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100 명산
★아름다운 산행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예약하시고= 실명(성명, 생년월일, 폰번호) 당부드립니다.(선편예약에 필요합니다)
섬&산100 2025년 3월 22일(토요일) 23:30
보길도(격자봉 430m) *윤선도원림*세연정*동천석실 전남 땅끝 / 보길도
일 시: 3월 22일(토) 23:30 (무박2일)
회 비: 86,000원(왕복배편*버스도선비+아침간식*두유*커피)
코스A: 공룡알해변-뽀래기갯발-뽀래기재-425봉-격자봉-406봉-큰길재-곡수당-낙서재-동천석실-세연정(5시간)
코스B: 청공룡알해변-뽀래기갯발--뽀래기재-425봉-격자봉-곡수당-낙서재-동천석실-세연정(4시간)
코스C: 세연정-승륭대-곡수당-낙서재-동천석실-세연정(3시간)
준비물: 신분증(주민증&면허증),중식. 식수, 우의, 개인장비 산행후 해수욕 하실분은 여벌옷,등
출발지: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23:30),
경유지: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맞은편 쿠쿠밥솥앞 (23:40),
경유지: 덕천동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23:55),
☆예약문의: 010-5670-3343, 010-6663-2351.
☆국민은행: 945201-01-120368 진우근 .
★ 예약하시고 입금을 당부드립니다,
★ 입금하실때 닉네임으로 예약하고 실명으로 입금시 (닉네임/산명) 표식 바랍니다
또는 예약하신 실명과 입금자 실명이 다르면 입금하시고 전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예) 산명: 보길도 닉네임: (대장부)로 예약 하시고 실명(홍길동)으로 입금시 = 대장부보길
詩가 있고 낭만이 있는 힐링 일번지 보길도~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 가는길에 수려한 산수 절경에 매혹되어 정착한 보길도~
섬&산100 BAC100산
보길도 윤선도원림 甫吉島 尹善道園林
보길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에 에워싸인 한폭의 그림같은 휴양의 섬이다.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쪽빛 파라다이스, 여행의 낙원으로 와닫는 천혜의 보길도만의 유서깊은 자랑이고
그 이름에 못지않게 섬 풍광이 아름답다. 배로 건너야 하는 어려움 덕에 지금의 고요함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셈이다. 등로에 올라서면 사방의 파노라마도 시원스럽다.
보길도는 노화도와 소안도를 비롯한 큰 섬과 예작도·장사도 등의 작은 섬들이 애워싼다.
섬의 명칭은 섬 내에 명당자리 십승지가 있다는 뜻(十用十一口[甫吉])으로 보길도라 했다.
적자봉 광대봉 망월봉 등 300m 내외의 산이 사방에 솟아 있으며 격자봉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고산이 보길도에 오게된 것은 병자호란 직후로 은둔을 목적으로
제주로 향하든 중 보길도의 산세에 반하여 제주행을 포기하고 보길도에 정착하여 조성하여놓은
유적(부용동 원림)을 아름답게 조성,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섬&산100산 보길도 격자봉
더욱 즐거운 섬 여행 섬 그리고 산, “섬 & 산 50” 이 있습니다
섬&산100 명산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섬 여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섬&산100 선정기준 1차로 우리나라 총 3,200여개의 섬 중 탐방이 가능한 각 지역의 대표 섬을 선정하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보길도는 부용동 정원을 비롯하여 윤선도가 세운 세연정, 선백도
바위에 새겨진 송시열비등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그 유명한 쪽빛 에메날드 별천지 중리해수욕장과
예송리해수욕장이 있다, 보길도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고 완만한 등산로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보길도의 관문인 청별나루와 고산 윤선도의 사적비인 세연정/ 세연정은 우리나라 조경유적중 특이한 곳으로,
고산의 독특한 발상이 잘 나타난 곳이다. 개울에 보(일명 굴뚝다리)를 막아 논에 물을 대는 원리로 조성된 세연지에서
어부사시사가 창작되었다, 부산의 모 고깃집 이름이 세연정.. 이 또한 이곳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격자봉 산행,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 어부사시사의 현장 주변 유적지와 해안절경, 노화도등
섬 구석구석을 제대로 탐방 & 관광하고자 전용버스를 배에 싣고 보길도에 같이 들어갑니다,
다도해 관망의 지붕 격자봉,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와 문화유산 관광, 이국적인 섬에서의 휴식, 기대하셔도 됩니다~
완도에서 남쪽으로 32㎞, 해남반도의 남단에서는 12㎞ 떨어진 외딴섬 보길도는 사적 제368호 보길도윤선도유적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8일 보길도윤선도원림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명승 제34호로 재지정되었다.
제일 높은 봉우리인 격자봉(格紫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북 방향으로 아름다운 계류가 흐르고 있는데, 윤선도는 이곳을
부용동(芙蓉洞)이라 이름하고 이 일대에 정사(亭舍)와 연못을 축조하여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하였다.
1637년(인조 15) 2월 윤선도가 51세 때 처음으로 보길도를 찾아 입구에 세연정(洗然亭)과 연못을 축조하였는데, 물과 바위와
대(臺)와 소나무·대나무 등을 이용한 조원(造園)공간으로 지금까지 부용동원림 중에서도 가장 잘 남아 있는 유적이다.
세연정에서 부용리 쪽으로 약 1.5㎞쯤 들어가면 낙서재(樂書齋) 건너편 산비탈에 동천석실(洞天石室)이 있다.
이곳은 1,000여평의 공간으로 석문(石門) 석담(石潭) 석천(石泉) 석폭(石瀑) 석대(石臺) 희황교(羲皇橋)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석문 안의 두어칸 되는 반석(盤石)에는 다도(茶道)를 즐기던 흔적이 있고 그 주위로는 건물터가 있다.
윤선도는 이곳을 부용동 제일의 절승이라 하였다.
동천석실에서 남쪽으로 약간 내려오면 부용리에 인접한 평지가 나타나는데, 이 일대에 낙서재와 무민당(無悶堂)·
곡수당(曲水堂)을 짓고 세상의 명리를 떠나 꾸밈없는 생활을 영위하였다.
이 밖에도 윤선도는 주변의 자연경관에 따라 각각 그 이름을 붙였는데, 낭음계(朗吟溪) 승룡대(升龍臺) 하한대(夏寒臺)
혁희대(赫羲臺) 독등대(獨登臺) 상춘대(賞春臺) 언선대(偃仙臺) 오운대(五雲臺) 조산(造山) 미산(薇山) 석전(石田) 등이 그것이다.
윤선도는 1637년부터 85세 때까지 일곱 차례나 보길도에 왔다갔다 하면서 13년 동안을 머물렀다.
이곳에서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40수와 32편의 한시를 남겼다.
부담없이 오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전문산악인 및 아마추어 초보를 위한 필요 산행준비가 되어있는
믿음직한 부산 최고의 情 이 넘치는 따뜻한 산악회입니다,
부산일요산악회를 찾아주신 산우님들 안녕하세요~
예약하시기 전에 산행문화를 주도하는 본회의 회칙을 이해와 협조 바라면서 당부드립니다.
산행신청 시 산행에 곤란한 지병으로 산행에 무리가 따르는 분은 참가신청을 삼가해 주시고,
산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 발생할 시(민. 형사상)모든 책임을 일체 지지 않습니다.
본회는 산행을 위한 침목단체이며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필요한 분담금을 받아 등반을
함으로 산행 중 발생한 제반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본회는 일체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안전 규칙을 스스로 숙지해 주시고,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예약은 신중을 기하시고 예약후 산행 동참시 산행대장 지시에 따라야 하며, 산행과 동시에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고 그리고 동의 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윤선도
조선 중기의 문신·시조작가.
윤선도의 시조는 시조의 일반적 주제인 자연과의 화합을 주제로 담았다. 우리말을 쉽고
간소하며 자연스럽게 구사하여 한국어의 예술적 가치를 발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조선 3대 시가인의 한 사람으로, 서인 송시열에게 정치적으로 패해 유배생활을 했다.
11세부터 절에 들어가 학문연구에 몰두하여 26세 때 진사에 급제했다. 1636년 병자호란 후 피난길에
보길도의 경치를 보고 반해 부용동이라 이름하고 여생을 마칠 곳으로 삼았다.
그가 남긴 시조 75수는 국문학사상 시조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진다.
오우가(五友歌)- 윤선도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그 더욱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구름빛이 맑다하나 검기를 자주한다
바람소리 맑다하나 그칠때가 많은도다
맑고도 그칠 때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꽃은 무슨일로 피면서 쉬이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른 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않은음 바위뿐인가 하노라
더우면 꽃이피고 추우면 잎지거늘
소나무야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느냐
지하의 뿌리 곧은 줄을 그것으로 아노라
나무도 아닌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 시키며 속은 어이 비었느냐
저렇고 사시에 푸르니 그를 좋아 하노라
출발지: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경유지: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맞은편 쿠쿠앞, 덕천동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출발지 약도: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
동래정차지점: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건너편 쿠쿠밥솥앞 ▼
지하철 3호선 숙등정차지점약도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동래쿠쿠1명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예약합니다.(부민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