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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는 왜 치료로서 기대되는가? >
1. 원예가 가져오는 효용
우리들은 원예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은혜를 받고, 그 중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는 가르치고 있다.
그러면서 공기와 같이 원예가 일상적으로 상당히 가까운 존재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용과 그것을
통해서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고, 의식하고 있지 않는 것이 많다. 그것의 효과에는
직접적인 것도 있고, 간접적인 것도 있지만, 원예치료의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은, 이것의 효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심신의 치료, 재활, 기능의 유지·증진, 인간적 성장, 생활의 질(QOL)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여기서 원예가 가져오는 여러 가지의 효용을 정리해 본다.
(1) 경제적효용
전업하는 원예생산농가는 경제적 상품생산을 목표로해서 과수, 채소, 꽃 등을 재배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에서 얻어지는 것은 결국 아마추어 원예가가 하고 있는 원예활동 즉, 경제적효과를 초래하고 있는
예이다. 가까운 것에서는 우리들은 정원에 피어있던 꽃을 실내에 장식하고, 불단과 묘지에 장식하며
밭과 시민농원에서 수확했던 채소를 요리해서 먹고, 정원에서 열렸던 열매를 먹는다. 이것에서 그것을
사기 위해 들이는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한 예로서 농가의 자택 소비량에 대해서 조사를 보면, 자가
소비분과 사람으로 나누었던 것은 상당한 금액으로 올라간다. 그렇지만, 아마추어 원예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것을 목표로 계산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경우 그것을 재배해서 수확하는 것보다도 쉽게
상점에서 사는 방법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선, 그것을 재배하는 토지이용료가 비싸고, 종묘비, 비료
비뿐만 아니라 재배의 인건비도 있다. 더욱이 그런 것들을 준비했어도 악천후, 병충해, 새와 고양이나
개들의 작은 동물들의 피해와 사람의 피해 등에 있어서 확실한 수확이 보증되어지는 것은 한정 되어있다.
그러나 자신이 키웠던 꽃과 채소를 수확하고, 맛을 보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대신할 수 없다. 또한 자본을
들이지 않고도 그것을 팔아서 약간의 돈을 손에 넣는 즐거움은 다른 활동의 경우와는 다르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서 신선하고, 열매와 채소의 맛이 각별한 것도 있으며 정원에서 핀 꽃이 가게에서 판매하는
꽃보다도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많은 경험자가 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 것은 실은
뒤에 설명되어지는 여러 가지 효과가 상승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다.
네덜란드에서는 공원의 일부가 시민농원으로서 개방되어져 있다. 시민은 사용료를 지불하 고 그 공원을
빌려 자신의 손으로 공원 이상의 아름다움을 만들고 또한, 일반 시민에게는 산책지로서 정비하고 있다.
자치체제로 운영되어지고 시민은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 관리까지 해 주는 것으로 관리에 필요한 경비가
절약되어지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일본에서도 있지만, 공원과 녹지지대근처의 주택지의 부동산의 평가는 높다. 이것은 공원의
공간성과 꽃과 녹색의 경관이 가치를 높인다고 볼 수 있다. 같은 현상은 잘 관리된 굴곡이 있는 정원이
있는 집의 평가가 15%정도로 높다고 말하는 보고에서도 보여지고 있다(Weyerhaeuser, 1986).
또한, 사무실의 식물이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이고(Lewis,1972), 관광호텔에서는 식물이 보이는 방은
볼 수 없는 방에 비해서 이용료가 높으며, 식물관리의 경비를 붙이는 것도 색다르다(Evans·Malone,1992)
라고 말한다. 이것은 원예생산물의 직접적 효과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생산물이 환경조건의 개선(쾌적한
환경의 조성)에 작용하고 그 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환경적효용
1) 물리적 환경조건의 개선
꽃과 초록으로 대표되어지는 식물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서 우리들이 살고있는 물리적 환경조건의 쾌적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온도와 습도조건을 완화한다 : 식물은 태양광선을 차단하여 기온과 지온을 내린다. 옆면에서 증산작용은
기화열을 빼앗아서 기온의 상승을 완화한다. 더욱이 수분을 공중에 방출하는 스프링쿨러의 역할도 갖고,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습도와 기온의 급속한 변화를 막는다.
* 소리를 감소 시킨다 : 생울타리는 소음을 줄인다. 사용되는 수목의 종류, 생울타리의 폭, 높이 등이 관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 광을 차단한다 : 도로가의 주택에서는 생울타리와 수목이 차의 전조등의 광을 차단해준다. 또한 고속도로에서는
수목의 중앙분리대가 반대방향의 차의 라이트를 막아주고, 운전하기 쉽게 하는 것은 운전자의 잘 알고있는 것이다.
* 방화효과를 갖는다 : 수목의 방화효과는 예전부터 잘 알려지고 있지만, 1995년의 阪神·淡路대화재에서는 그 효과가
크게 재확인되었다. 수목은 화재의 방사를 차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뜨거운 바람을 막아주고 나무내부의 水門의 기화
열로서 온도의 상승을 늦춤으로써 불의 번짐을 막아준다.
* 토양보존과 水재원을 확보한다 : 식물이 있으면, 바람과 나무에 있어서 토양침식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식물을
통해서 지중에 침투하는 물은 표류수를 감소해서 홍수를 방지하고 더욱이 水재원으로써 중요하다.
* 바람을 막는다 : 남서쪽에 걸쳐있는 태풍막이 수목, 일본해암에 걸친 북서의 계절풍과 관동지방으로부터 부는 바람에
대한 방풍막은 그 지방의 풍물로써 되었지만, 일반가정에 있어서는 수목과 생울타리도 寒風을 막으며 또는 바람에 의한
모래바람을 막아준다.
* 공기와 물을 순화한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질소를 방출한다. 이 밖에 식물의 공기순화작용으로서는 건강에
유효한 피톤치크를 방출하고 오염물질의 흡수와 흡착 등이 있다. 최근에는 수면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그 식물에 수질오염
물질을 흡수시키는 것으로써 물의 오염을 방지, 또는 경감시킨다고 말하는 실험이 실시되어지고 있다.
* 작은 동물의 생식처를 확보한다 : 식물은 새와 작은 동물에 대한 먹이와 그늘과 집을 제공하고 낙엽과 죽은 가지들은
곤충과 그 밖의 작은 생물체의 생식처로 된다.
* 환경오염의 지표로된다 : 나팔꽃은 이산화황산 오염의 농도를 아는 지표로서 사용되어지고 자주닭의장풀은 방사능오염의
강함을 아는 지표로서 사용되어진다. 인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빨리 오염을 알고 그 오염원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염에 민감한 식물을 사용해 오염의 정도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빨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오염에 강한
식물을 사용한다고 말하는 발상은 인류를 궁지에 빠트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심리적쾌적환경의 창조
꽃과 녹색은 아름다움이 있어서 눈에도 좋은 경관을 연출한다.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더욱이 안정, 평온함
즐거움, 쾌감, 생기, 활력 등을 우리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예를들면 꽃과 녹색이 있는 공원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평온함을 주고, 쾌감을 주며 콘크리트·정글이라고 말하여지는 도시에서 가끔씩 보게되는 큰 나무는 우리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고속도로에서는 중앙분리대 보다도 녹의 樹林의 분리대쪽이 안정된다고 하는 안정감이 든다고 말하는 경험을 많은
운전자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이것의 효용이 평가되어지고 있고, 전술한 것과 같은 그린인테리어 객실의 이용이 많다. 공원·녹지대가 가까운
부동산가치가 높고, 잘 다듬어진 정원이 있는 집의 자산가치가 높은 경우 등, 경제적 평가의 향상이라고 말하는 형태로써
표현되어지고 있다. 최근의 주택판매의 팜플렛에도 꽃과 녹색의 주택단지, 베란다가든이 붙은 맨션 등이 판매에 있어서
캐치프레이즈로 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와 일본에서도 식물이 많은 매력적인 대학 캠퍼스에서는 지원자가 증가한다고
말하는 경향도 보여지고 있다고 말한다.
(3) 심신의 건강에 대한 효용
농경과 원예가 심신의 건강에 효과적으로 있는 것은 고대 이집트에서도 알려져 그 후 세계에서 치료법과 건강법으로서
활용되어져 왔다. 일본에서도 정신과의 의사간에는 흙을 가까이하는 것은 최고의 치료법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내과의사간에도 그 심리적효과는 알려져 있고 필자자신이 위궤양환자일 때에는 일을 그만두고 농경을 하면 치료된다고
말하는 주치의의 조언을 들었다. 자연주의자로서 알려졌던 노벨 문학상수상작가 Hermann Hesse의 말을 빌리면
'흙과 식물을 가까이하는 일은 명상하는 것과 같이 영혼을 해방시켜 휴양시켜준다.'
일반시민 사이에서도 원예는 가격이 저렴한 건강법이라고 말하여지고 있다. 얼굴에 땀을 흘리는 것으로서 스트레스가
해소하고 상쾌함을 맞 볼수 있으며 운동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많은 경험자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지금 조금이나마 분석해보면 다음의 4개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물론 그것은, 단독으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서로 또는 그 밖에 서술하고 있는 여러 가지의 효과와 상승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으로써 효과적으로 심신의
건강으로 연결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1) 먹는 즐거움의 효과
건강에 관련된 것으로 잊어버리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양공급원, 약용, 기호품으로서의 원예생산물의 중요성이 있다.
식물로서 채소와 열매의 가지는 부식으로 있는 것은 그래서 에너지원으로서보다도, 기능성식품으로서 중요한 점이다. 약용과
기호용으로서의 식물의 이용은 예전부터 실시되어져 야생의 식물에 한정되지 않고, 원예적으로 재배되어지고 있던 식물도
그 대상으로 있다.
원예농가는 이런 식물을 상품으로서 생산하기 위해 재배하고 있지만, 이것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것이지 않고, 자가생산물
즉, 원예활동의 산물로서의 채소와 과실로서 생각해 보고 싶다. 최근에는 점원의 완숙채소, 완숙과실이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보는 눈으로도, 맛에서도 자신의 뜰과 밭, 과수원에서 충분하게 성숙하기까지 없었던 채소와 과실로는 적당하지 않다.
자신의 눈으로 신선함이 확인되어지고, 그 안전성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눈이 예쁜 점원의 채소와 과실에 한정하지 말고
많은 농약을 사용했었을 것을, 자신을 위해 재배했던 사람은 우선 이것을 문제점으로 생각한다. 무 농약재배를 실시해서
벌레를 먹지 않고 상점의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이 경우 농산물은 낮은 독성으로서 분해가 빠른 농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잔류농약이
남는다는 것은 말하여지지 않고 있다. 현재 농가가 자신의 가정용으로는 농약을 적게 해서 또는 완전히 사용하지 않고 생산하는
것은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자신이 만든 농산물에서는 무 농약 또는 어느 정도의 농약을 사용했는가를 인지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직접 수확한 채소와 과실은 신선하다. 신선한 것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비타민 C를 예로
들면 생산농가에서 수확된 뒤,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소비자의 손에 닿을 때까지 많은 손실이 있다. 어느 토마토 산지를 견학
했던 경우의 일이지만, 과실의 정점이 착색이 시작되는 경우에 수확하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충분한 맛을 낼 수 가 없없고
영양적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그 후 유통과정에서 착색은 되지만, 맛과 풍미는 날라 가서 착색되었던 천연의 것과 비교해보면
명확하게 감소한다. 결국 영양분이 유통과정에서 감소하여 소비자의 손에 닿는 경우가 많다.
성분의 변화 등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단적으로는 소비자는 영양분과 맛이 없는 채소를 점원에게서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2) 심리정서적·생리적효과
꽃과 녹색을 보아서 화가 난다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실제 그것은 불안과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안정되며 온화한 기분으로
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다. 또는 정신장해자시설 등에 있어서는 오래 전부터 농경과 원예작업이 도입되어왔던
이유의 하나로써 위와 같은 반응과 더불어 입원자의 표정이 생기 있게 밝아진다.
이러한 원예가 가진 치료의 효과는 1950년대부터 특히 미국에서 실전적으로 활용되어 그 연구도 실시되었다. 이래 40년의
실전과 연구로서 원예가 가져오는 심리적·생리적 효과에 대해서 많은 것이 밝혀져 왔다. 그래서 이것은 다음의 2개의 면으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첫째는 감각기관을 통하여 관련되는 것으로 결국, 식물을 심고, 대화하면서 식물과 접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 오감을 통해서 얻어지는 식물의 효과에 대해서는 주로 환경으로서 꽃과 녹에 주목했던 심리학자와 그 환경설계·시공이 있는
조경·녹화관련자의 손에 의해서 연구가 진행되어져왔다. 이러한 체험은 감각을 보다 민감하게 끌어올려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
큰 역할로서 있으며 특히, 사람들을 시내보다도 교외로 유도하고, 여행자를 식물이 보이지 않는 방보다도 보이는 방 쪽으로
유도한다. 그래서 이것의 심리적 효과가 우리들의 건강상태에도 영향을 끼친다. Kaplan에 의하면, 방밖이 보이지 않는 경우와
창문에서 인공물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에 비해서 창을 통해서 나무와 꽃과 같은 자연의 요소가 보이는 경우는 병이 적었다.
같은 창문에서의 경관의 효과에 관한 연구보고는 Moore와 West 등에 의해서도 보여지고, 자연경관의 유효성이 확인되어지고
있다.
1) 녹의 가진 생명감으로부터 생기게되는 쾌감
2) 꽃과 지생, 수림 등의 가진 색채와 형태에 대한 심미적감정
3) 수목 등의 구성에 의해서 자아내어지는 분위기에 의한 정서의 표출
4) 꽃과 과일의 냄새에서 초래되는 기분의 온화함
5) 초화와 수목에대한 애정, 믿음·종교의 대상으로하는 것에의해 초래디는 마음의 평안·경건의 창
6) 눈의 피로를 푸는 등의 시각적피로의 경감. 안도감
7) 녹의 환경 중에서 비회되거나 몸을 움직이고 쉽다고 말하는 욕구, 약동감, 흥분
8) 녹에 접했던 때의 즐거움과 흥분, 해방감, 각성, 놀라움 등
9) 수림의 사계의 변화의 상황이 사람의 마음에 초래되는 정감표2-1. 녹이 가져오는 심리적효과
그러면서 좀더 놀라울만한 연구보고는 신장수술환자의 치료에 대해서 창으로 보이는 식물이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하는
Ulrich(1984)도 있다. 그에 의하면 건물의 벽밖에 보이지 않는 침대의 환자와 식물이 보이는 침대의 환자를 비교하면
후자에서는 전자에 비해 통증을 멈추는 경우가 적지 않고,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게되고, 더욱이 빨리 퇴원했다.
그 후에도 그는 여러 가지 종류의 환자에 대해서 같은 연구를 했는데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피어있는 꽃과
녹을 포함한 자연경관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식물이 가진 심리적 효과는 그 평가가 어렵다. 그래서 최근에는, 그 영향을 인간의 생리적 반응으로 받아들여
진다고 말하는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예를 들면 뇌파, 심박수, 혈압, 근육의 이완도, 피부의 전기저항 등이다. 이 분야
에서 현저한 업적을 주었던 R. Ulrich교수와 R. Parsons박사에 의하면, 이것의 평가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단독의 지표로서는 반드시 심리적 반응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더욱이 피험자의 외적반응(표정과
태도 등)과 측정지표를 비교하면서 검사를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방면의 연구성과는, 공원의 설계, 도시경관에 친근한 실내환경의 정비를 허가한 주로 조경, 녹지설계, 도시설계, 환경
심리학 등의 분야로서 활용되어왔다.
* 지금 하나는, 식물을 심고, 돌보면서 식물에 관련된 과정 중에서 얻어지는 효과이다. 원예식물은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생장하지 않게 되고, 죽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식물을 재배해보면 여러 가지의 의문이 생기며 게다가 우리들이 호기심도
생긴다. 어떤 화분을 사용하는가? 화분이 아닌 경우는 무엇을 대용품으로 사용하는가? 화분의 놓는 장소는 어디에 놓으면
좋은가? 물과 비료를 어떻게 주는가? 병충해와 개나 고양이의 피해는 어떻게 막는가? 바람, 비, 건조의 해 등을 어떻게
예방하는가? 등, 그것을 해결하는 공부도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 깊게 관찰하고 주위의 사항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것의 활동 중에서 사람과 교류하는 것과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에 익숙하게 되든가
호기심이 높아지고 관찰력이 생기게 된다. 또, 어떤 식물을 선별하고, 어디에 심는가? 뜰·베란다 등의 재배의 경우에는
어떻게 활용하는 가 등을 생각하고 선발하고, 결정해 가는 과정에서 사고력, 판단력, 결단력, 계획성을 양성하는 것이 되고
그런 것들에 의해서 창조성이 양성되어진다. 이러한 원예에서 오는 창조의 즐거움은 Hermann Hesse도 지각하고 있지만
구미에서는 현대에 남아있던 유일한 창조적 활동이 원예이다라고 말하는 견해도 있어서 원예가 번성하게 되고 있다고
말하여진다.
이러한 적극적인 식물에 관련된 것은 정신적인 발달을 촉진한다. 예를 들면 키우는 식물의 존재는 살아있는 것의 애정
으로서 돌보는 역할로서 자신의 책임을 느끼는 의식이 강하다. 또한, 종자는 발아로, 발아는 개화·결실로, 그래서 묘는
수년간의 분재의 모양으로 우리들의 꿈을 만들어간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자각했던 고령자는 무엇을
하고있는 지금 시간보다도, 이 식물이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인지라고 말하게 되는 것으로 긴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
하다」라는 어느 복지기관의 사람 말이다. 식물을 돌보는 것에 열중하는 것으로 심신의 아픔과 괴로움을 잊을 수 있다.
기분전환으로서 레크레이션이다.
이렇게 해서 길렀던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히면, 만족감, 성취감을 맛보며 특히,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심과
자존감도 높이게 된다.
이런 적극적인 식물과 관련된 것은 앞에서 서술했던 오감을 통해 관련된 상호작용으로 자신이 길렀던 채소에 상점에서
샀던 것과는 다른 각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자신이 길렀던 꽃을 상점에서 샀던 꽃보다 아름답다. 매력이 있는
꽃으로 변신되어진다. 이렇게 얻어지는 것은 뇌 혁명을 일으키고, 자신에게 치료력과 건강증진력을 증강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된다.
오감을 통해서 식물과 관련해서 우리들이 심리적 영향을 받고, 그 때 신체내에서의 어떤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연구는 상당히 실시되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신체를 움직여서 적극적인 식물과 관련한 어떤 심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생리적 지표로서 초래되는 실험도 실시되어져야한다.
뭐라고 해도 식물은 오감에 관련하여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상승효과에 있어서 보다 큰 즐거움을 초래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먹는 즐거움의 효과와 신체기능적·생리적효과로서 서로 우리들의 심신의 건강회복, 유지 및 증진에
공헌하기 때문이다.
3) 신체기능적·생리적효과
「원예는 싼 건강법」이라고 듣는다. 실제 원예활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은 기분이 좋고, 적절한 피로감과 상쾌함을 준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이 중에서 원예로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정신적·심리적건강 뿐만 아니라 근육의 트레이닝이라고 말하는
관점부터 신체적 건강이다라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면 어떻게 신체 건강에 관련하고 있다는 것인가?
운동기능에 주목했던 Taylor(1990)의 보고가 있다. 그에 의하면 1시간의 제초는 약 300칼로리를 소비하고, 이것은 중정도
속도로 걷거나 운전하는 차에 타는 것과 같다. 또한, 가지치기에서 1시간의 가지치기를 하면 500칼로리를 소비하고, 이것은
테니스를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松尾(1988)에 의하면, 하루에 걸쳐 수분간의 괭이을 이용한 개간작업을 약 1개월에 지속적으로 하였을 경우, 背筋力이 약
50%강화되었다. 그러나 握力에는 뚜렷한 변화는 확인되어지지 않았다. 그 후 심박수를 지표로서 여러 가지 원예작업을
운동강도를 측정했다.
이것의 결과를 보면, 원예는 스포츠만큼의 큰 운동강도를 갖는 활동은 비교적 작다. 또한 연령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보행을 많이 하여 운동강도를 높이는 원예작업은 적지않다. 그러나 운동부족에서 오는 근력과 체력의 쇠퇴(폐용성증후군
또는 폐용성위축이라고 부른다)를 예방할 수 있다. 폐용성증후군은 잠 오는 것 같이 환자의 뇌 움직임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원예활동을 통해서 전신을 운동해나가면서 또는, 원예를 위해 필요한 생각, 배치계획,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머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서 뇌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뇌의 폐용성증후군의 하나로 보여지는 증상의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다.
또한, 원예활동에 동반되는 무거운 정도가 아니라 가벼운 운동은 체 지방을 소비하고 그 축적을 예방하는 것, 체중을 유지
하게 하는 역할이 기대되어진다. 재활치료의 현장에서는 묘의 이식과 파종이 손의 기능의 회복, 유지, 증가의 역할에 한정
하지 않고, 흙의 느낌, 부드러운 식물의 느끼는 것이 오감을 자극해서 그 발달을 도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원예
활동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기능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오감의 발달을 도우며 폐용성증후군의 증진을 늦추는 효과를
갖는다. 더구나 대게 운동강도가 적기 때문에 고령자와 아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친분과 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가능하며 공통의 문제로 삼을 수 있다. 걷는 건강법과 같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건강법으로서 활용이 기대
되어진다. 원예건강법이라고 말하게될까?
「우리들도, 정원과 같이 규칙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은혜를 받는다」라고 말하는 Taylor(1990)의 말은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
하고 있다.
4) 정신적효과
여기에서는, 간단한 감각적 반응으로서 심리적 효과가 아니라 사람들간에 삶 위의 정신활동에 대한 효과를 말한다. 즉, 우리
들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실행하고, 그 과정과 성과를 맛보는 것으로써 성취감을 얻으며 기쁨을 느끼고, 자신감을 붙이는
것으로 의욕을 갖게된다. 이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체험을 공유해서 연대의식을 강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과
타인과의 역할분담을 인식하고, 또, 자신의 존재의식을 확인하며 인정하는 것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끼게된다. 결국, 인간적
으로 성장하고, 또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기대한다.
구체적인 예를 생각해보자. 심어놓았던 씨앗이 발아하는 경우의 감동과 기쁨은 식물에 관심을 깊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의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된다. 손쉽게 효과가 있어서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으면「야!」라고 말하는 기쁨, 성취감
그래서 만족감이 솟는다. 이것은 자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자신감으로 되고, 의욕을 끌어낸다. 화단 만들기와 가로수의
작업등의 공동작업에 있어서 동료의식이 생기기 때문에 일의 분담에 역할분담이 될 수 없고 책임감도 기르게 된다. 책임을
받은 사실을 자신과 타인에게 가르쳐줌으로써 자신의 존재의식을 자각하고 일과 삶의 여러 가지의 의욕을 높인다.
이러한 사물에 흥미를 갖고 조사하고, 고안하고, 시험하고 그래서 성공 또는 실패한다. 그러면서 무엇인가를 배우게되고,
다음의 활동에 그 결과와 교훈을 살려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창조성이 배양되어간다. 여기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인간의 자세가 있다.
(4) 사회적효용
구미, 원예는 극히, 개인적, 자기만족적인 행위이다. 그러면서 그 행위와 결과는 극히 사회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실제
원예활동과 그 결과는 가족, 이웃, 지역사회의 사람들, 그래서 그 때까지 완전히 알지 못했던 사람들과의 대화의 話題로 되고
교류를 부여한다.
예를 들면, 정원, 채소밭, 시민농원 등은 특별히 일을 하고, 특별하게 말을 하는 장소로서 기능을 한다. 거기에서 가능한
채소와 꽃은 가족의 話題로 된다. 화단에 피었던 아름다운 꽃이 교제의 동기가 되고, 이웃을 원예작업으로 유도한다.
그 고리는 넓어서 주변 일대가 화분식물로 정비된다. 그 식물이 통행인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정원·가정의 집 등의
개개인의 사는 환경이 보기 좋게되고, 지역사회전체의 이미지가 좋게된다. 그 결과, かるいざわ와 德島의 한 마을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주지로서의 평가가 높고, 주민은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된다.
Philadelphia에서 1952년에 시작되었던 지역녹화계획은 창문에 꽃을 심은 화분으로 장식하는 것에서 착수하게 되었다.
그 운동은 지역사회에 놀라운 만큼의 효과를 가져왔다. 그것을 요약했던 Lewis(1995)에 의하면 주민은 창문 근처에
식물을 장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길을 청소하는 것에 참가하게 되었다. 통로는 깨끗하게 되고, 집의 수리와 장식이
실시되고 이웃집과의 방문도 시작되었다. 자신들의 힘으로 지역을 변화시켰다는 기분을 든 주민들은 지역단체를 조직해서
경제적, 사회적 문제의 해결로 맞붙게되었다. 이러한 예는 1990년에 Washington D.C.에서 개최되었던 심포지움
'인간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에 대한 원예의 역할'에서 몇 가지로 소개되어있다.
다른 예는 일본각지에서 볼 수 있다. 德島의 한 마을의 바베나에의한 마을 만들기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즉, 마을의 갓길
정원, 공터의 미화운동은 멀지 않아 급속도로 마을에 퍼졌다. 그 성과는 이웃마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그 마을은 바베나의 마을로써 견학자가 몰리는 명소로 되었다. 주민들은 마을을 자랑하게되었고, 생기가 있는 삶이 되었다.
아이들도 바베나를 마을의 꽃으로써 가슴속에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鹿兒島현에 있는 離島에서는 학교화단의 꽃 만들기가 가정에 있는 아동·생도들의 꽃 만들기로 이어졌다고 지도했던 교사는
자랑했다. 어는 중년의 부인은 「애써서 심었던 꽃을 뽑아버리고 주변에 잡초를 심어서 손질했었던 손녀가 어느새 꽃을
스스로 심게되었다」. 시민농원의 예를 보면, 부모와 지도자들은 아이들이 식물의 재배에 흥미를 가지게되었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 이것의 사례에서 사람들은 아이들의 반응에서 힘을 얻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원예활동과 그 생산물을
통해서 사람들은 교류의 장과 기회를 발견한다.
1) 공유체험을 갖아 생산물을 공유한다.
2) 청결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고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한다.
3) 아이들과 초심자에게 식물재배의 방법을 가르친다라고 말하는 형태로써 삶의 보람을 느낀다.
이렇게 활발한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발견할 수 있다.
(5) 교육적효과
원예는 이것을 통해서 여러 가지 것을 배우는 모체로서 이용되어왔다. 특히 일본에서는 초·중학교교육의 장으로서 정서교육의
수단으로서 활용되어지고, 동물의 사육과 더불어 살아있는 것의 생명력에 놀라고 꽃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게되는 것이 기대
되어지고 있다. 또한, 생장을 관찰하는 것과 특히, 가지, 잎, 꽃, 과실의 형태를 알고, 그 생명현상의 해명의 도입이 계획되어
졌다.
그 밖에 사회교육의 소재로서 생산물의 유통을 통해서 생산자와 소비자로 이어짐을 배우고, 음악과 국어교육으로서 그것의
식물을 테마로 했던 음악과 시가 등을 감상하는 소재로도 된다. 산수교육에서는 수와 길이, 무거움을 배우는 소재로서 이용
되어진다.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지역의 체험학습의 장으로써는 농산물생산의 어려움의 체험을 주지시키고 있는 곳도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환경교육 또는 감성교육의 일환으로써 취급되어지는 예가 두드러 진다. 초·중학교에 있어서 교내미화운동도
정서교육에 대해서 환경교육을 목표로써 될 수 있다.
일본의 농업교육학회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간·식물협의회(People-Plant Council)에서도 원예를 환경교육의 모체로서
주목하고 있다. 감성교육의 입장에서는 TV와 컴퓨터의 보급으로서 정보가 넘치고, 유사체험으로 식물을 알고있지만, 실제
식물을 하지 못하고, 실제로 체험은 없이 지식으로써 체험이 유리했다. 인격분열의 상태를 재통일하는 모체의 하나로써
원예를 활용한다고 말한다.
그 밖에는 교육적 효용 중에서 보았던 것이 있다. 그것은 일상의 삶에 있어서 문화를 전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던 것이다.
식물을 사용했던 놀이, 식물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계절의 변화, 그것을 상징화했던 계절행사, 종교행사, 식물에 의해서
나타내어지는 인생의 계절의 행사, 꽃 선물을 통해서 배우는 생활습관(신축축하, 입학·졸업축하, 개업축하, 방문 등 각종
발표회), 또한, 미관 형성과 전승에 관련된 예술품(기획, 조각, 공예, 도자기, 의상 등) 중에서 식물, 인생관, 도덕관을
상징하는 식물, 식물에 의해 나타나는 꽃말 등이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교육의 모체로서 기능하는 것은 원예에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그
특징을 적극적으로 살려 과학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들의 원예(Children garden), 학교농원(School garden), 등이
주목되어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특히 원예(광범위하게는 농경 그 밖에 가축의 사육을 포함)활동의 교육적 측면에서 특징적인 점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불가결한「수렵」사상과 「교육」사상의 안에서 자칫하면 경시되는 현대사회에 있어서「교육」사상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육사상은 생명을 통해서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 한정 짖지 않고, 원예의 역할은 지극히 크다.
그래서 바야흐로 이 점이, 생명을 취급하지 않거나 물체로서 그 밖의 대상을 취급하지 않는 분야와 원예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필자는 원예를 포함했던, 농경이 가진 교육적 측면을 「농경교육」이라고 이름을 붙였다(松尾, 1982).
현대사회에 있어서 이 기르는 것이 삶에 중요하게 되는 것은 그 밖의 보고에서 상세하게 서술했기 때문에 본서에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 강조했던 것은 기르는 사상은 상대의 입장에 맞추어서 긴 기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양성되어지는 것으로
있고, 구체적으로는 식물의 재배와 동물의 사육을 통해서 그것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교육의 장을
예로서는, 식물의 재배와 동물의 사육을 중요한 과제로 하는 농학부 등에서 밖에, 이 사상을 배우고 가르칠 수 없다.
따라서 그 것을 농학적발 상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거두어지는 사상은 자원을 채취하고 그것을 가공해서 물건을 만드는 공학부의 기본적 발상으로 된다.
그러한 발상법을 공학적 발상이라고 불려져 농학적발상과 대비될 수 있다. 어쨌든, 상기와 같은 교육적 효용은, 간단하게
환경과 문화에 관한 지적교육의 면에 제한하지 않고, 인간성의 발견이라고 말하는 측면까지도, 좀 더 주목해서 적극적으로
취급되어질 필요가 있다.
특히, 현대사회는 고도공업화사회라고도 불려지는 것으로 공업 우선의 사회이다. 이 사회에서는 물건을 채집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그 밖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창조하고 그것을 삶에 경제적, 효율적으로 사용하든가 중시된다. 결국
공업에서는 수렵사상에 뒷받침된 산업이고, 공업사회에서는 수렵사상이 존중되어지는 사회이다.
그래도, 고도공업화사회라고도 불려지는 현대사회에서는 시간이 걸려도 우리들이 의도하는 생명을 중심으로 취급하는
농경, 축산 등의 분야는 비효율적으로 생산성의 저하분야로서 낮게 평가되어지고 멀리하거나 경시된다.
2. 원예에 있어서 심신을 치유하고, 기능증진, 삶의 질 향상
(1) 원예에 있어서 효용은 왜 기대되는가?
이상에 서술했던 원예가 가진 효용 중에서 직접적으로 원예치료의 효과로 주목되는 것이 심신의 건강에 대한 효용과 사회적
효용이다. 물론, 경제적 효용과 환경적 효용, 교육적 효용도 피 대상자의 관심을 강하게 하고, 심리적 만족감과 성취감 등을
맛보게 하며 자긍심을 갖게 하고 자기평가를 높여 유효하게 작용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원예가 치료로써 이용되어지는 이유는, 원예가 우리들의 심신에 대해서 여러 가지의 효용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그 효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원예치료의 목표이다.
그러면, 왜 원예가 심신에 효용이 있다고 말하는 의문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어렵게 말하면, 원예의 치료적 효과의 이론적
배경은 무엇인가 라고 말하는 것일까? 그것에 관련해서 高江洲(1997)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 식물체의 구조와 발전이 인간의 생성의 예로 들기 쉽다.
* 식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예로 들기 쉽다.
* 식물은 옛날부터 인간과 공생해 왔던 역사가 있고, 정신적 교류를 살리기 쉽다.
* 식물은 일상적으로 인간의 주변에 가깝고, 친근감을 가져 기르기 쉽다.
* 원예활동은 집단작업과 집단교류를 살리기 쉽고 인간관계를 촉진한다.
* 원예는 자연과 직접 닿는 것으로 공생감정의 철학에 이른다.
틀림없이 그 하나 하나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면서 왜 효용이 있는가? 결국, 원예에서는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왜
평온함, 치료, 기쁨과 감동이 얻어지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충족시켜주고, 더욱이 심신의 달성·성장까지 촉구되어지는가! 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의문이 맹수류의 눈과 그 움직임을 무섭게 하는 것은 진화의 과정에서 맹수류의 공포에 조금씩 진화해 왔던 사실이
전해오는 정보로써 마치 열쇠구멍과 같이 맞추어가면서 그것이 맹수류을 상징하는 눈으로 되며 열쇠구멍 같은 것이
맞게되면 공포가 촉발되어진다고 말한다. 사람이 녹의 식물을 보면 평온해지는 느낌도 물과 안전과 음식과 결합했던 식물을
구하는 욕구가 전해지는 정보로써 그것이 식물의 녹에 촉발되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Lewis,1996). 즉, 녹의 식물을 원하는
욕구는 평온함과 안정감을 유발하는 열쇠구멍으로써 우리들 속에 내장되어져, 녹의 식물이라고 말하는 열쇠가 결합되어질
때 평온함과 안정감이 얻어진다고 말한다. 좀더 일반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들의 심신에 내재하는 열쇠구멍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열쇠가 맞추어질 때 거기에서 평온함과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기쁨과 감동이 얻어져 성취감과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그것은 더욱이 심신의 달성·성장을 유도한다.
그 열쇠구멍에 상당하는 것은 무엇일까? 필자는 욕구 또는 그것에 유도되어진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즉, 이 욕구·행동의
모체로서 충족되어졌을 때 우리들은 감동과 기쁨을 얻고, 그것에서 발달·성장으로 유도되어진다. 욕구·행동이 충족되어지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로써 심신도 불안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자극으로써 플러스로 움직여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안정을 위협 당할 때에는 어느 매체에서 욕구를 충족하는 것으로 평온함을 얻어 치료하는 것으로 된다.
어쩌면, 스트레스에 의한 뒤틀림이 작을 때에는 매체를 통해서 더욱 안정상태로 변하여 결국 평온함이 얻어진다. 그래서 나쁜
여파가 조금씩 크게되면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된다. 욕구충족이 플러스로 움직이던 때, 우리들은 감동, 기쁨, 성취감
만족감, 자신 등을 얻는 것으로 자기평가를 높이고, 더욱이 보다 높은 다른 것을 요구하며 도전하는 것으로 된다. 이것이
인간적 성장으로 되고, 창조보다 높은 것을 요구하게 된다. 충족되지 않았던 욕구·행동을 승화해서 플러스로 변환하는 것도
인간적성장의 한 과정이다.
(2) 우리들은 본능적(동물적)인 동시에 창조적(인간적)이다.
그런데 인간의 욕구에 대해서는 매슬로로가 욕구 오단계설을 주장했는데 본능적 욕구에서 인간적 욕구까지의 단계적
발전설이다. 近藤(1996)은 이것을 조금 수정해서 인간은 본능적 욕구와 특히 인간적 구를 포함하고 있어서 각 단계의
욕구가 명확하게 독립적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서로 연관지어서 병렬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금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감각기관을 움직여서
외계의 정보를 지각하고 음식물을 구하고, 몸을 지키는 장소와 방법을 찾아서 개체유지를 한다. 이런 본능적(동물적)행동을
손에 넣는다 라고 부른다. 또한, 많은 동물은 종속을 본존하기 위해 새?를 보호하고 돌본다. 이것을 「양육하다」행동으로
부른다.
우리들은 단순하게 이것의 행동을 본능적으로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에 한정되어있는 창조기라고도 불리는
독특한 신경계를 마음대로 움직여 창조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이것이 창조적 행동이고, 이것을 하고 있을 때 우리들은
창조적으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사람에 한정된 창조기를 마음대로 움직여서 창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다른
동물과는 다른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이 창조적 행동은 인간적 행동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우리들은 본능적(동물적) 욕구와 특히, 신경계를 움직여 살아간다고 말하는 창조적(인간적)욕구에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된다. 이 창조적 행동은 우리들을 기쁘게 하고 감동, 성취감, 만족감, 자신, 높은 자기평가, 그래서
욕구에 관여한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보다 인간적으로 되고, 즉 인간으로서 성장한다.
말하자면 주로 개체유지에 관련한 「손에 넣는다」행동과 종족보존에 관련된「양육하다」행동의 2가지를 창조적으로
행동해갈 때 각 각 「수렵」행동, 「기른다」행동이라고 불려진다. 바꿔 말하면 본능적(동물적)행동으로는 「손에
넣는다」와 「양육하다」가 사람에서 인간으로 진화하게 되어 각각, 「수렵」행동, 「기른다」라고 말하는 창조적
(인간적)행동으로 진화해 가는 것이다(그림 2-3). 이 2개의 행동은 인간으로써 살아가자면 불가결하고 예를 들면
차의 두 바퀴와 같다. 즉 두 행동이 충족되어지면 곧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상과 같이, 우리들은 우선 사람이라고 말하는 동물로서 본능적(동물적)욕구와 그것에 기초로 행동을 하고, 더욱이
인간으로써 창조적(인간적)욕구와 그것에 기초로 해서 행동을 해나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동물이다. 우리들이 보다
인간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마음껏 창조기를 움직여 수렵하는 행동과 기르는 행동의 바란스를 잘 맞추어나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창조기의 사용방법이 인간적 성장의 도합을, 또한 채집행동과 기르는 행동의 바란스가 인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어떤가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다.
어려운 논의는 접어두고 본능적(동물적)에 있어, 창조적(인간적)으로 이것의 욕구, 행동이 충분하게 충족시켜나갈 때, 마음의
안정이 된다. 즉, 우리들은 평온함을 느끼고, 치료와 대상에 공감하고, 기쁨, 충족감을 맛보고, 성취감,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평가가 높아지는 것으로 욕구가 솟는다.
그런데 이것이 비틀어지거나, 억제되거나, 또는 잘 안 되어간다고 말하는 형태에서 충족되어지지 않는 상태로 되면, 마음의
불안이 끓게 된다. 이런 상태가 스트레스라고 말하고, 이것이 과잉 하게 되면, 심신의 건강에 변화를 끼친다. 이것은
정신적으로는 여러 가지 감정을 높이고 정서불안 등의 형태로서 표현되어지며, 신체적으로는 어깨 결림, 두통과 복통,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인공포증이 되고, 등교거부와 귀가거부증후군 등의 문제행동으로 발현하는 것이다. 열쇠가 맞지
않을 때, 즉, 무엇인가의 원인으로 그것의 욕구가 충족되어지지 않을 때 또는, 행동이 결여된 경우에 스트레스가 관련된다.
그래서, 열쇠를 맞는 것 즉, 욕구와 행동을 보충해서 충족시키면 평온함, 큰 문제일 경우는 낫게 해서, 그것이 그다지 크지
않게 병적으로 되는 경우에는 치료시키는 것으로 된다.
이것의 사실은 본능적 창조적인 욕구·행동이 충족되는 것으로써 심신의 안정이 된다. 경우에 있어서는 심신이 낫게되고
(잃어버렸던 심신의 안정이 돌아오게 된다), 또는 적극적으로 창조적·인간적 행동을 실시하게 되면서, 인간적성장도 기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3) 원예는 인간답게 사른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상과 같은 본능적(동물적)욕구와 행동, 또는 창조적(인간적)욕구와 행동이라고 말하는 열쇠구멍에 맞추어진 심신을
치유하고, 인간다움을 유발하는 열쇠는 일상생활에 도달하는 것으로 된다. 즉, 삶 중에서 전체의 활동이 이것의 욕구와
행동을 충족시키는 매체로 된다. 결국, 삶은 말하면 마스터-키가 된다.
원예는 그 수많은 매체중의 하나이다. 그렇다면 원예는 어떤 형태에서 그것의 욕구·행동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그 중에서 원예에서도 충족시키는 것은 원예이외의 활동에서는 충족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말하는 문제가
생긴다.
1) 본능적(동물적)행동-사람으로서 생활
(i) 손에 넣다 : 동물에서는 오감을 통해서 외계의 정보가 들어가거나 그것을 받아들인다. 어느 기관이 좀더 발달해 가는
동물에 따라 다르다. 개를 마약검사와 범죄조사에 사용하는 것은 그 후각이 비상하게 발달해 있는 것을 활용했던 것이다.
고와모리에서는 인간에게서 말하는 청각이 발달해 있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오감을 통해서 외부를 지각해 가는 것은 뺄 수 없는「손에 넣는다」행동으로 되고, 본능적(동물적) 등이다. 감각
기관의 발달의 정도는 동물에 있어서 다르지만, 오감을 통해서 식물의 녹과 꽃의 색을 구별하고, 나무들, 풀, 꽃의 향기를
냄새맡으며, 잎의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잎과 가지의 털과 가시의 느끼고, 먹는 것으로 맛을 안다. 이것은 감각기관을
통해서 손에 넣는다의 것으로 되고, 본능적 욕구에 의해서 「손에 넣는다」행동의 하나이다. 그것은 극히 수동적 성격이
강하다.
동물이 골격과 근육의 육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육체는 퇴화하고, 사용하면 퇴화가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기능을
증진, 발달될 수 있다. 동물이 식물과 같이 있는 것은 그러한 폐용성 위축(폐용성증후군)을 막고, 또는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예를 들면, 개체유지에 필요한 체력을 「손에 넣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본능적 행동이라고 본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정신적 작용을 단골로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이것을 막는 다는 것은 이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된다. 사육장에
길렀던 동물에게는 체력의 저하뿐만 아니라 노이로제가 관찰되어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들도 좁은 장소에서
가두어지는 것은 스트레스로 되고 발광하게 된다고 말하여 진다.
이렇게 우리들이 육체를 움직여서 그 퇴화를 막고, 발달을 촉진해가면서 맛있는 음식으로 되는 풀과 종자 또는 과일을
수확하고, 동물을 뒤 쫒아서 잡는 것은 「손에 넣는다」라고 말하는 본능적 행동이라고 말한다.
(ii) 기른다: 우리들은 군집하는 본능이 있다고 말하지만, 한패로써가 아니고 후계자를 원한다. 우리들은 사람, 다른 동물
식물의 광경이 영원하지 않고, 그 아이들도 어린것을 보면 친근감을 갖고 아름답다고 느끼며 보호의 돌봄으로 된다. 화재가
난 집에서 어린 새싹들을 밖으로 빼낸 고양이의 이야기가 신문의 지면을 장식했던 것도 있다. 이러한 본능적 욕구는
종족유지에 결부되어 있다.
그래서 약자인 새싹도 보호하고, 돌본다고 말하는 본능적인 「기른다」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인간의 하나의 중요한 측면에서
사회성은 전체 그 기른다는 행동에 내재되어 있다.
씨앗에서 발아하면 감동하고 발아했던 묘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돌보게 되며 점 점 성장하는 식물을 보고 기뻐하게 되고
피어나는 꽃을 보면 예쁘게 되는 등, 기르는 것의 기대, 약자에 대한 보호의 감정 등은 「기른다」 본능의 표현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의 행동은 대게 행동적, 수동적이다. 이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했던 창조적(인간적)행동은 능동적이고 그것을
실시하는 사람의 의지력이 크다.
2) 창조적(인간적)행동-인간답게 산다
원예활동을 통해서 식물에 연관되거나, 예를 들면 준비, 접붙이기, 돌보기, 수확, 가공·이용 등, 의 과정에 있어서 우리들은
주체적으로 관련되면서 정보를 얻고, 그것을 처리해서 다음의 행동을 취하거나 그 결과를 맛본다. 그래서 얻어졌던 정보로
좀더 다음의 행동을 실시한다. 거기에 원예활동이 창조적 활동이라고 불려져 원예를 통해서 창조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원예활동은 이런 형태로서 그것을 실현하고 있는 것인가?
원예활동은 창조적 행동으로서의 「수렵」하는 것과 「기른다」는 것을 충족한다. 그러나「수렵」행동도「기른다」행동도
개인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
- 원예활동에서 보는 수렵행동, 기르는 행동과 그 개인적, 사회적 측면 행동모형 개인적측면사회적 측면채집 사냥 수확한다.
- 오감으로 맛본다. 이것을 갈고 닦는다.
- 지식이 증가한다갖고싶은 식물을 나누어 받는다.
- 식물을 교환하다.
- 알고지내는 사람이 늘어난다.
- 생산물을 다른사람과 함께 맛본다.
- 조화 문제를 해결한다.
- 정원을 사용하는 방법, 식물을 심는 방법을 익힌다.
- 생산물을 이용·가공한다생산물을 공급한다.
- 모두 함께 끝마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든다.
기른다 식물을 재배한다 재배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공통의 체험과 문제를 갖고, 삶의 지혜와 문화를 배운다.
(i) 수렵행동
활동의 결과로 채소와 꽃 등의 생산물을 수확한다. 수확했던 채소와 과일을 상으로 맛을 본다. 길렀던 꽃과 화단, 정원을
감상한다. 원예에 관한 지식을 터득하는 등의 형태로써 「사냥」행동을 실시한다. 또한, 폐품을 이용해서 아이템화분을
만들고, 화분을 두는 장소를 찾고, 방풍·방충 등을 생각하거나 병충해와 동물의 피해 대책을 연구하는 등, 원예활동상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연작장해를 막기 위해 작부설계를 세우고, 전년에 사용했던 흙 만들기를 한다. 식물의 특성을 적당하게
심었던 장소와 화분을 둘 장소를 생각하고, 수확했던 채소를 요리한다. 가정에서 재배했던 꽃을 사용하여 꽃꽂이를 활용하고
꽃을 꽂는 작업등의 형태로서 「창조」행동을 체험한다.
(ii) 기르는 행동
식물의 재배를 통해서 식물의 발아, 생장, 개화, 결실에 놀라고, 공감을 느끼며 특히, 우리들의 손에 넣어졌던 것으로
식물에 대한 애착도 갖게된다. 거기에 「자식같은 분재」라고 말하는 단어도 생겨난다. 또, 오늘 아침은 어떤 꽃을 피웠을까?
라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즐거움이 되는 것은 클리턴대통령이 1994년 6월에 방미했던 천황의 환영파티에서 인용했던
일본의 고유의 정형시
「즐거움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제까지 없었던 꽃이 피는 것을 보는 때」
으로 확실하게 표현되어지고 있다(西日本新聞. 1994.8.8. 春秋)
이런 예로써 天候·기후의 변동에 一喜一憂하고, 잘 기르지 않았다고 하면 병충해와 개와 고양이의 동물에게 해를 입는다고
말하고 슬프게 된다.
물 부족에서 시들거나 하면 물주는 것이 늦게되어 미안함을 갖게 된다.
여기에 식물을 「기른다」는 행동이 아이들도 기르는 것과 상통하는 것이다라고 잘 말해지고 있다. 그것을 생각해보면
「채소 만들기」, 「꽃 만들기」라고 말하는 것, 그러면 「조화, 기계, 도구 등을 만들기」것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이해된다.
이것의 「기른다」행동과 「수렵」행동과는 완전히 독립했던 존재는 아니고, 서로 상승적 큰 만족감과 정신적인 성장을
충족시켜준다. 실제, 꽃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즐기는 것은 확실하지만, 돌보는 것을 하고 있는 한 분 한 분의 식물에는
자신과 관련된 역사가 항상 눈앞에 떠올려 진다. 정원에서는 식물과의 관계의 역사가 있어서 타인에게는 소홀했던 정원도
그곳에 식물을 심었던 사람은 생각을 꺼내는 비밀의 寶物園 등이다. 그래서 자신이 돌봤던 꽃에는 친근함과 애착이 있고
사왔던 꽃보다 아름답게 보이며, 길러서 수확했던 채소는 예로 벌레가 먹었어도 산 채소보다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은 싫어하는 채소에도 자신이 돌보았던 것이라면 기쁘게 먹는다. 타인의 눈에는 지저분한 정원으로 보이더라도
채소원을 가진 주인에게는 에덴이다.
우리들이 누구에게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잃어버려서 원예에 열중하게 되는 이유는 보호한 원예의 장에서
안전이 보증되고, 누구에게도 귀찮게 하지 않는 이유로 창조활동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원예의 매력을 川崎(1987)은
「지성을 간지럽히는 원예」라는 표현하고 있다. 구미에서는 현대에 남았던 유일의 지적창조활동으로서 원예가 지식인
사이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원예활동의 창조활동에 대해서는 Hermann Hesse의 말을 빌리면 「원예는 창조의
즐거움과 창조자의 생각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라고 서술하고 있지만 일본의 시민농원을 경작했던 시민은 좀더
확실하게 그러한 원예활동에서 얻어진 감동과 자신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맨발로 밭을 경작하고, 종자를 파종하고,
씨앗이 나오고, 하루하루 크게되며,
파랗게 된 채소를 스스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기쁨으로 건배!
(iii) 사회성
사회적으로도 원예활동은 「수렵」행동과 「기른다」라는 행동과의 충족이다. 예를 들면 돈으로 원하는 꽃을 주문하거나
선물로 받거나, 교환해서 손에 넣는 것 그것의 성과에 있어서는 생산물을 가족과 이웃사람에게 이용해 받는 활동, 그 생산
물을 공통의 화제로서 삼는 것이 주어진다. 선배와 전문가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이 즐거움이며 모두에게 기쁨인 적절한
환경이 될 수 있는 것은 「수렵」행동에 포함된 것이다. 또한, 특히 일을 하면서 또는 그 성과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것을
아이들과 주위의 사람들이 배우고(선배의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그에게 가르치고 전한다라고 말한다), 화단과 가로수를
돌보는 등의 공동작업을 통해서 체험을 공유하고 연대의식을 갖고 또는 그것을 강화하는 것은「기른다」행동이다.
실제 채소밭에서 온 채소는 가족의 話題로 되고 잘 되었다고 칭찬을 받으면 기쁘게 된다. 채소와 꽃을 기쁘게 주는
사람에게는 또! 어서.. 라고 말하는 기분이 된다. 예쁜 꽃이 피는 정원 앞에서 걸어가던 발이 정지되고, 주인과 대화가
즐겁다. 꽃재배의 실패담에 귀를 기울여주는 사람은 재배의 코치를 가르쳐 받게 된다. 긴 시간 대화했던 채소와 꽃을
훔쳐가게 되면 화를 내게 된다. 갖고싶다고 말하면 나누어줌에도 불구하고 화를 냈던 쪽에서는 뉘우치게 되는 등의
복잡한 기분으로 된다. 어떤 경우에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연대감이 생기고 자신이 고독하지 않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다.
이렇게 원예활동을 즐기고 그 성과를 맛보는 기쁨은 당연하지만, 더욱이 그것을 혼자서도 많은 사람에게 기쁘게 공유해
받으면, 우리들의 기쁨은 좀더 크게 되고, 좀더 좋고 좀더 예쁘게 기르겠다고 말하는 욕구가 생긴다. 거기에 사회적 연대감
중에서 자신의 존재의식을 확립하고 그것에서 생기는 것을 느끼고 활기찬 삶을 사는 자세를 볼 수 있다. 즉, 원예활동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과 더불어 부족하지 않는 두 가지의 창조적 행동 「수렵」행동과
「기른다」라는 행동을 충족시킨다. 결국 원예활동에 있어서 우리들은 인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활동에서도 창조적으로 실천하는 것과 더불어 그것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면서 그
창조적 행동은 채집행동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과 밀접한 활동을 돌아볼 때에 수렵행동과 기르는 행동이 섞여진
행동을 원예와 동물사육이외의 어떤 활동으로 표출할 수 있을까?
이상과 같이, 원예에서는 식물과 그 취급이 본능적(동물적)행동과 더불어 창조적(인간적)행동을 총족시키고, 청결함, 기쁨
만족감, 충족감을 끼쳐주는 것과 더불어 안점함을 주고, 심신을 치유하고, 인간으로써 살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창조적(인간적)행동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행동이고, 그 경험이 무겁게 인간다움의 성장으로 된다.
뭐라고 말을 해도 원예를 매체로 하는 활동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행동을 충족하는 것과 더불어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채집행동과 기르는 행동을 2가지 충실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들은 살아가는 실감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이
누구라도 귀찮아하지 말고 원예에 열중할 이유이다. 그렇지 않으면 물과 안전 그리고 음식을 보장하는 녹의 식물의
환경에서 본능적으로 평온함을 느끼고, 원예활동을 통해서 인간다움을 실감하는 경우에 심신이 건강하게 된다고 말하여
진다. 즉, 원예활동에 있어서 치유되고, 한 편에서는 그 경험을 통해서 심신을 더욱 성장하는 것이다.
3) 원예활동은 그 밖의 활동과 어떡해 다른가?
어떤 일상의 활동도 창조적 행동이라지만, 이상에 서술했던 것에서도 확실하게 원예활동과 그 밖에 활동과는 크게
다른 것은
1) 기르는 행동이 주체로 된다.
2) 기르는 행동뿐만 아니라 채집해동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3) 그것뿐만 아니라 인간답게 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라는 점이다. 그것과 각각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활동은 동물의
사육에도 있다.
3. 원예치료에 있어서 식물과 관련과 특징
(1) 원예치료에 있어서 식물과의 관련
식물은 우리들에게 의식주의 소재뿐만 아니다. 그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불안과 긴장이 되고, 정신의 안정을 끼친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분을 가라앉혀 주며, 행동이 안정되고, 또는 즐거운 기분으로 된다. 또한, 물주기와 비료를 주는 등의 보살핌을
통해 적극적으로 식물에게 일을 하는 것으로 돌본다 스스로를 식물이 필요로써 하는 것을 자각하고 불쌍하다거나 애착을
느끼게 되어 기르는 기쁨, 달성감 등을 맛본다. 자신감이 얻어진다.
좀더 일반적인 식물과의 관련된 것은 시각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즉 보는 것이다. 먼 곳에서 예를 들면 비행기에서 식물을
볼 때는 녹이 광범위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식물의 종류도 세세하게 모르게 된다. 좀더 가까이 가는 경우, 예를들 면 마을을
자동차로 지나가는 경우에 보는 식물에서는 어느 정도의 특징이 있고 종류의 판별도 가능하고 하나의 식물이 대량으로 있는
경우에는 그 향기를 느끼는 것도 있다.
더욱이 근처에서는 가지, 잎, 꽃, 과일의 하나 하나를 판별하는 것으로 향기를 맡고, 직접 만지는 것으로 그 감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바람에 나부끼는 잎의 소리도 듣게되고, 꽃과 과일을 입으로 맛보아 달고 쌉쌀한 맛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이러한 식물과 관련된 것 중에서 원예분야에 관련된 쪽과 더불어 치료적으로 원예를 이용하는 것에 관련된 쪽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1) 감각체험
일반적으로 우리들과 식물과 관련된 것은 크게 2가지로 정리된다.
감각체험과 동작체험이다.
감각체험은 우리들의 오감을 통해서 관련된 것으로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 등, 존재하고 있는 식물 그 밖에 그것에
유래하는 것 예를 들면 형, 색, 손·피부의 감각, 맛 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먼저 우리들에게는 본능적 면과 창조적 측면이
있지만, 감각체험에는 그 2가지의 면이 있다.
물건이 보이고, 소리가 들리고, 무엇인가가 냄새가 나고, 무엇이 우리들에게 느껴지며 음식물의 맛을 보는 것은 본능적
측면이다. 한편, 꽃과 녹을 보고 잎의 스치는 소리를 듣고, 식물의 향을 맡으며 부드러운 잎을 만지고, 과일을 맛보는 등은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감각체험이고, 확실하게 창조적 측면이다. 영어에서는 그것은 구별되어지지 않고
Passive participation 또는 Passive experience라고 불려져 수동체험으로 번역되어 일본어의 자료로 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감각체험의 2면성은 확실히 구별되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감각체험구체적인 체험수동적(본능적)
능동적(창조적)보인다, 들린다, 냄새난다, 느껴진다, 맛이 난다
본다, 듣는다, 냄새를 맡는다, 만진다, 맛본다. 수동적 감각체험과 본능적 감각체험
이러한 식물과 관련된 것은 우리들에 있어서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표현을 하자면 이러한 식물이 있는 환경에 사는 사람들은 식물과 오감을 통해서 관련된 것으로 어떤 은혜·효용을 받고있다
라는 것인가? 이 과제는 주로 조경·풍수지리(설계)분야와 심리학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예전부터 주목되어, 해명이 진행되어
져왔다. 近藤(1978)의하면 그 은혜·효용은 정리되어 있다.
이러한 은혜·효용에서 사람들은 시내보다도 교외의 슈퍼마켓으로 쇼핑을 나가고 장의에 꽃을 공유하고 또는 크리스마스트리
로서는 과잉하지 않게, 호텔의 숙박자는 녹을 보이지 않는 방보다 보이는 방을 선호한다. 그래서 그것의 심리적 효과가
우리들의 건강상태에도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면 Kaplan에 의하면, 방밖이 보이지 않는 경우와 창에서 인공물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와 비교해서 창에서 나무와
꽃과 같은 자연의 요소가 보이는 경우에는 병이 조금씩 없어졌다(Relf, 1992). 같은 창문에서 경관의 효과에 관한 연구보고는
Moore와 West 등에 의해서도 밝혀져 병을 예방하는 자연경관의 유효성이 인정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예방의학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병의 치료에 있어서도 식물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Ulrich(1984)는 보고했다. 즉, 담낭
수술을 받았던 환자에 대해서 창문에서 정원의 식물이 보이지 않는 침대의 환자와 보이는 침대의 환자와 비교하면, 환자는
약한 통증을 정지하는 그 량도 조금씩 보이고 부정적인 근심이 적어지며, 빨리 퇴원했다.
최근에는 심신의 건강과 생활의 질의 향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 식물과 관련한 치료라고 말하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꽃의 형태와 색이 주는 심리적 효용을 치료와 피로회복 등에 활용해본다라고 말하는 꽃치료와 플라워테라피
식물이 가진 성분의 효용을 같은 의미로써 활용해간다고 말하는 분야를 포함한 아로마테라피 등이 그것이다.
이상과 같이 그것을 생각하면 환자의 안부에 꽃을 가지고 가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문안용 꽃으로는 냄새가 강한 것을 막는 것이 무리가 없다. 이말은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꽃의 향기의
기호는 사람에 대해서 현저하게 다르다.
그래서 싫어하는 색, 형태, 향기, 손의 촉감·피부감각, 맛, 그것으로는 대책, 기호 또는 결정짓는 것과 관련하여 오감으로
느끼는 영역의 폭을 넓히고, 또한, 그것의 감각의 훈련을 역할하고 있다. 이런 식물과 관련된 것은 예전부터 정보교육의
하나로써 아이들의 교육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예를들면, 아이들은 아름다운 화단이 있는 교정을 눈이라고 말하는
창(화인더)을 통해서 뇌라고 말하는 필름에 찍힌다라는 것과, 교정의 미화에 참여했다 라고 말하는 元小학교의 교장선생의
말은 확실하게 그것을 말한다.
또는 식물과 관련된 것은 여러 가지 식물의 색, 형태, 향기, 맛을 통해서 그 다름을 이해하고, 지적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공헌한다. 특히, 최근에는 컴퓨터와 TV의 보급으로 유사체험이 많게되고 영상으로는 알고있는 것이 실물은 알지
못하는 체험했던 것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 주목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만지는 곳을 설정하면 원예활동에 주목하는
움직임도 있다.
식물과 인간과 관련된 쪽은 거리적으로 먼 곳에서 가까운 곳까지 여러 가지 있지만, 먼 정도에 관련된 감각의 요소는
작으며 수동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가깝게는 전체 감각을 통해서 체험이 가능하고 능동적인 관련이 가능하다. 적은
거리에 있는 조경설계·도시설계 레벨에서 대신 보는 것이 주로 되고 가끔은 냄새맡을 수 있는 정도로 되어 그것 이상으로는
거리가 있어서 시각이외는 사용을 할 수 없다.
원예영역에서의 식물과 관련은 좀더 식물에 가까이 간 상태에서 연관이 있다. 그러나 이것의 감각체험뿐만 아니라 원예
체험으로는 말하지 않는다. 다음에 서술한 동작체험과 같이 묶어서 원예활동의 일환으로 위치를 잡는 것이 원예치료로서도
활용이다.
2) 동작체험
동작체험은 살아있는 식물을 심고, 물주고, 시비, 그 밖에 것을 돌보면서 식물의 생장에 적극적으로 관련하는 것이다.
이것과 관련한 것 중에는 식물을 심는 계획과 준비, 식물을 입수하여 축제때 내는 여러 가지의 문제의 해결 그것을 위한
연구, 더욱이 관련했던 식물의 수확과 그 이용까지도 포함한다. 이러한 식물과 관련한 것은 식물과의 감각적인 관련은
아니고, 몸을 사용해서 적극적인 것이다. 영어로 Active participation 또는 Active experience라고 불려지는 것에 맞추어
보면 좋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능동적인 관련(Active participation)은 감각체험의 일부도 포함해 인식해 갈 필요가
있다.
부모의 간병으로 인한 피로로 인하여 무기력으로 되고 방은 어지러워져 있고 베란다에서 밖을 쳐다보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말하는 여성이 라벤더 식물을 장식하는 것으로 기분을 가라앉히고, 원기가 나게 되었다.
남의 눈에도 밝게 되었다는 것이 잘 알게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장식했던 꽃과 녹의 식물을 보고, 그것을 장식하며 그 향기를 맡는 등의 감각체험이 치유되어 재활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잘 알려진 실재이다. 그래서 물 주기, 시비, 벌레 잡기 등의 동작체험은 그 사이에 감각체험을 보다 한 층 근접하고
친근하고 그 효과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 신체기능의 회복·증진
식물을 심기 위해 흙을 갈고, 식물을 이식하고, 분을 이동시키며 풀을 제거하고 생울타리와 수목의 가지를 자르고 정지
하는 등, 신체를 움직이는 것으로 근육의 운동기능의 강화, 회복 또는 폐용성위축의 예방이 기대되어진다. 신체를 움직이는
것이 몸을 정비하고 뇌를 자극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뇌의 폐용성위축을 예방의 역할은 충분하게 생각되어진다.
* 기분전환
땀을 흘리는 원예작업은 상쾌한 기분을 갖게한다. 손 작업하면서 식물과 말하는 것으로 기분의 점 점 밝아지고, 가벼운
기분으로 된다. 식물의 관리에 열중해서 심신의 고통과 괴로움을 잊을 수도 있다. Hermann Hesse는 말한다. 「흙과 식물을
가까이하는 일은 명상하는 것과 같아 영혼을 해방시켜 휴양시켜준다」.
* 기대
씨앗을 파종하면 잎이 언제 나오는가? 궁금해하면서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즐겁다. 잎이 나오면, 개화가 기다려진다.
오늘아침은 어떤 꽃이 필까? 라는 즐거움에 빨리 일어나고 언제 꽃이 피어서 열리게 되는가?, 어떤 분재를 할 수있을까! 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돌본다. 이러한 매일이 생활에 활력이 되고, 심신양면에서 건강유지로 큰 공헌을 한다. 이런 씨앗의
발아, 발아는 개화·결실로, 그래서 묘는 수년간의 분제의 모양과 우리들의 기대와 꿈을 가꾸어간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자각한 고령자는 무엇인가를 말하는 시간에도 그 식물이 내일은 어떻게 될까? 라고 말하는 것으로 긴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호기심과 창의(창조)고안
식물 재배·손에 들어오게 되면 단순하게 보거나, 만지거나, 냄새를 맡는 등 오감으로 지각하는 이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우리들의 지적호기심도 생긴다. 어떤 분을 사용하는가? 화분이 없을 때에는 무엇을 대용품으로 사용하는가?
화분을 두는 장소를 어디로하는가? 물과 비료를 어떻게 하는가? 병충해와 개와 고양이의 장난과 피해를 어떻게 방지하는가?
바람, 비, 건조의 해를 어떻게 예방하는가? 그것을 해결하는 공부도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력 있게 관찰
하고 주위의 사항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런 주의력이 증대되어 관찰은 상세하게 되고, 관심의 범위가 넓어져 가는 것으로
치매예방에도 역할을 한다.
* 디자인과 계획성
여름·가을에 꽃을 심으면 겨울부터 퇴비 준비가 필요하고 적어도 머리에서는 어디에 심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그 장소를
비워두는가? 심어도 좋은 장소를 확보해두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채소원에서는 연작장해를 막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작부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가지과 식물은 특히 연작장해가 심하다).
이렇게 어떤 식물을 선별하고 항상 어디에 심는가, 정원·베란다 등의 재배의 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등을 생각하고
선별해서 디자인하고 결정해 가는 과정으로 사고력, 계획성이 양성되어진다.
*판단과 결단
식물의 재배는 그 종류가 많다. 이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후, 토양 등의 외적 조건에 대한 반응이 종류에 의해서 다르는 등 선발
정보가 많다. 이런 말보다 선발조건이 지나치게 많아서 판단이 어렵다. 또한, 식물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응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꽃을 붙이기 위해 심는 묘의 크기와 기상을 생각해가면서 그 시기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것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아직 피어있는 꽃을 제거하는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원예에서는 적합한 판단과 결단력을 요구되어지는
것이 많다.
* 인내와 자연의 위대함
식물의 생장은, 온도, 수분, 광 또는 식물과의 경합 등 외적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긴 시간에 관여하여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제어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면 전년 가을부터 심어놓고 시비관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가을의 꽃을 피우려면 여름의 더위와 태풍을 잘 견뎌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식물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한시간의 부주의와 실수로 이제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되는 것이다. 또한, 최선을 다하여도 예측하지 못하게 되는 의외성이
있다. 그 중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무력함 더욱이는 인내를 배우는 것으로 된다. 그것뿐만 아니라 식물이 잘 생장했던
경우에는 기쁨이 크다.
* 살아있는 것의 공감과 책임성
이런 적극적인 식물과의 관련은, 감정적인 발달을 촉진한다. 예를 들면, 돌보는 식물의 존재는 살아있는 것의 애정과 공감을
기르는 것과 더불어 돌보는 것을 바꾸어서 생각하면 자신에 대한 책임이 강하게 된다.
* 성취감과 자신
이렇게 돌봤던 채소가 먹을 수 있게 생장하면 그 수확의 마음이 설레게 된다. 자신이 키웠던 과일에서 쨈과 과일 주를 만들고
채소를 요리하는 것은 즐겁다. 독일에서는 정원과 시민농원에서 할 수 있던 음식물로써만 아니라 손님에게 대하는 최고의
것이다라고 말한다. 핀 꽃을 감상하고, 꺽은 꽃을 꽃병에 꽂으며 허브를 즐기며 포프리로 하는 것도 마음이 즐겁다.
이런 자작의 채소, 과일, 꽃을 상점에서 샀던 것과 비교해보면 나빠도 규격의 맛을 가졌다는 것을 느끼고, 큰 식물을 자신이
작업했다고 말하는 자부심뿐만 아니라 애착을 느낀다. 이것을 손에 넣었을 때 자기자신이 그 중에서 햇볕에 나가고 생각
주머니가 크게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수확해서 맛을 보는 기쁨과 만족감, 달성한 성취감으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말로 자신감이 생기며 자신을 되찾아 자존심과 자기평가도 올라간다.
이상과 같은 동작체험은 대개의 경우 관찰, 접촉 등의 능동적 감각체험으로 되며 결국 우리들은 식물을 위하여 일을 하고
그것에 대한 반응을 오감으로 느끼며, 식물이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판단해가기 때문에 그 다음의 일을 한다. 이렇게
감각체험과 동작체험은 특이하게 도와가면서 우리들의 심신의 건강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식물과의 관련은 오감에 해당하는 감각체험과 식물을 돌보는 것에 관련하는 동작체험이 있다. 원예치료에서는
원예의 장소에서 동작체험이 중심으로 되고, 그것에 수시로 포함하여 감각체험이 상호 작용하면서 심신에도 주는 효과를
의료와 복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있는 것이다.
3) 원예의 받아내는 쪽의 주의
감각체험에서는 오감을 통하여 식물에 관련하는 것이다. 그 관련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다.
채소와 과일을 먹어서 맛있다고 느끼고, 또한 먹게된다. 꽃과 녹을 보고 좋아하게 되고, 심신이 안정되며 온화한 기분으로
된다. 꽃이 달고 향기에 취한다. 식물의 꽃과 잎의 매끄러움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봄 향기에 봄이 오는 것을 알고
생각하지 않게 따뜻함을 느끼며,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의 소리를 듣고, 자연과 하나로서 자신을 느끼는 등 식물과 그것을 함께
하면 환경과 공감해 기분이 좋게 되는 것은 즐거운 기분으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 식물과의 관련한 추억으로 마음을 아프고, 실망하고 싫어하는 감정을 증진시키고, 낙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먹었던 채소와 과일이 기호에 맞지 않은 것이 있다면 두 번 다시 먹지 않고 싶다는 것과 같고, 거의 말로만 들었던
것을 맛보지 않으면 기대는 없어진다. 싫어하는 꽃을 보면 싫은 기분으로 되고, 가슴 밑에서 좋지 않은 녹을 보면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다. 식물의 감촉에 거칠거칠함을 느끼면 불쾌감을 막을 수 없다. 꽃과 녹의 향기로서도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침통한 기분, 불쾌감 등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바람에 스치는 가지와 잎에 춥다는 고독감과 단조로운 기분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동작체험으로도 감각체험과 같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파종해서 잘 발아가 되면 좋지만, 나오지 않으면 실망하고 의욕을
일어버리는 것도 없지 않다. 묘가 잘 뿌리가 붙으면 다음의 작업을 하자고 말하는 의욕이 붙지만, 뿌리가 붙지 않을 때에는
기분이 실망하여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또한, 이식하거나 키우는 식물이 잘 크면 즐겁고, 자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죽으면 자신감을 잃게되며 허무함을 느끼거나 자신을 잃게되는 것이다.
식물이 잡초의 경쟁으로 지게되면 자신의 키우던 것이 구부정하게 되어 책임을 느끼고 그 이상 재배를 지속하는 것을 배재
해 버리는 것도 있고, 식물이 말라죽어서 공감을 느끼게 되어 절망해버리는 것도 있다. 또한, 중요하게 길렀던 꽃과 채소가
꺽어지거나, 엎어지면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 초래되고, 사람들에 대한 불신감을 증대되어 울타리를 만들고 철조망을
치는 등 폐쇄적으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특히, 고령자에게 이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원예활동을 건강법 또는 치료로써 활용해보자고 하는 경우에는 자칫 좋은 면의 효과만을 강조한다. 그러나 같은 식물에
관하여도 그 사람의 살아온 배경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나쁜 면의 효과도 정확하게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치료에 있어서 원예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중요한 것으로 다중다양한 식물의 종류와 그것에 관한 작업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피 대상자의 성격과 증상에 포함하면 어떤 것을 선발하는가? 가 과제로 된다. 그것뿐만 아니라 원예치료가
확립해서 고도의 능력을 가진 원예치료사의 양성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4) 원예를 즐기는 마음가짐
원예치료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어도 실제로 원예에 접하지 않고는 실시할 수 없다. 정신병원과 복지시설 등에서 치료적으로
활용되어지고 있는 원예에 참가하는 사람의 실태를 보면, 참가자활동은 비교적 낮다. 일본의 많은 시설에서는 자진참여를 내
새우고 강제로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진심으로 관심이 높은 사람은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실정이다. 말하자면
참가는 하지 않고 멀리서 참관하고 있는 사람이 점 점 관심이 높아져서 참가하게 되는 것은 치료적 원예를 실전으로 했던
시설에서 보고되어지고 있다. 또, 그 중에 꽃이 싫은 사람은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유명한 원예가도 원예를 싫어한 사람은
1/3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생각해보면, 강제가 반발을 초래하지만, 동기부여의 방법에 있어서 참가자를 넓힐 수는 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작성에 앞서 어떤 식물이 좋은가? 어떤 식물이 생각이 나는가? 어떤 식물을 재배했었는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동기부여를 쉽게 한다.
실제로 원예를 실시하는 것은 좋지만, 긴 시간하지 않고서 그만두어버리는 사람이 많다. 그 시작이 많음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서 길러주지 않는 것, 시간이 걸리는 것, 그것 때문에 싫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처음부터 원예활동의 본질은 살아있던 식물의 생장에 관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만으로 실시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히 앞으로 하는 것이다. 그 긴 시간 지속하지 않은 활동을 어떻게 지속시키는가? 가 과제이다. 우선, 원예활동을
즐기기에 앞서 그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이해하여 치료적 활용으로 응용을 생각하는 것일 것이다. 그 기본적 마음가짐은 다음과
같다.
(a) 좋아하는 식물, 익숙한 식물을 심는다.
「좋아하는 것은 잘 된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좋아하는 것으로는 점점 흥미가 빠르고, 긴 시간을 지속한다. 좋아하는
식물이라면, 매일이라도 본다고 말하는 기분이 일어나고, 길러본다고 생각한다. 어떤 식물이라도 키우고 있는 사이에 애착이
생겨 좋아하게 된다. 이전을 보거나, 재배했던 것이 있는 곳에는 생각을 표출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우선, 식물에 대한
관심을 돌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b) 시드는 것을 두려워 않는다.
처음에는 「시들면 어떡하죠!」라고 말하는 의식이 먼저 든다. 그것에 신경을 지나치게 쓰면 피곤하다. 그러면서 시드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프로의 원예가라도 그것은 같은 경험이고, 여행 중에도 시들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시드는
것을 무서워하기 전에 우선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왜 죽었는가를 생각하며 시들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피대상자의 성장과
관심을 높이는 것으로 된다. 단, 피대상자에 있어서는 시들면 죽음을 연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는 피대상자의
성격을 고려할 수 있는 한 쇼크가 적게 배려할 필요가 있다.
(c) 재배하기 쉬운 식물을 고른다.
시드는 것을 무섭다 등은 항상 시들기만 하여 싫은 것이다. 그래서 병충해에 강하고, 기후·토양조건에 맞는 식물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재배하기 쉬우며 번식도 쉽고, 많은 사람이 접해가며 기르는 정보도 얻기 쉬워 아마추어
원예가라도 취급하기 쉬운 식물이다.
(d) 생장이 빠르고, 변화가 있는 식물을 선택한다.
수일이 지나도 같은 자세로 하고 있는 식물에서는 그 좋음을 강조하려고 하여도 어렵고, 관심이 높여지지 않는다. 일반 사람이
식물을 좋아하는 것은 식물의 생장에 많은 변화가 확실하게 있기 때문이다. 결국, 씨앗부터 발아, 신장, 개화, 결실 등, 식물의
변화에 신경 쓰이고 관심이 높아지게 되며 결국은 이러한 성질을 가진 식물의 선발이 상당히 중요하게 된다.
(e) 가능하면 많은 식물을 심는다.
식물이 적은 쪽이 관리하기에 즐겁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적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고, 잃어버려 신경을 쓸 때에는
시들어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식물이 있으면 싫어도 눈이 가고, 관심이 없던 식물에도 신경이 간다. 많은 식물을
심는 것, 여유를 가지고 기르는 것은 아니고 돌보는 시간을 먼저 결정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성질을 가진 식물을 심고
싫어도 매일 식물의 상태를 보는 것으로 식물의 모습이 매일 매일 변화하고 있는 것에 신경이 쓰이게된다. 그렇게 해도 치료
로써 원예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피 대상자의 상태를 고려하면 스스로 키우는 식물은 한정된다.
(f) 재배한 식물의 돈벌이를 생각하지 않는다.
채소를 자급하고 생활비를 절약하는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기대가 지나치면 실패한 경우의 반동이 무섭다. 특히
경험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실패하면 굳어져 그만두어버린다. 일반적으로 꽃과 채소는 잘 될 수 있는 것, 실패하기전의
기분으로 재배하는 쪽이 기분이 좋다. 현실적으로 상점에 배열되어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은 어렵고 씨앗 값, 묘 값, 농약 값
인건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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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신귀래별서 원예치료 연구소 http://www.sangwirae.co.kr/board/view.php?id=photo_07_b&no=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