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미래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우리~
그 항해 중 거대한 파도처럼 여러 상황들이 우리를 덮쳐 옵니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거친 파도는 항해자를 를 더욱 단단하게 합니다.
시련이 우리를 성장시키듯~
환난은 믿음을 더욱 여물게 합니다.
이곡 '항해자'는
듣는 이로 하여금 삶에 공감이 많아
CCM(시와 그림)으로도 사랑을 많이 받은 곡입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인생의 바다에서 겪은
시련, 삶의 경험, 고통, 기쁨들에
우리가 깨닫게 되는 지혜는
이미 주어져있는 말씀에 많이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섭리
그 섭리를 부인할 수 없고, 알 수 없지만
욥 28절 말씀처럼 기존의 확신을 지니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욥 2:10)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욥 28:23절)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 28:28)
곡은 나를 의지하고 내 뜻에 맞춘 삶에 경고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 3:7)
자신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의 크심을 깨달아
믿음으로 순종의 마음을 줍니다.
연약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어떤 상황에 있든지 그 상황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
이것을 받아들이는 믿음, 그것이 참 진정한 믿음 같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첫댓글 내 삶의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여~
끝 날까지, 그 날까지 나를 놓지 마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