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일 20시 뉴욕 카네기 홀에서
“이철옥 교수와 함께하는 아코디언 판타지아”
특별공연을 합니다.
올해 6월 20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이철옥교수 아코디언 콘서트 with 아코뮤즈”
공연을 본 저명인사의 소개로 세계적인 무대
카네기 홀 웨일 홀에서 단독공연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계 음악인의 꿈의 무대라고 하는
카네기 홀 단독공연이 넝쿨째 굴러왔습니다.
이철옥 교수의 연주단 창단의 원대한 목표가
세계적인 무대 진출이었습니다.
내년도에 그 꿈을 실현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명언을 실천합니다.
엊그제 카네기 홀 웨일 홀에서 단독공연을
하는 것을 최종결정하게 되어
후속 작업을 하느라고 교수님, 단장님,
제가 정신없이 바쁘네요.
이번에는 미국에 있는 기획사가 최대한
지원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연주단의 명성을 소개받은
미국 기획사가 연주단을 카네기 웨일 홀
갈라 콘서트에 한 팀으로 참가 요청을 했지요.
짧은 시간의 연주인데도 세계적인 무대라서
교수님을 비롯하여 단원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면서 참가하겠다고 신바람이 났지요.
참가 준비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책임자에게 6월 20일 예술의 전당 공연
FULL 영상을 보내주었더니
10여 분이 지나서 곧바로 call이 왔네요.
FULL 영상 앞 부문만 보고서는
연주 시간을 늘려주겠다고요.
그런데 한 시간 뒤에는
2부 타임을 맡을 수 있냐고 문의하길래
또 즉석에서 OK.
또다시 한 시간 뒤에는 너무나 훌륭한
공연을 보게 되어 단독공연을 추진하겠다고 하네요.
카네기 홀 대관료가 예술의 전당 대관료의
6배 정도 되지만 감내할 수준이라
교수님은 곧바로 OK하시네요.
기획사 책임자가 갈라 콘서트로
다른 팀과도 협의 중이었는데, 그 팀들을
취소 또는 다른 방법으로 교체하는 리스크를 안고
연주단 단독공연으로 추진하겠다고,
예술의 전당 공연이 세계적인 수준이라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훌륭한 공연단체를 발굴하여 기획사의
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고 오히려 자랑하네요.
어제 또다시 기획사 책임자가 이철옥 교수 연주에 반해서
몇 번이나 FULL 영상을 보면서 이철옥 찐팬이 되었고,
본인이 리스크를 안고 단독공연을 추진 한 것이
4월 1일 관객들한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질 기미가
안 보여서 연습에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네요,
연주단 전원이 바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네요.
여권, 비행기표도 챙기고 개인 일정도
조정해야 하고, 연습은 말할 것도 없지요.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이라서
부담은 말할 것도 없고 어려운 환경에서라도
죽을힘을 다해서 하는 연습만이 답이네요.
내년 카네기 홀 단독공연은
이철옥 교수님을 비롯하여 연주단원 모두
“가문의 영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회원여러분께
카네기 홀 공연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정말이지~~큰영광입니다!꿈에도 생각!못한~~ 교수님!비롯 단장님.이상진 선생님..너무나 고생이 많으시네요..그저~~모든것에 감사할뿐입니다!열심히 !! 연습에 매진하겠습니다.
꿈만 같은 현실에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준비하실 교수님 건강관리 잘하셔야 하구요
여러가지 스케쥴을 책임지신 이상진 선생님
연습에 매진해야 할 우리 단원선생님들
함께라서 든든하고 해피합니다
카네기홀 공연까지
우리 모두 더위와 코로나로 부터 이기고
한가지 목표가 눈앞에 있으니 집중합시다
아코뮤즈단 화이팅
언젠가 미국여행을 가면 (카네기홀 )
외관이라도 구경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꿈도 꾸지않았던 그 꿈이 현실로 돌아와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초기에 연주단을 시작한 목적은 오랜시간
저를 믿고 따라주고 사랑을 준 제자분들에게
좋은 무대에 세워 조금이라도 보답과 책임을
다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사실 어렵게
결정하고 조심스럽게 시작하였더랬지요.
그런 무대가 종로인사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두번의 예술의전당으로 이어져 왔을때에는
아, 이제는 내가 할 책임을, 그리고 도리를
조금이라도 했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랬던것이 오늘은 이런 경사스러운 영광을
안게되니 본인이 기쁘고 행복함은 물론이요,
나를 믿고 그동안 따라준 연주단원분들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리를 다한것같아
이제는 여한이 없습니다
모두의 덕분입니다.
그 말밖에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예술의전당 마지막 공연의 (걱정말아요그대)
노랫가사 마지막 말이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였습니다.
새로운 꿈이 있습니다.
이미 꾸고 있습니다.
잘 해내겠습니다.
단원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잘 견뎌서 따라온 결과입니다.
다시한번 힘을 내어 꿈을 향해 가봅시다.
일생에 한번이라도 있겠는지도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예당공연을 꿈 꾼것처럼 지나 보내고설레임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먹먹해진 이밤, 또 한번 환호성이 나올 카네기홀 공연이라니 웬말입니까~~~?!!!
전생에 잘한것도 별로없는데 이철옥교수님을 만나서 두번의 행운을 받아안고 깊은밤 창문밖을 내다보며 큰소리로 웨쳤습니다~^
나에게 뭐라해도 몇초겠죠~~ㅎㅎ
저는 마음이 후련합니다. 너무 좋고, 기뻐서요~~~ '꿈인지, 현실인지~ ~~ 현실이네요
교수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중에 복을 또 한번 받아안고 감사하다는 이말밖에 더 표현할수가 없어서 막 답답하고 그렇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와 축하드립니다!! 갈라 콘서트도 아닌 카네기홀 단독 콘서트라니 정말이지 대단한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훌륭하게 잘 해내실꺼에요^^ Dreams come true!!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29 00:28
선물받은 시 중에 나누고 싶은 글이 있어서요~
함께라는 말 속엔
함께라는 말 속엔
기쁨과 슬픔이 하나가 된다
한겨울 양지가 되고
한여름 그늘이 되어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사랑으로 남는
함께라는 말
세상이 환해진다
지난 KBS에 이어 이번 연주회 초대로 모신분중에
32년전 제자가 했던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아요
여느 아코디언 연주와는 달리 특별하고 생소한 울림이있는 감동 프로그램이라구요
아코디언을 뜻하는 화음악기란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시대가 갈구하는 전 지구인의 전유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코디언은 오케스트라의 대명사
아코디언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 널리 퍼져 함께 어우러질 때
세상은 환해지리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단 하나뿐인 뮤즈단
시작이 반이라는데
세계무대의 중간에 이미 서 있네요 우리
지구촌 축제를 향하여 함께 나아갑시다
건행 홧팅!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세요
Have a nice dream~
지금까지 북녘하늘아래 임자였습니다~
멋진 아코디언 꿈을 꿀수 있게 됨을 감사드림니다~^^
아침에 카페에 들어왔다가 세상에.세상에
이게 무슨일이람니까.이런 믿기지않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다니요.
교수님은 복덩이.복덩이.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온다고하는데 출중한 천재적인 실력과 모든것들이 안받침된 교수님께 충분히 맞는 자리입니다.축하축하드립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잇담니까.
크나큰 배움의 기회를 얻어 교수님의 은덕에 감사한데 이런 일생일대의 공연기회까지 얻었으니 연주단원분들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부럽고부럽습니다.좀더 일찍 교수님을 만낫더라면 후회없는 인생후반을 살았을텐데.
정말 단원분들은 교수님만나서 행운을 받았습니다.공연의 성공을 바랍니다.
다시한번 교수님 만세 만만세입니다
꿈같습니다
다된밥에 숫가락 얹어 가는 사람은 왠 횡재 일까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어떤것보다 열심히 하려고
다짐해봅니다
교수님과 뮤즈단의 노력에 하늘도 감동 !!
이철옥 교수님 그리고 아코뮤즈연주단의 미국카네기홀 단독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미국 공연은 공연준비를 함어 있어 단원들의 몸짓은 물론 얼굴 표정 하나 하나까지 세심하게 지도하시는 교수님과 뮤즈단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하늘도 감동하여 주어지는 결과물이 아닐까요.
아무쪼록 미국 공연 잘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 오시길 기원하고 아울러 이번 공연이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 시작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교수님과 여러선생님들 덕분에 어마어마한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꿈만같습니다~
누가 되지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철옥교수님& 뮤즈단원분들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
맹정진 해 오심에
마땅히 받아야 할 축복인듯합니다~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카네기홀이라니요
꿈만같아요
살면서 써프라져가 있어야하나봐요
봄부터 건강이 자꾸 안좋아
모든걸 놓고싶은 마음뿐이었는데
교수님꺼서 좋은말씀도해주시고
강한말씀도 해주시어 정신이 조금 강해지고 있는데
카네기홀 연주 소식에 힘이 불끈 생기더라구요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많은 일들이 있어야 더 건강해진단 말씀 가슴에 세기면서 영광의 아코디언을 더욱 사랑 할겁니다
교수님 이상진 선생님 단장님
모두들 감사합니다
추카 추카 드립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아코뮤즈연주단에
열렬히 응원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멋진 무대는 기본이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멋지시고 존경합니다.제자들을 예술의전당 에 이어서 이런 영광의 무대에 세워주시다니요
한국아코디언의 위상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무대에 명성을 날리게되는 업적을 교수님께서
세우시네요.
정말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교수님께 걸맞은 무대입니다.
와 대박 사건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귀로만 듣던 카네기홀~ 에서 아코디언 연주단을 진두지휘하시며 출정하시는 교수님...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대단하신 교수님께 지도 받는 저로서도 큰 영광임을 감출 수 없습니다. 교수님~~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셔서 큰 무대에 큰 연주가로서 자리메김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추신; 혹시 가방 들어줄 사람 필요하신 분 계시면 제가 나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ㅎ
집안일로 본의아니게 뮤즈단에서 나와 공연을 보면 항상 아쉬웠는데 다시 무대에 그것도 카네기홀에서 공연할수있게되 얼마나 좋은지요 정말 교수님 능력 또한번 놀랍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당~~
기획사 책임자가 연주에 대한
협의를 하다가 문득 물어보더군요.
"이철옥 교수님도 공연에 참석하는 거지요?"
이철옥 교수가 안 오시면 이번 공연을 못 합니다.
연주자 참석자 명단이 없어서
교수 참석 확인을 꼭 할 필요가 있어서요“
당연한 것을 왜 꼭 물어보나 의아했지요. 나중에야 알았지만
책임자가 이철옥 교수 참석 확인 후 1시간 뒤,
연주 시간을 늘리겠다. 2부 타임 운운 등 급속히 진전되어
불과 몇 3~4시간 만에 단독공연이 결정되었답니다.
기획사 책임자가 예술의 전당 공연 FULL 영상이
단독공연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제가 영상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후일담을 이야기하네요.
책임자 曰
"이철옥 교수님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이철옥 교수님 연주를 보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ㅎㅎㅎ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그 순간을 위해 기도해봅니다.
교수님과 선생님들
오늘도, 내일도 건행입니다!
우와~
드뎌 해외 진출.
그것도 미국 카네기홀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코디언을 시작하고 상상도하지못한 일들이
자꾸 현실이 되어갑니다
예당연주후 조금은 느슨해진맘을 꽉 다잡아봅니다
앞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수님 의 재능과 기술 탁월한 령도는 감출수가 없네요
해운의 공연 축하드려요
앞으로 교수님 과 뮤즈단원들 노력과 성과로 대박나시길 기원 함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
오타 행운
예술의 전당 공연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초기지였네여
이철옥 교수님과 아코뮤즈단의 카네기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준비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잘 풀려가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공연 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다보면 이러한일도 생기네요
꿈인지 현실인지
살을 꼬집어봅니다
카네기홀~
듣기만 하여도 가슴벅찬 무대에서
아코디언 연주를 하게 되어
감동입니다
이철옥 교수님 이상진 선생님
김성심단장님
수고많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카네기홀에서 교수님과 뮤즈단이 멋진 공연하는 상상을 하니 제가 다 행복해지고 자랑스러워 집니다. 정말 잘 됐고 축하드립니다. 카네기홀에서 공연할 자격 충분하고도 넘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
교수님 단장님 부단장 님 총무님 회장님 아코 뮤즈단원님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세계적공연 의 휘황 찬란한 앞날 위하여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굼의 무대에 공연을 하게됨을 축하 합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