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옥씨 1500년사의 집필에 대하여.
우리 시조 의춘군 할아버지께서 이 땅에 오신것은 서기 635년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1377년 전입니다. 그러나 세월은 가는 것이므로 1377년사라고만 할 수 없고 하여 1500년사로 이름
붙입니다.
<의령옥씨1500년사>는 시조 할아버지께서 이땅에 오신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종족이 걸어 온
길을 집대성하여 정리한 종족의 역사서 가 되는 것입니다,
족보(族譜)가 종족의 세계(世係/누대로 이어온 세대의 체계)를 정리한 보책이라면 1500년사는 우리 종족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기록한 역사서 라는 것입니다.
집필작업은 지난 2009년에 착수하여 4년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80%이상의 집필을 마치고 누락부분의 보완과 추가 자료의 수집 첨가, 몇 차례의 퇴고를 거치면
2013년 말에는 출간될 예정입니다. 대체로 1200쪽 분량의 큰 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각처에서 그리고 다방면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지마는 아직 발견되지 못하였거나 찿지 못한 자료가
많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도 빠지지 않은 완벽한 집필이 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증보판을 통하여 추가되고
잘못 된 부분은 바로 잡아 질 수 있겠지만 워낙 분량이 큰 책이라 재판이 쉽지 않을 것이므로 가능한
초판에 완벽을 기하고자 합니다.
종친 여러분들께서 아직 제출하지 아니한 자료를 소장하거나 알고계신 부분이 있으시면 정리하여
2013년 3월 말까지 보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소장자료는 복사하여 보내주시고 원본을 보내시는 경우는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종친 여러분의 협조로 1500년사가 완벽한 내용으로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자료 제출에 참고가 되도록 대략적인 목차를 별도로 올려 놓겠습니다.
의령옥씨 대종회 회장 옥 형 길
*자료 보낼곳 : 우편번호 142-792/ 서울 강북구 미아동 190-2 .
미아현대아파트 103동 503호 옥 형길
(전화: 010-9541-5562/. 02-980-5562)
e-mail : ohk4410@hanmail.net
첫댓글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한 인간으로,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내 뿌리가 어디이고, 어떤것인지 모르고 일생을 마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을진데, 우리 옥씨 종족이야 말로, 친구와 같은 희생을 덕목으로 삼고, 노고를 행복으로 승화시키는 일꾼 종족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일인지 새삼 느껴진다네.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다네.진정으로 조상님들이 친구를 참된일,보람찬 일 하라고 뽑았나보네. 어떤 계시라도 받았는가ㅎㅎㅎ 아무턴 종족을 위한 좋은일 감사하네.카페에 등록된 모든 내용을 하나하나 디져볼까한다네.좋은 친구로 영원히 기억해야 될꺼야,,,,,,옥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