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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 추어탕은
식사가
아니라 보약입니다.
옛날 그대로의 담백한 맛 황가네 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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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는 옛부터 서민들이 즐겨 찾던 전통 보신식품이다. 서민들은 가을철 농번기를 끝내고 동네 저수지나 논, 하천, 작은 도랑 등에 나가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끓여 여름철 농번기에 지친 몸을 추스리는 서민들의 훌륭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인기가 높았다. 그런 미꾸라지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문난 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찾았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1동 고척1동사무소옆. 구로 소방서에서 신정동 방향으로 500m 정도 직진해 첫 번째 신호등에서 보면 좌측으로 고척공구상가 출입로가 있고 입구에서 두 번째 건물 1층에 영기회 감사님으로 계신 황기석 동문님(6기)의 황가네 추어탕집이 있다.
리포터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식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도 스무평 남짓한 가게(44석)에 테이블 마다 손님이 꽉 차 있어서 사장님 내외분과 주방의 조리사 두분이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셔서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문밖에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다.
몇 테이블의 손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황사장님께서 미안해하시며 자리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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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만 주변 동사무소, 파출소, 영등포교도소, 국민은행직원 그리고 거리가 꽤멀지만 자주오시는 동양공대 교수님들이 저희집 단골이시구요. 연예인 조향기 아빠, 코메디언 김상호씨, 텔런트 김대한 씨가 저희집 단골이십니다.또 가수 배일호씨와 영주출신 국회의원이신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님께서 우연하게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가셨습니다.”라며 외모부터도 마음씨 후덕해 보이시는 사모님께서 황가네 추어탕 자랑을 시작 하신다. 식당이 작지만 아담하고 특히 깨끗해서 마음에 든다는 리포터의 말을 듣고 “당연하지요. 요즈음은 손님들이 음식맛만 좋다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청결이 제일 중요합니다. 깨끗하지 않는 식당에서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면 뭐합니까? 저희집은 테이블 뿐 아니라 주방도 청결을 첫 번째로 생각하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주방과 테이블 벽을 없애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실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황가네 추어탕은 식사가 아니라 보약입니다. “아! 저거요? 말씀드리자면 길지요.” “첫 번째는 저희집에서는 손님들께 올리는 식사를 보약 끓이듯이 정성을 들여 준비한다는 뜻이구요. 둘째로는 미꾸라지 요리가 식사라기 보다는 보약에 가깝거든요.”
“미꾸라지에는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 A, B, D가 많기 때문에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 정력을 돋구어 주는 강장, 강정식품으로 <본초강목>에 보면 ‘ 미꾸라지는 배를 덥히고 원기를 돋우며, 숙취를 제거하고 스테미너를 보하여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것 뿐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아니라 비타민 A와 D는 알과 난소에 특히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저희집에서는 뼈를 거를 때도 그걸 염두에두고 걸르고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내장까지 함께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A와 D의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 주방에서 금방 튀겨온 미꾸라지 튀김을 상위에 내어 놓으며 한 번 먹어보라고 권하신다. 젓가락으로 집어 입에 넣으니 따뜻하고 아삭아삭한 느낌에 고소한 것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미꾸라지 요리에는 복분자 술이 잘 어울립니다.”라며 복분자 술도 한 잔 따른다. 황사장님! 질문도 하기전에 이렇게 많은걸 말씀해 주시니 제가 준비한 질문은 언제 하나요?(다들 웃음) 자랑만 많이 하시지 마시고 이제부터는 제가 질문하는것에 답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미꾸라지탕을 왜 추어탕이라고 하는가요? 저도 첨에는 그게 궁금했었는데 어디엔가 찾아보니까 미꾸라지의 한명(漢名)이 추어(鰍魚)인데 가을에 제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랍니다. 미꾸라지는 겨울에는 흙탕물 속에서 먹이를 먹지 않고 동면하기 때문에 살이 빠져 가을보다는 맛에 차이가 있으나 요즘은 양식기술의 발달로 계절별 맛의 차이가 옛 보다는 덜해 사철 보양식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 메뉴 중에 추어탕과 통추어탕은 어떻게 다른가요? 추어탕은 원래 미꾸라지를 통째로 쓰는 서울식추어탕과 갈아서 쓰는 남도식 추어탕으로 나누어 집니다. 서울식 추어탕인 통추어탕은 씹는 맛이 있기는 하지만 국물 맛이 밋밋하고 통째로 들어있는 미꾸라지가 혐오스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남도식 추어탕은 맛이 진하고 칼칼하지만 텁텁하고 뼈 부스러기가 혀에 닿을 때 느낌이 다소 깔깔 합니다. 남도식 추어탕과 서울식 추어탕을 보완한 남원식 추어탕개발이 추어탕의 대중화에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미꾸라지를 익힌 다음 살만을 체에 걸러서 사용합니다. 맛이 깔끔하고 보조재료로 두부와 버섯, 감자 등은 넣지 않고 된장에 버무린 시래기를 이용해 구수한 토속의 맛을 냅니다. 들깨 즙을 약간 넣어 걸쭉한 맛도 있는 게 특징이며. 무엇보다 뒷맛이 담백하고 개운합니다. 남원추어탕이 개발된 이후 여자와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바로 저희 황가네도 남원식이라고 할 수 있죠. - 아! 그런가요? 설명이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이러다가 저도 추어탕 박사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한방숙회는 어떤겁니까? 숙회는 미꾸라지 회인가요? (모두들 웃음-옆에 계신 손님들도 웃으신다.) 한방 숙회는 미꾸라지 회가 아니구요.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곧바로 익혀서 십여가지의 야채와 갖은 양념으로 조리하여 소스를 곁들인 메뉴로 그 맛이 참 좋습니다. 특히 소스는 17가지 한약재와 재료를 12시간 정도를 우려서 만든 황가네만의 비법으로 독특하고 맛이 있구요. 소스를 곁들여 각종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술안주 및 식사메뉴입니다. 숙회를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생취나물이나 부추 등 야채에 싸 먹으면 그 맛이 가히 일품이라 술안주로 숙회를 내 놓으면 술 도둑이 따로 없지요. 조금 있다가 숙회 맛도 보여드리겠습니다.
- 삼호 열처리에 갔을 땐 인터뷰만 했는데 여기서는 맛있는것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는 동문님들 중에 식당하시는 분들만 골라서 인터뷰 해야 겠네요. (다들 그게 좋겠다고 박수를 치시며 웃으신다)
말씀 드린 김에 추어튀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어튀김은 미꾸라지를 그냥 밀가루에 씌워 기름에 튀긴 것과 풋고추에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취긴 것이 있습니다 둘다 미꾸라지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비린 맛이 전혀 없어 젊은층이나 아가씨 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 또 다른 메뉴는 어떻습니까?
저희는 추어탕을 비롯한 미꾸라지 전문요리 식당입니다. 지금은 추어탕을 많이 들 좋아하시지만 신세대에게는 아직도 익숙치않은 음식이라 가족들이 함께 오셨을 때 안드시는 분들을 위하여 황태찜과 메기 매운탕이 있습니다. 이 두 메뉴도 아주 맛있습니다.
- 요즈음 중국산 미꾸라지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국산과 어떻게 구별하는가요?
값싼 중국산이 판을 치는 세상이니 미꾸라지도 예외는 아니지요. 중국산은 색깔이 검으며 사이즈가 크고 작은 것은 날씬하게 말라있어 통으로 먹을때 멸치 씹는 것 같다고 할가요? 맛도 국산에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 미꾸라지 요리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미꾸라지 음식엔 역시 부추가 제격입니다. 부추는 옛부터 '월담초"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본초강목"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 고 기록되어 있으며,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抗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어서 몸이 찬사람에게 좋으며 상식하면 감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꾸라지와 부추는 찰떡 궁합이랄 수 밖에요. 복분자 술도 같은 맥락에서 잘어울리는 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또 미꾸라지 요리에는 젠피를 조금 넣어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그래야 미꾸라지 특유의 흙냄새를 제거해주거든요. 보통 사람들은 젠피와 산초를 같은 것으로 아는데 젠피는 초피나무의 열매로서 산초와 분명히 다르며, 산초에 비해 갈색 을 띠며 약재로서는 산초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며 젠피는 항암,항바이러스등 약성 및 용도면에서 산초 보다 격이 높고 할 수 있습니다.
- 추어탕 집을 하시면서 보람이나 힘들었던 일 혹은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해
음식점을 하는 사람은 오신 손님들이 맛있게 잘 드셨다고 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죠. 힘들게 일하고 수입이 짭짤할 때도 좋구요.(웃음) 앞으로 계획이 있긴 있는데 말씀드리기 좀 쑥스럽네요. 현재 저희집은 65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시면 음식값의 15%를 할인해 드리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무료 급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 조심스럽습니다.(아직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꼭 하시겠다고 사모님께서 약속하신다.)
- 낮엔 영풍콘베어 저녁엔 황가네 추어탕집을 운영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제가 등산을 좋아해서 총각때는 정말 많이 다녔었습니다. 집사람도 그때 산에서 만났구요.그런데 요즈음은 자주 못갑니다. 또 틈틈이 달리기를 하여 2000년 동아마라톤 풀코스 완주 한 경험이 있는데 요즈음은 이것도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 슬하에 자녀는 몇이나 두셨나요.
예 이번에 수능시험을 친 고3과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화목하고 건강하고 성실하게 자라줬으면 하구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런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동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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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동화의 중심 영풍콘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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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척동 76번지 서봉빌딩에 자리한 (주)영풍콘베어(02-2615-4434)는 황기석 대표이사께서 황가네 추어탕을 개업하기 십여 년 전부터 운영해 오시고 계신 콘베어 제작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베어 계통의 대부 역할을 하시는 황사장님께 몇가지 여쭤봤다.
- 황가네 추어탕은 이정도 쯤 하구요. 이번엔 영풍콘베어에 대하여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창립 16년의 영풍콘베어가 이렇게 크게 발전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예 고맙습니다. 다들 주변의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 영풍콘베어의 생산 제품이나 기타 여러가지는 홈페이지(http://www.conveyorkorea.com) 를 참조하기로하구요. 영풍콘베어를 운영하시면서 사장님의 특별한 경영철학이나 노하우가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하게 경영철학이라고 할 건 없구요. 21세기에 걸 맞는 글로벌시대에 남들보다 앞서가려면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어야겠지요. 영풍 콘베이어는 신뢰감과 품질 그리고 사후관리에 철저히 힘쓰고 있습니다. 또 경기나 주변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신축성대응이 노하우라면 노하우입니다. 어느 재벌 총수가 마누라만 빼고 모두 바꾸라했으나 그게 쉬운게 아니죠. 하지만 ‘누가 치즈를 옮겼는가’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피아연계설까지 있던 어음사기단이 형사, 판검사, 조폭까지끼고 D-day를 잡아 무작위로 물건을 사들인 다음 덤핑판매를 하는 수법인데 조폭들이 저를 공기총으로 쏴 죽인다고 쫒아 다녔습니다. 끝까지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미리 추심을 해서 일부는 건졌지만 1억여원이상의 손실을 보고 휴유중도 컷던 아주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사모님께서는 그때의 아픈 기억이 살아나시는지 금방이라도 눈물이 글썽 거릴 것만 같았다)
- 현재 사업 중에 어려운 점이 있으시다면 어떤 점이 어려우신지요?
역시 매출과 직결된 경기 문제지요. 주 아이템이 설비 쪽이다 보니 경기에 민감하고 삼호열처리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조업이 중국 쪽으로 많이 빠져나가 더욱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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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 시점에서 이 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뭐라 생각하시는지요?
콘베어는 시장성이 좋은 아이템인 만큼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사라집니다. 지금은 이업계도 많이 정리된 듯하나 국내 실정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기술 축적도 되지않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자금지원이나 양질의 제품을 저가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 사업을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이 있으시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초기의 일입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수출 건이 성사될 무렵 현지과장인 하세가와상이 저희 공장을 견학하고 싶다고 했을 때 워낙 초라한지라 안보여주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생산시설보다 제품의 품질이 중요하다고 하여 견학을 시켜드리고 규격을 JIS로 바꿔 첫 수출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또 한가지 있네요. 99년 사우디 아라비아에 우리제품을 직접 설치하고 왔을 때 더욱 자긍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끝으로 영기회 감사님으로서 영기회 발전을 위한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큰조직 중에서 절대 망하지 않는 조직3개가 있답니다. 첫째 호남 향우회. 둘째 해병 전우회. 셋째 조금 의심스럽긴하지만 고려대교우회. 맞나요? 교우회를 영기회로 바꾸면 좋겠네요...ㅎㅎ 뭐니뭐니해도 단합이 중요한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여건을 조성해야하는데 영기회 이미지, 회장님의 대외적인 입지, 회원각자의 자질과 마음가짐 등이 필요하구요. 특히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사다망하시어 바쁘실텐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어 거듭 감사드리고요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 오랜 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추어튀김과 한방숙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두 분 행복 하십시오.
(인터뷰가 끝나고 나오려는데 추어탕 포장을 해주시며 집사람에게 갔다 주라고 해서 못 이기는 척 받아 왔습니다. 잘했죠?)
황기석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영풍콘베어는 홈페이지가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 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여 들어가셔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onveyo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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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 추어탕 소개
상 호 |
황가네 추어탕 |
대 표 |
황 기 석(6기) |
주 소 |
서울 구로구 고척1동 사무소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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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
02-2618-8414, 080-006-4000 |
핸 드 폰 |
011-281-5919 |
약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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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콘베어 소개
상 호 |
(주) 영풍콘베어 |
대 표 이 사 |
황 기 석(6기) |
주 소 |
구로구 고척동 서봉빌딩3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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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
02-2615-4434 |
핸 드 폰 |
011-281-5919 |
팩 스 |
02-686-5819 |
홈 페 이 지 |
http://www.conveyorkorea.com |
주 요 업 무 |
각종 콘베어 제작 설치 |
설 립 연 도 |
1987년 |
주요거래처 |
국내 각종 제조업체 및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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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에 주력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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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도 |
홈페이지 참조 |
(글 사진: 황한식)
첫댓글 황 선배님(리포터) 전직이 혹시 기자출신이신가요?....바쁘신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어탕 평생식권 드리고 또 뭘드려야 하나~^^..감사 합니다...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과찬 고맙습니다. 평생식권보다도 어렵게 사시는 이웃에 대한 무료 급식, 꼭 실천해 옮기시길 희망합니다.
황가내 추어탕 맛도 좋태.. 진짜루 맛잇어여 식구들 외식 함 해보소. 글구 영풍콘베어 무공한 발전을 빕니다.. 황가네 화이팅! 글구보니게 리포터도 황씨네...
저의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디요.....여건되면 함 찾아 뵙겠습니다..황가네 추어탕집...영풍 콘베어회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선배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런디 가면, 많이 주시겠죠!!!
항상 열려있으니 소주생각나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오세요..
잘 보았읍니다. 건강과 사업 잘하셔서 부자되세요
황선배님 영풍 콘베어와 황가네 추어탕집의 무궁한 발전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