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다고 주장하는 화성소년 보리스카가 2013년 지구멸망을 예언한 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담인데 보리스카의 인터뷰중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세계 일류의 우주 관계 부서들이 화성에 생명체의 흔적이 있는지 찾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여덟 살인 보리스카는 그의 부모와 친구들에게 화성 문명에 대해 그가 아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리스카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합니다. 전문가들은 그가 실제로는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정보들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한 러시아의 저널리스트가 최근에 그의 독특한 지식과 경험에 대해 보리스카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보리스카, 여기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신 정말로 화성에서 살았나요?
- 네, 맞아요. 나는 내가 14,15 살이었을 시절을 기억해요. 화성인들은 항상 싸우고 있었는데, 그래서 나도 내 친구와 함께 종종 공습에 참여해야 했던 것을 기억해요. 우리는 둥근 우주선을 타고 시간과 공간을 여행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삼각형 모양의 비행체를 타고 지구에 있는 생명체를 관찰했었어요. 화성의 우주선들은 매우 정교해요. 그 우주선들은 여러 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우주를 가로질러서 날 수 있지요.
-지금도 화성에 생명체가 있나요?
-네, 있어요. 하지만 화성은 대재앙 때문에 대기를 잃었어요. 화성인들은 지하에 여전히 살고 있답니다. 그들은 탄산가스로 숨을 쉬어요.
-화성인들은 어떻게 생겼나요?
-오 그들은 아주 커요, 키가 7미터 이상이에요. 놀랄만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지요.
“우 리가 우리 아들을 여러 과학자, 유에프오 연구가, 천문학자, 역사학자 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그들 모두는 이 모든 이야기들을 지어내는 건 불가능하다는 데 동의했어요. 보리스카가 말하는 외국어와 과학 용어들은 그러한 과학을 연구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사용되는 단어들이라고 해요.” 보리스카의 어머니가 이야기했습니다.
전통의학을 연구하는 박사들은 물론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보리스카가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다는 것 그리고 보리스카의 비범한 능력들을 인정했습니다.
자신의 전생의 고향 화성에서는 아직도 화성인들이 지하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를 잃어 탄산가스로 숨을 쉰다고 하지요.
그런데 2007년 재밌는 기사가 하나 나온적 있습니다.
NASA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사진입니다.
화성주위를 돌고있는 화성정찰 궤도선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로 화성에 크기가 250m 이상 그리고 깊이는 약 130m 정도 되는 구멍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리스카가 말한 지하로 가는 통로인지.
첨으로 돌아가서
보리스카는 내년 2011년 재앙, 2013년 대재앙 지구멸망을 예언했습니다.
2013년 대재앙은 지구의 지축의 변동으로 인한 대참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흥미로운것이(?)
2012년, 2013년 지구멸망 예언이 많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NASA의 지구위기 경고
NASA는 2012년에 강력한 태양폭풍으로 인한 지구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흑점 수의 증감주기 (약 11년)에 따라 2012년쯤에 발생할 태양폭풍은 가장 강력할것이라고
말합니다.
태양폭풍은 지난 1859년에도 지구를 덮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아주 큰 영향이 없었으나 이제는 상황이 다를것이라고 합니다.
통신장애, 전산망, 전기등에 아주 심각한 영향을 줄것이라고 하는데 다만 지구멸망까지는 얘기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고대 마야인은 2012년을 지구종말의 해라고 합니다.
마야인은 고개 어느 문명보다 수학과 천문학이 발달했던 종족이었는데 6개의 태양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결국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지는 시기에 멸망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전설중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바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이지요.
그 여섯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계산된날은 바로
마야인의 전설에는 7번째 태양이 없습니다.
티벳승려들도 2012년에 지구에 위기가 온다고 했습니다.
2012년에 지구종말의 위기가 오는데 외계인이 지구에 도움을 주어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후리족에게는 신의 계시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백인이 온다. 헤라땅에 소요가 나고 불의 정령이 재난을 부른다. 호수가 없어지고 땅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헤라의 15대손에 이르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후리족의 성인은 13대손입니다.
WEB.BOT 프로젝트
WEB.BOT 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검색을 해보시면 되시는데 미래예측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WEB.BOT 프로젝트에서 컴퓨터가 밝혀낸 미래예측 키워드는 "뜨거운 태양, 자외선, 지구, 멸망, 2012년" 등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즉, 2012년에 지구멸망으로 귀결되어지는데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판단되어 집니다만 컴퓨터가 밝혀낸 날짜도 2012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서에 보면 2012년에 지구종말이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예전에 1999년에 지구멸망한다고 했다가 예언이 빗나가기도 했었는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새예언서에서는
2012년을 지구멸망의 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역에도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되어있는데
지구멸망예언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2012년 또는 2013년 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년 2011년에도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런 얘기들으면 안믿으면서도 괜히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그게 맞는지 틀릴지는 그때 가봐야 알수 있기 때문이죠.
얼마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