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히브리서 12장 4절을 통해 죄와 적당히 타협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십자가 은혜를 받았기에 주님은 적당히 용서해주실 거라며 무수한 자들이 타협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 죽습니다. 신부는 그런 자들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나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시나요? 아하, 그 분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인데 왜 그토록 나팔수는 까다롭냐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까다로운 게 아니라 말씀, 전 그저 말씀 그대로를 전할 뿐입니다.
죄와 적당히 타협하면서 벌써 난 그 죄를 회개했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타협하면서 말입니다. 그런가요? 웃기는 개그를 하는 겁니다.
나팔수가 아니라 초등학생이 봐도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자기 아내 버리고 다른 여자랑 살면 나쁜아저씨라고 합니다. T T.... 무슨 말을 할까요? 다른 여자랑 살면서 회개했으니까 끝이다? 그럼 그건 개그 중에 개그입니다.
아내를 버림부터가 죄악입니다. 그래서 죄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아내를 버리게 되니까 사단이 계속해서 늪에 빠지도록 유인하는 것도 모르고 회개했으니까 새 배우자랑 같이 살아도 죄는 씻겼다고 합니다.
아마도 나팔수에게 그럴 겁니다.
"나팔수 적당히 좀 하자, 복음은 용서하는 거야! 넌 뭐가 그리 까다롭냐?"
그럼요 예수님이 까다롭고 정죄하는 분이실 것입니다. 왜냐구요? 아래 구절을 읽어보세요. 예수님이 꼬장꼬장하고 정죄하는 분인지요?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주님께서 그러십니다.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은 간음하게 함이요,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이라구요.
정말 예수님이 까다로운 분이시네요. 정죄하는 분이시구요. 나팔수가 아니라 주님이 까다로우세요. 그쵸? T T........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요, 주님은 그런 분이 아니세요. 까다로운 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게 거룩하게 하루하루 살아야 하는 게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나팔수의 글을 퍼다 나르다보니까 모 카페에서 강퇴도 당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나팔수는 그냥 고개를 떨구렵니다.
특히 최근에 NIGGER님..... 또 다른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다음의 대형 카페에 글을 퍼다 나르십니다. 카페에 가입하신 지도 얼마 안 되신 분들이..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왜냐구요? 진리를 선포하시니까요, 예수를 믿는 것이 죄와 싸우는 전쟁터일진데 그 진리를 들고 서 있으시니까요.
죄와 싸우는 것이 쉽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시고 계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오늘도 주님은 계속해서 죄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미치도록 주님을 사랑하며 따라오길 바라십니다. 정말이요....
여전히 무수한 분들이 난 예수를 믿으니까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합니다. 그런가요?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예수 믿으면 끝이 아니라 천국을 향해 계속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과 함께요. 그거 아시나요? 성령님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한 게 초대교회라는 것을요.
성령님과의 동행없이 그 길을 가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너 죽고 나 죽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성령님과의 동행으로 신앙의 여정이 행복하길 바래요. 그 분께서 여러분들의 스승이 되시니까요.
요일 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그래요, 성령님의 가르침을 따라 걸어가기로 해요. 성령께서 가르치신대로 거하는 우리가 되기로 해요. 꼭이요, 꼭요!!!!~
첫댓글 잠시 뒤에 마무리할게요.
nigger님 힘내세요.... 원래 진리란 고독한 거랍니다.,.
아멘...
아멘!! 나팔수 목사님, nigger님, 모두 힘내세요.
나팔수 목사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롬6:6~7)
분명 다시는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아멘!!
아멘.....
나팔수야... 말씀이 그렇다하면 목도 거외다...
누구를 두려워하리까?.....
nigger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참 대단하외다...
하루에 반나절은 주님안에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다가 ... 어느 순간 따뜻한 방안에서 편안히 앉아서 나태해지려고 할 때, 깜작 놀랩니다. 어이쿠. 주님. 하고 정신 바짝 차립니다. 편안함, 나태함, 안일함에 빠져들다 보면 미혹에 빠지고, 미혹에 빠지다 보면 음란함에 빠지고 그러다가 쾌락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초장에 편안함, 나태함에 빠지려 할때 정신 빠짝 차립니다. 씨름합니다. 주님께 열심을 내도록 힘써 노력합니다. 그래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주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