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중의 기초인 리프팅이 같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처음 시작하면 가장 처음 하는것이 리프팅죠
만약 축구선수를 시작하려고 축구판에 입문했는데
아이에게 리프팅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전 자신있게 그 팀을 나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리프팅을 처음 시작하는 이유는 축구를 본격적으로 하기위한 기초공사만의 의미만 포함되어 있는것은 아닙니다
리프팅은 축구선수를 시작하려고 하는 아이의 자질을 엿볼수 있는 테스트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섬뜩하셔야 합니다
물론 처음엔 당연히 못찹니다
처음부터 잘차는건 있을수 없죠
하지만 일정기간 꾸준히 계속 차다보면 늘어야 합니다
그리고 늘게되어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아무리 리프팅을 연습해도 변함이 없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리프팅 훈련은 공에대한 감각입니다
리프팅은 인스텝 인사이드 무릎 헤딩 크게 4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 4가지 부위는 축구를 함에 있어서 크게 사용되어지는 부분이죠
그래서 우선 그 부위부위에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처음 리프팅을 배우는것입니다
그 어떤 훈련보다도 처음엔 가장많은 성과를 낼수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집중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갯수를 많이 찬다는 것은 공을 해당 부위로 일정하게 다룰수 있다는 것이고
일정하게 다룰수 있다는건 집중력있게 일정한 리듬과 일정한 밸런스로 일정부위와 부분에 공을 찬다는 의미입니다
리프팅을 꾸준하게 찾는데도 리프팅이 늘지 않으면
감각이 없거나 집중력이 없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에게 필수적인 것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리프팅은 매일마다 꾸준히 평생해야할 훈련이 아니라
완료해할 훈련이라는겁니다
저는 리프팅을 마스터했다는 표현을 쓸수있는 갯수는
발등 인사이드 무릎 헤딩 이 4가지를 300~500 정도로 찰수있을때 리프팅을 마스터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발등 인사이드 무릎 헤딩 부위를 전부 말입니다
100개 정도만 찰수있으면 300~ 500개는 집중력 그리고 체력의 문제입니다
리프팅을 마스터 했다면 이제 리프팅은 연습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는 한 단계더 높은 감각 혹은 기본훈련에 들어가야죠
크게 두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리프팅을 마스터 했는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일매일 시키는 것과
리프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대충 몇번 차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중단해 버리는 경우
아이가 취미로 축구를 하면 리프팅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취미로 한다해도 리프팅은 기본이라는 것엔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축구선수를 꿈꾸는데 리프팅을 마스터하지 않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것은 부실공사와 같습니다
그럼 리프팅을 언제까지 마스터 해야하나 궁금하실 겁니다
리프팅을 초등학교 때 마스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에선 한 단계 높은 훈련을 해야하고 더 높은 수준의 무언가를 배워야 합니다
근데 아직도 중학교 1학년때도 리프팅이 마스터 안되있어 리프팅 차는데 훈련시간을 허비하곤 하죠
아이가 초등학교 3 , 4학년인데 리프팅을 마스터 했다고요?
그럼 매우 기뻐하실 일입니다 이제 형식적인 리프팅에서 벗어나 한단계 높은 수준의 기본기 혹은 감각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마스터 했는데도 리프팅 연습을 하면 지루하고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우리는 만화를 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으면 어렸을적 보던 만화가 유치해 집니다
그 이유는 수준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중학생때는 중학생 수준에 맞는것을 보고 즐거워합니다
어른이 되면 어른에 맞는 수준의 것들을 보고 즐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축구도 수준에 맞는 훈련들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질리지 않고 축구를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