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원불교는 일찍부터 지방 교정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교구제를 구상하였으나
교세의 미약으로 정식 시행치 못하고 수반지 교당에 교감을 두어
교구적 성격을 띠고 연합 활동을 벌여오다가
원기62년(1977)에 교구 규정을 제정하고 교구제를 정식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원불교 중앙총부가 위치한 익산에 그 사무국을 두고 있는 중앙교구는
대도시 단위로 교구를 편재하는 원기 80년도에
전북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총부를 수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군산교구와 이리교구(익산)를 통합하여 중앙총부 직할교구로 출범하였다.
원기97년 1월 현재,
중앙교구는 익산과 군산지역의 40개 교당
경암, 경장, 군산, 궁동, 금강, 금마, 나운, 나포리, 남군산, 남중,
낭산, 대야, 도원, 동영, 동이리, 마동, 만성, 모현, 무동, 문화,
부송, 북일, 삼기, 삼성, 서이리, 술산, 신석, 신용, 약촌, 어양,
여산, 영등, 용안, 월명, 이리, 익산, 임피, 함라, 함열, 황등교당과
22개 기관
교구소속 기관- 동산사회복지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군산시노인종합복지관
교구 ‘중도원 법인’ 산하기관- 동그라미, 동그라미플러스, 동그라미 은혜의집, 동그라미 희망의집,
마한 노인복지센터, 보은의집, 보은노인복지센터, 은혜노인복지센터, 은혜의 쉼터,
전주장애인 종합복지관, 전장복 주간보호센터, 전장복 재가복지센터, 경애원,
인월노인복지센터, 익산시장애인 종합복지관, 함열 덕성원, 맑은집, 밝은집, 훈훈한집
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