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는 자의 유익
참으로 고마우신 하나님
오늘도 어떤 기도를 듣기 원하시는지 이 종이 여쭈었더니
손해 보는 자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므로
손해 보는 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이 제단은
아니,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모든 교회는
손해 보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교회는 손해 보는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종도 그리 알았습니다.
허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결코, 그렇지 아니하다.
농부가 봄에 종자를 뿌리는 것은 결코 손해 보는 것이 아니요
그수고 뒤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듯.
축복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
그러기에
용서하기 싫지만 주님이 용서하라시니
아픔을 뒤로 하고 용서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하기 싫지만
이해하라 하시기에 이해합니다.
정말 웃어 주기 싫지만
주님께서 먼저 웃어 주라 말씀하시기에 웃어 줍니다.
베풀고 싶지 않으나 베풀라 하시기에
내 주린 배를 먼저 채우지 아니하고 베풉니다.
정말 힘들어 하기 싫어도 더 참고 견디라 하시기에
힘들고 어렵지만 견딥니다.
피곤이 능력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내가 먼저 용서하고
내가 이해하고 웃어 주며
내가 먼저 베푸는 그것이 결코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유익을 위하여 심는 것임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세상 사람의 법을 따르면
혹여 잘못되는 일이 있을 수 있어도
우리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법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루어지니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깨닫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간구하라 하십니다.
아버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만 듣는
어리석은 자들 되지 않게 하시고
그 말씀을 마음 판에 깊이 새겨 인내함으로 결실하는
아름다운 이들 되게 하옵소서.
이 제단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
큰 재물 얻을 능의 소유자 되기를 원하시어
가던 발걸음 멈추고 또 멈추시며
복된 말씀을 선포하시는 하나님
부모가 자녀 잘되기를 원하고
주의 종이 성도 잘되기를 원하는 것과는 비할 바 없을 만큼
우리가 잘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
이 제단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령을 헤아려 드리는
아름다운 믿음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말씀 의지하는 백성들 되게 하여 주사
참으로 큰 재물 얻을 능의 소유자들 다 되게 하옵소서.
귀한 이시간,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를 드리오며
이 모든 일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경은목사의 주님께 여쭈었더니 중에서
첫댓글 목사님꼐 직접듣는 감동이 전해집니다. 목사님 스패인에서도 하나님을 감동시키실것을 믿습니다.
건강하게 계시다가 오세요.
음. 주님께 여쭈었더니 전용 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요? 책이 안 팔릴려나? ^^;;
도리어잘팔릴것같습니다 주단위로올려보면 그글을기다리시는분들도계실듯(@''@)
목사님 .. 목소리가 들리는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