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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정보
제목 |
플라멩코의 여왕 엘레나 안두하르&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악단 내한공연 |
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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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기타 (플라멩코 (무용&연주)) |
주최 |
럭스아트컴퍼니(Lux Art Company) |
장소 |
달오름극장 |
기간 |
2010-07-20 ~ 2010-07-20 |
시간 |
오후 7시 30분 |
러닝타임 |
90분 |
문의전화 |
럭스아트컴퍼니, 02-742-7278 |
관람료 |
VIP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
할인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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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활동을 통해 플라멩코의 진수를 세계에 떨치고 있는 스페인 플라멩코의 여왕, 엘레나 안두하르가 2010년 여름, 한국을 찾아온다!
플라멩코 가수, 무용수로서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투어공연 등을 통해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컨템포러리 플라멩코의 정점을 만들어가고 있는 엘레나와 그의 친구들이 “인생항로”를 주제로 한국무대에 선다.
불꽃같은 정열, 신들린 듯 정열적인 춤사위, 구원을 갈구하는 듯한 애절한 노랫소리, 감성적인 기타 음률로 무대를 가득 채울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리고 깊은 감성을 울리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La Vida De Bordao"
Soleares(고독)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속음악으로 시작된 플라멩코는 유랑민들이 그 지방의 음악을 배우고 집시의 애환을 담은 소리들로 시작하여 깐떼-혼도(가슴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시작된 음율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플라멩코라 불려지며 그 대표적인 곡이 Soleares이다. Seguirillas(절망) 8분의 6박자와 4분의 3박자 형식의 무거운 리듬과 어두운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이며 유랑민들의 애환, 그리고 좌절이 닥쳐 올때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삶을 표현한다. Rondenya(희망) 좌절 속에 방황하는 인생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플라멩코 노래와 춤, 그리고 다이내믹한 기타연주로 표현한 멋진 작품이다. Alegrias(빛) 스페인 남부 항구 도시 Cadiz 지방의 민속음악과 무용으로 경쾌한 4분3박자의 곡이다. 끝없는 바다의 지평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이며 바다 위를 나는 철새들의 노래,그리고 인생 최고의 기쁨과 생명의 빛, 행복의 길로 떠나는 아름다운 삶을 표현한 작품이다.
플라멩코의 여왕, 엘레나 안두하르(Elena Andujar) 스페인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레이", "백야"의 테일러 핵포드 감독의 "The Davil's Advocate(알파치노,키아누 리브스 주연)에서 플라멩코 댄서로 출연하여 알파치노와 함께 춤을 추었고, 세계적인 사진작가 리처드 아베돈(Richard Avedon)의 작품 "엘레나의 초상"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플라멩코의 본 고장 스페인 남서부 세비아에서 태어나 그 지역에 플라멩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10살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해 20살에 세바아에 있는 마틸데 코랄과 라파엘 엘 네그로의 스페인 정통 무용학교를 졸업하였다.
1990년 안토니오 카날레스와 함께 일본 공연에 참여하며 플라멩코 댄서로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93년 치바이에서 플라멩코 가수로서도 그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엘레나는 자신의 공연단과 함께 주로 세비야의 라 트로카 마드리드의 카페 드 킨타쓰나 까사파타쓰, 바로셀로나의 타블라오 데 카르멘 등 스페인 내 유명한 플라멩코 클럽에서 공연을 갖고 있다. 유럽과 북미의 여러 큰 도시들에서도 다른 그룹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가 함께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악단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기타연주자 Sebastian Carrasco Vargas와 퍼커셔니스트 Ignacio Herranz Arimani를 중심으로 결성된 정통 플라멩코 악단으로 현란한 댄스 테크닉의 무용수 Diego Llori Trujillo, 플라멩코 음악의 핵심인 리듬을 만드는 스페인 민속 퍼커션 “카혼”의 Ignacio Herranz Arimani, 음악을 리드하는 플라멩코 “깐따”의 Andres Heredia, 이들이 만드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정열적인 스페인 플라멩코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게 해준다. ● 플라멩코 깐따 - 안드레스 에레디아(Andres Heredia) ● 퍼커션 - 이그니쵸 에란스 아리마니(Ignacio Herranz Arimani) ● 플라멩코 무용&안무 - 디에고 요리 뜨루히요(Diego Llori Trujillo) ● 플라멩코 기타 - 세바스찬 까를로스 바르가스(Sebastian Carrasco Vargas) ● 플라멩코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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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타를 배우고 잇는중이라.. 탱고와 어울리는 기타곡을 감상할수 잇는 기회일듯하네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