엄마는 열심히 걸어서 이마트에 갔는데 다행히(?)비싼 우디인형은 없고 조립하는
우디인형이 있어서 그걸 사가지고 신나게 자전거타고 집으로 와서 책읽고 놀기로 약속했기에 동화읽기
끝까지 잘 읽었어요.
장난감을 사서 신나서 그런지 우디 인형가지고 빨리 놀고 싶어서 그런지 딴짓안하고 평소보다는 잘 읽었어요.
7.31.토요일
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14회읽기***
오늘 또 시댁제사가 있어서 큰댁에 가서 책읽기는 1번 했어요
8.1.주일
소리대로 읽기 (3)163-190 동화 읽기***5회 읽기***
8.2.월요일
소리대로 읽기(3)191-225동화 읽기***5회 읽기***
동화읽기부분이 아직 힘이드는지 "엄마 쉬운데 읽을거야" 해서 엄마는 안된다고 어제 읽은 다음부터
읽어야해 하고 결국에는 끝까지 읽었어요.
중간중간 몇장남았나 장수를 세어가면서 읽었지만 그래도 잘 읽었어요.
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15회 읽기***
노래가사 읽기는 잘 읽어요.
"찬우 잘읽는다"하면서 제법 빠르게 틀린 글자도 몇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잘 읽어요.
소리대로 읽기(3)132-162 읽기 ***7회 읽기***
이부분은 찬우가 너무 쉽게 잘읽어서 몇일을 안읽었는데 오늘 자신감을 주려고 한번 읽혔더니
개선장군처럼 씩씩하게 너무 잘 읽었어요.
8.3.화요일
소리대로 읽기(3)110-132 노래가사 읽기 ***16회 읽기***
소리대로 읽기(3)163-190 동화 읽기 ***6회 읽기***
오늘은 책상에 앉아 괜히 딴청피우고 이마트만 가자고 떼쓰고해서 "공부하지 마라. 찬우가 엄마말 안들으니까
내일부터 중학교가서 선생님하고 공부해라"하고 책을 덮어버렸더니 공부할거라고 해서 다시 책상에 앉았더니
또 책은 안읽고 딴짓하고 트럭 사달라,공룡사달라 요구가 많아서 책을 덮고 일어나서 다림질을 했어요.
30분정도 지나서 뭐하나 내다보니 책상에 엎드려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내일부터 중학교가서 공부해, 엄마하고 공부열심히 한다고 약속해서 학교 안가고 집에서 엄마하고 공부
하는데 찬우가 약속 안지키니까 학교 다시가라" 고 했더니 공부 잘할꺼에요 해서 다시 책을 읽었는데 혼나서
그런지 "찬우 잘하네" 하면서 잘 읽었어요.
책 읽기까지의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읽기시작하면 그래도 잘읽는데 그럴지라도 웃으며 인내하고
칭찬해 줘야 하는데 가끔은 잘 안되고 화나서... 이만큼 따라와주고 읽는것도 넘 감사한데 오늘은 엄마가 마음이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부족했나봐요. 다시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고 더 칭찬하고 예뻐해주는 엄마로 바뀌어야 겠어요.
소리대로(3) 191~225 동화 읽기 ***6회 읽기***
8.4 수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기도에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사사 기드온을 말씀하시면서
나는 미약하고 작은자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강한 큰 용사라구 그크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또말씀해 주신다.
부르짖는 기도하면서 눈을 감고,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서 눈을 뜨는 훈련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죄의 썬그라스는 벗고 믿음의 썬그라스를 쓰라고 말씀하신다.
환경과 눈에 보이는 것에 낙심하는 나에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말씀하신다.
여러가지 문제가 산재해있는 우리 가정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믿음 잃지 않고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는 오늘 귀한 한날이 되길 소망해 본다.
소리대로(3) 110~132노래가사 ***17회읽기***
소리대로(3) 163~181 동화읽기 ***7회읽기***
찬우야 책읽자 했더니 노래가사를 읽는다고 해서 거기는 아침에 읽었으니까 동화읽기 하자 했더니 싫다해서 쪼금만 읽자 하고
181까지만 읽자했더니 페이지 수를 확인하고 181쪽까지 읽었어요.
10쪽분량을 줄였더니 수월하게 기분좋게 읽네요.
동화읽기가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나 봐요.
소리대로(3) 182~200 동화읽기 ***7회읽기***
20쪽씩 적게 나누어서 읽었더니 전보다는 쉽게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네요.
"조금이네"하면서요
소리대로(3) 201~225 동화읽기 ***7회읽기***
수요일 저녁예배 다녀와서 늦은 시간인데 찬우가 책읽고 조금논다고 해서 끝까지 잘 읽었어요.
컴퓨터하고 놀기위해서...
지금은 컴퓨터를 하고 놀기위해서 책을 읽지만 언젠가는책이 좋아져서 지식을 알아가는 것이 행복해서
책을 읽을 날이 올것을 희망하고 소망하며 그날을 상상해 봅니다.
8.5 목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있는 방으로 가기에 "안돼" 했더니 책읽고 놀께 하면서 책상에 앉았어요.
책상에 앉아서10분 뜸들이고 책장을 확인하고 세어보고...
그래도 노래가사 읽기는 후딱 잘읽었어요. 엄마가 한눈판 사이에 몇장을 한꺼번에 넘겨서 다시 원위치 해서 너무 잘 읽었어요.
소리대로 읽기 (3) 110~132 노래가사 ***18회 읽기***
소리대로 읽기(3) 163~182 동화읽기 ***8회읽기***
어제부터 한번에 읽을 분량을 10페이지 정도 줄였더니 쉽게, 즐겁게 잘 읽어요. 하루 읽는 분량은 똑같은데 한번 읽을때 마다
좀 짧게 읽으니까 찬우가 쉽게 책상에 앉네요. 하루에 세 타임 공부하던것이 이젠 네타임이 되었어요.
우리 착한 찬우는 공부하는 횟수가 늘어난 건 잘모르는 듯하고 작은 분량 읽는것만 좋아하네요^^
소리대로 읽기(3) 183~200 동화읽기 ***8회읽기***
교장선생님께서 콩쥐팥쥐 1쪽 컴퓨터에서 읽어 보라 하셨는데 찬우가 엄마를 컴퓨터에 앉지 못하게 해서
콩쥐팥쥐는 다음주 화요일날 서신초에 가서 책 받으면 그때부터 읽을까 봐요.
소리대로 읽기(3) 200~225 ***8회읽기***
8.6.금요일
소리대로 읽기(3)110-131노래가사 읽기 ***19회읽기***
소리대로 읽기(3)163-182 동화읽기 ***9회 읽기***
자꾸 반복해서 읽으니까 이젠 읽는거에 두려움이 좀 없어진거 같아요.
아는 단어가 많아지고 익숙해지니까 이젠 제법 읽어요.
"폭신폭신"을 퐁신퐁신으로 읽었는데 이젠 잘 읽거요.
잘읽는다고 박수치고 칭찬해 주었더니 "1번더 읽을께"하면서 반복해서 읽었어요.
소리대로 읽기(3)183-200 동화 읽기 ***9회 읽기***
책읽다가 말고 딴얘기를 자꾸 하는 바람에 책을 읽는 건지 얘기하는 시간인지 분간할수 없게 말을 많이 하네요.
아빠얘기,누나얘기,크리스마스 얘기,선물얘기.....
"찬우야 책다읽고 얘기하자"고 해도 한줄읽고 또 얘기 두줄 읽고 또 얘기....
그래도 참고 잘한다, 잘하네~~하고 박수쳐주었더니 끝까지 잘 읽었어요.
꼬르륵,파릇파릇,첨벙첨벙을 틀리게 읽어서 "다시 잘 읽어봐"했더니 두세번째에는 잘 읽었어요.
소리대로 읽기(3)201-225 동화 읽기***9회 읽기***
8.7.토요일
오늘은 제가 병원 알바하는 날이라 오후4시까지 일을 해서 찬우가 오늘은 아빠와 누나와 집에 있는데
병원 근무중에 찬우가 전화해서 "엄마 빨리와" 하고 자꾸전화해서 아빠하고 놀고 책읽어 했더니
엄마하고 읽을거야 하고 저더러 빨리 오라고 아우성 이예요.
찬우는 엄마하고 책읽는것이 아마도 제일 신나고 재미있나보네요.ㅋㅋ
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20회 읽기***
소리대로 읽기(3)163-182 동화 읽기 ***10회 읽기***
8.8.주일
오늘은 주일이라 대예배, 찬우 사랑부예배,엄마 장애인 선교부에서 봉사하느라 찬우도 같이 온식구가 교회에서종일 ~~
저녁예배까지 드리고 집에오면 9시가 넘어서 책읽기는 1번밖에 못 했어요.
소리대로 읽기(3)183-200 동화읽기 ***10회 읽기***
8.9.월요일
1.소리대로 읽기(3)201-22동화읽기 ***10회 읽기***
2.소리대로 읽기3)1-131 노래가사 읽기 ***21회 읽기***
노래가사 읽기 부분이 이제는 찬우한테 쉬운부분이 되었어요.
20회가 넘어가니까 너무 수월하게 읽어요.
"잘하네~ 쉽네~"하면서 잘읽어요.
3.소리대로 읽기(3)163-182 동화 읽기 ***11회 읽기***
"찬우야 책한번 읽고 또 놀자" 하니까 찬우가 책을 들고 책상에 왔는데 우어 워 부분을 펴길래
"거기는 찬우가 너무 잘읽어서 안해도 되고 동화 읽기 읽자" 했더니 노래가사를 읽겠다고 하네요.
"노래가사읽기는 좀전에 읽었으니까 동화읽기를 읽어야지"했더니 그래도 숙응하고 잘 읽었어요.
8.10.화요일
1.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22회 읽기***
183쪽 읽을 차례인데 찬우가 읽기 싫은지 노래가사 읽기를 읽겠다고 해서 찬우가 쉽게 생각하는
것부터 읽었어요.
2.소리대로 읽기(3)183-200동화읽기***11회읽기***
오늘은 찬우가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지 전에 잘읽던것도 버벅거리네요.
틀리게 읽은것을 다시 읽어보라고 했더니 내팔을 꼬집네요. 그래놓고는 미안해요 하네요.
오늘 교장선생님과의 통화에서 콩쥐팥쥐 1쪽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잘읽으면 1쪽다읽고 힘들어하고 싫어하면 1줄만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저녁에 소영이네가서 콩쥐1쪽을 읽었는데 '옛'자만 잘못읽고 나머지는 잘 읽었어요.
소영이 엄마가 찬우 책잘읽는다고 칭찬해 주었어요.
교장선생님께서 소리(3)책은 노래가사 읽기50번 채우고 동화읽기는 그만읽어도 되고
콩쥐팥쥐를 시작하라고 하셨어요.
5쪽씩 3번이상읽고 5쪽을 2분안에 읽으면 통과해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라고 하쎴어요.
이제 동화책 읽기전 마지막 단계인 콩쥐팥쥐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무 쉼없이 막무가내로 달려와서 찬우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엄마는 또 비장한 마음으로
다시 전력질주를 하려고 합니다.
남편도 나더러 쉬엄쉬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확신합니다. 우리 찬우는 잘 따라올거라고....
교장선생님께서 저보고 만세를 불러보라고 하시네요.
"만세,만세 , 찬우만세,엄마만세"
8.11.수요일
1.소리대로 읽기(3)110-131노래가사읽기 ***23회 읽기***
2.콩쥐팥쥐 1-5쪽 읽기
'살았어요'의'어'를 '써'로 바꾸어서 읽으라고 하셔서 '어'자위에 '써'자를 써주고
"찬우야 교장선생님이 어를 써로 읽으래"했더니 한두번은 어로 읽다가 이제는 써로 잘읽어요.
5쪽까지는 무난히 잘 읽는데 찬우가 1장읽고 장수확인하고 딴짓하고 딴얘기하고해서 그 행동이 고쳐지지
않으면 5쪽을 2분안에 읽는것은 무리예요.
기분에따라 계속 잘읽을때도 있지만 남은 장수를 세어보고 딴짓하는 행동이 여전해서 2분안에 읽기는 불가능
해 보여요.
다른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3. 콩쥐팥쥐 1- 끝까지 읽기 ***1회 읽기**** 할렐루야^^
찬우가 콩쥐팥쥐 새로운책에 대해 두려움과 거부반응이 있는거 같아서 그 두려움을 없애보려고
찬우와 일종의 거래(?)를 했어요.
찬우가 콩쥐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으면 찬우가 갖고 싶어하는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제시인형을
사준다고 했더니 찬우가 다읽을테니 제시 인형사달라고 해서 끝까지 다읽으면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찬우가 혼자서 잘읽지 못하는 글자는 엄마와 같이 한번 따라읽고 '했어요'의'어'자를 x표하고 써자로 써주었더니
써자로 잘 읽었어요.
10쪽지나서는 찬우가 x표하고 직접 써자를 써가며 읽었어요.
중간에 좀 힘이 드는지 손닦고 온다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손닦고 세수하고 양치질까지하고
나와서 다시 읽었어요.
여전히 남은 장수를 세어 가면서.....
70쪽까지 읽고 "그만 읽으면 안돼"하길래 "그러면 제시인형 못 사는데" 했더니 결국에는 다 읽고
엄마와 손바닥을 마주치며 하이파이브 했어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콩쥐팥쥐는 40분안에 읽어야 다음단계로 넘어간다는데 그래도 시간은 엄청 많이 걸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는 사실이 무척 놀랍고 대견하네요.
조건부로 인형사기 위해 억지로 읽었지만 중간에 포기 안하고 세수까지 하면서 끝까지 읽은 찬우가
정말 기특해요.
그래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땡볕에 찬우는 자전거타고 엄마는 열심히 걸어서 홈플러스에 갔어요.
너무 더워서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찬우는 마냥 신나서 달려갑니다.
찬우가 동화책을 줄줄 읽기 위해서라면 이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3.콩쥐 팥쥐 1-20 쪽 읽기 ***2 회***
아빠는 일찍 자자는걸 찬우와 엄마는 책을 읽기로 했어요.
찬우가 10쪽만 읽겠다는걸 엄마가 달래고 우겨서 20쪽까지 읽었어요.
'어'를 '써'로 잘읽어요.
빈둥빈둥,저녁,필,뼘,이튿날,쇠,뚝자를 혼자서 읽지 못했어요.
열심히 읽다보면 더 나아지며 잘 읽는 찬우가 되겠지요.^^
8.12.목요일
1.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24회읽기***
2.콩쥐팥쥐 21-40 ***2회읽기***
큰 거부감없이 그런대로 잘 읽었어요.
3.콩쥐팥쥐 41-55 ***2회 읽기***
아빠,엄마가 봉사하는 고등2부 수련회가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여서 찬우도 교회가서 고3 형들과 누나들과
찬양하고 말씀도 듣고 신나게 교회에서 놀다가 12시가 다되어 집에 왔는데 찬우가 잠자기 싫은지
"엄마, 책읽고 조금 놀께요."해서 밤12시 30분이 넘어서 콩쥐팥쥐를 읽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1독을해서 그런지 거부감이 없어진거 같아요.
중간중간 딴얘기하고 남은장수를 확인해서 그렇지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
8.13.금요일
1.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25회 읽기***
2.콩쥐팥쥐 55-65 읽기 ***2회 읽기***
오늘도 수련회 끝나고 집에 오니까 새벽1시가 넘었는데 찬우가 책읽고 쫌 논다고 해서 10쪽 읽었어요.
오늘은 제가 피곤해서 찬우야 쫌만 읽자해서 10쪽만 읽었어요.
8.14.토요일
콩쥐팥쥐 66-끝까지 읽기 ***2회 읽기***
오늘은 제가 병원알바하느라 집에 5시정도에 와서 공부는 1번 했어요.
8.15.주일
소리대로 읽기(3)110-131 노래가사 읽기 ***26회 읽기***
콩쥐팥쥐 1-20읽기 ***3회 읽기***
오늘도 주일이라 교회에서 종일~~~
그래도 2번 책읽기 했어요.
8.16.월요일
콩쥐팥쥐 21-40 읽기***3회 읽기***
오늘은 제가 봉사하는 장애인선교부 수련회장소 답사가 있어서 집에서 아침 7시에 나와서 교회에 들려서
답사 같이가는 권사님들과 집사님을 만나서 충북 진천 수양관에 갔어요.
찬우도 신이나서 같이간 집사님 아이들과 마냥 즐거웠어요.
오는길에 맛있는 밥도 먹고 포도밭에 들려서 청포도도 사왔어요.
집에오니 오후 6시가 다 되었네요.
8월이라 교회행사가 많아서 찬우공부가 좀 딜레이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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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축하 ! 1350음절입니다. 받침 ㅇㅁㄴㄹ,,,ㅂㄱㄷㅅ....8개 익힘...아이사연449관련
소리대로 읽기(3) 200~225 ***9회읽기***
소리대로 읽기(3)183-200 동화읽기 ***10회 읽기***
아자아자~~ 잘 달려간다.. 찬이도 으싸으싸... 다지기 다지기.. 따라갑니다..^^
8.11..콩쥐팥쥐 1-20 쪽 읽기 ***2 회***
찬우가 콩쥐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으면 찬우가 갖고 싶어하는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제시인형을 사준다고 했더니 찬우가 다읽을테니 제시 인형사달라고 해서 끝까지 다읽으면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10쪽 지나서는 찬우가 x표하고 직접 써자를 써가며 읽었어요. 중간에 좀 힘이 드는지 손닦고 온다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손닦고 세수하고 양치질까지하고 나와서 다시 읽었어요. 여전히 남은 장수를 세어 가면서..... 70쪽까지 읽고 "그만 읽으면 안돼"하길래 "그러면 제시인형 못 사는데" 했더니 결국에는 다 읽고 엄마와 손바닥을 마주치며 하이파이브 했어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걸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땡볕에 찬우는 자전거타고 엄마는 열심히 걸어서 홈플러스에 갔어요. 너무 더워서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찬우는 마냥 신나서 달려갑니다. 찬우가 동화책을 줄줄 읽기 위해서라면 이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찬우맘님, 안녕하세요, 중급반 들어온 준현맘입니다. 한줄 한줄이 아이에대한 열정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팀도 열심히 가겠습니다. 화이팅...
빈둥빈둥, 저녁, 필, 뼘, 이튿날, 쇠, 뚝......?
찬우가 10쪽만 읽겠다는걸 엄마가 달래고 우겨서 20쪽까지
콩쥐팥쥐 1-20읽기 ***21-40 읽기***3회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