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산레포츠교회는 최근 꿈의교회(김학중 목사)로 교회명을 변경하고, 지난 15일 ‘꿈의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 및 장로취임 예배’를 드렸다.
불신자들이 좋아하는 교회, 다양한 레포츠와 문화센터를 겸비하고 있는 교회로 잘 알려진 '꿈의교회'는 이번 입당과 임직을 통해 더욱 부흥하는 교회상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세계 10대 교회로의 약진을 희망하는 꿈의교회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꿈을 가지고 ‘꿈의교회’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꿈을 심어주고 그 굼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꾸어 주며 그 굼을 행복하게 맺어주는데 헌신하는 살아있는 공동체를 지향한다”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상록수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꿈의교회 14주년 동영상’ ‘입당감사기도’ ‘특별찬양’ 신경하 감독회장의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집’이란 제하의 말씀선포, 봉헌, 비전선포, 장로취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장로는 다음과 같다.
△허응택, 김일기, 유지성, 이진섭, 장규영, 이문식, 곽기훈, 김영배, 최승배, 윤진환, 박흥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