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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홀 (Carnegie Hall)
뉴욕 맨하탄의 미드타운에 위치한 카네기 홀은 1891년 5월 당시 뉴욕 최대의 홀로 개장하여 미국과 해외에서 내연하는 음악가들의 영예의 무대로서 유명하게 되었다. 철강 재벌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가 내어놓은 200만 달러의 기금으로 지어졌으며 오픈 이후 카네기 홀은 1962년까지 뉴욕 필하모닉의 근거지로 이용되었고, 여러 종류의 인기 음악과 클래식 공연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공연으로 뉴욕 시민들이 음악과 공연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였다. 카네기홀은 전설적인 명연주자를 무수히 탄생시켰으며 1948년 이 홀에서의 음악생활을 배경으로 영화 《카네기홀》도 제작되었다.세계적인 음악가도 그 무대에 한번 서는 것을 평생 영광으로 알 정도의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대단히 우수한 음향홀로도 알려져 있다. 내부의 홀 중 가장 큰 공연장인 이삭 스턴 오디토리움(Issac Stern auditorium)은 2천 804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3층에 위치한 약 2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사이틀 홀(Joan and Sanford I.Weil Recital Hall)은 신진음악가의 데뷔연주회 등으로 이용된다., 59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잔켈(Judy and Arthur Zankel Hall)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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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서하라" "깨어라 먼동이 튼다" 카네기홀에서 다시한번 부를날이 오면 좋케지요?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