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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단어 트레이너 2. 토마토 보카칩 3. 뇌새김 영단어 4. AE 잉글리시 시리즈 5. WOWRG 6. 쇼픽 SHOWPIC 7. SYS ENGLISH, 우리는 놀면서 공부한다 (우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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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단어 트레이너
2. 토마토 보카칩
3. 뇌새김 영단어
- 단어의 특징을 잡아 그림으로 표현한 커리커쳐가 특징
- 발음 지원, 하이라이트 된 커서가 발음과 싱크되어 이동, 시각적 효과 배가
- 깔끔한 디자인
- 한글 => 영어, 영어 => 한글 2가지 형태의 4지선다형 퀴즈 제공
4. AE 잉글리시 시리즈
- 단어는 물론 예문까지 원어민의 발음이 제공됨
- pair, match, dictation 3가지 형태의 테스트 제공
- 다양한 시리즈와 레벨 존재
5. WOWRG
- 사진과 음성이 단어와 함께 제시되어 시각과 청각을 동시 활용 단어 학습
- 여러 가지 단계, 무료치고는 풍부한 학습 자료 제공
(토익의 경우 토익 완성 단어 시리즈 4강, 토익 기출 단어 시리즈 5종 해서 총 9종이 무료로 제공되며, 초/중/고/토플/텝스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자료 제공)
- 테스트 부재, 단점
- 1회 학습량이 지나치게 많으며, 학습량의 조절이 불가능 아쉬워
6. 쇼픽 Showpic
- 사진과 음성이 단어와 함께 제시되어 시각과 청각을 동시 활용 단어 학습
- 철자와 음성을 듣고서 보기로 제시된 사진 4종 중 해당하는 의미를 형상화한 사진을 고르는 형태의 독특한 테스트로, 단순히 학습 과정에서만 사진이 활용되는 다른 학습앱과 달리 평가 과정에서도 시각을 자극하여 다중 감각 학습을 시도
- 토익 단어장의 경우, 토익에 출제 빈도가 낮은 단어들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온라인 공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단어 리스트 1200개를 컨텐츠로 만든 듯한 느낌이라, 좋은 포맷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 컨텐츠의 수준이 조금 따라가지 못한 듯 해서 아쉽다.
- 1200개 단어를 전혀 분류하지 않고 A부터 Z까지 한꺼번에 제공되며, 검색기능도 없어서 학습분량 조절 불가, 원하는 부분 찾기가 난감하다.
- 요즘 유행하는 Up down 방식으로 아는 단어, 모르는 단어를 구분, 해당 부분만 반복테스트 할 수 있는 장점
하지만 평가 방법의 특이성 때문에, 유료 결제한 앱. -0-
7. SYS ENGLISH, 우리는 놀면서 공부한다 (우놀공 시리즈)
큰 자원을 쓰지 않으면서 게임처럼 보이는 학습앱을 만들어 공부라는 딱딱함을 없앤 개발사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회원 가입 하고 로그인을 해야 하는 점이 귀차니스트들의 유입을 막을 듯
초중고 수능 단어까지만 다룬다.
하지만 문제되나. 무늬는 대학생이지만, 철도 덜 들고, 영어도 덜 든 그대들....흠흠...
기초부터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 있는 자에게 추천한다.
테스트는, 두더쥐 게임 방식의 테스트와 철자입력 방식 두 가지가 제공되는데,
철자 입력 방식은 대부분의 양산형 학습앱에서 고민 없이 취하고 있는 방식이고,
(개발자들, 당신들도 한 번 생각을 해보고 사용을 해보고 만들자, 제발.
책상 앞에 정좌하고 공부할 거면, 책과 노트를 이용하지, 왜 전화기 들고 공부한다고 설치겠냐고. 폰을 이용한 학습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고민을 해보시게들.
철자 입력 방식 컨텐츠는 개콘 방청객으로 갔다 온 다음 혼자 궁서체로 KBS 게시판에 소감쓰는 것과 차이 없다.)
첫 번째, 두더쥐 게임 방식의 테스트는, 단어 테스트 방식들 중 단연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갑 오브 갑이라니까. (내가 이 표현을 많이 쓰고 있던가? 애들 쓰는 말 쓰려니까 어색하네)
복잡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쓰지 않고도, 두더쥐 게임의 효과를 낸 개발자들의 영리함에 다시 한번 더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