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의 상권을 보러 가면서 구상권으로 들어가는 초입! 손님이 많아 주위의 음식점들을 둘러 보고 30분 만에 다시
찾았다. 오늘의 저녁은 여기서, 왠지 소주 한잔도 생각이 나서^^같은 동행해온 친구는 술을 마시지 못하지만 나의 말동무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 것은 일품이다. 소스도 매콤한 것이 주인장이 심혈을 기울린 것으로 보인다.
나는 청양고추를 별도로 달라고 했다. 좀더 매콤함을 자극하기 위해서^^
그냥 먹어도 맛은 일품
소스를 찍어먹어도 일품
쌈을 싸서 먹어도 맛을 좋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과 닭갈비의 식감이 좋다
조미료의 여운이 남아있지만
이 집은 주위 사람에게 추천한 만 곳이다!
추천사유 가격이 좋다, 맛이 좋아서 부담없이 대포 한잔하기에는 Very Good!
첫댓글 위치: 영등포 역전 앞에서 길건너(횡단보도), 신세계백화점 정문 길건너, 시외 버스 정류장 골목 초입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저도 다녀와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