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빵집인 쉐 니콜라에 대해서 덧글로 짧게 올렸다가 정보가 부족한것 같아 마침 찍어논 사진도 있고해서 올립니다. 제가 여기를 드나든게 벌써 6~7년이 넘은것 같네요 주인장인 젊은 프랑스 아저씨가 (오옷~ 무척이나 훈남입니다) 직접 빵을 만드는데 매장도 조그맣고 빵종류도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서인지 더더욱 정감이 가고 오며가며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한가로운 주말 햇빛좋은 날에 츄리닝 입고와서 바게트빵을 사들고 동네를 산책하면 딱 어울릴만한 그런곳입니다.

빵 종류가 체인점 처럼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다들 맛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카빵이 살짝 보이는구요
모카빵과 더불어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각종 케익입니다. 달지 않으면서도 뭔가 좋은 재료들을 아낌없이
쓴것같은 좋은 맛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고구마 케익 강추입니다.

한쪽에 이런 테이블이 있어서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희귀한 차를 맛볼수 도 있고 조각케익과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지요.

이렇게 테라스도 있어서 요즘 같은날이면 이곳에서 커피한잔도 좋겠네요.
저는 이곳에서 주로 케익을 사가는데 특히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할일이 있으면 이곳의 케익을 선물합니다. 주로 이런 반응들을 보이십니다.
(와이프 친구들) "어머 조은이 아빠는 넘 센스있으시다 어디서 이런 맛있는 케익을 사오셨데? 조은이 엄만 좋겠다 넘 부럽당"
(과외 선생님) " 조은아! 아빠에게 케익 잘먹었다고 전해드리렴 넘 맛있다 얘... 조은이는 멋진 아빠계셔서 넘 좋겠다" ^^;
뭐 대체로 만족들 하신다는 뜻이죠..
특히 이곳의 고구마케익은 라리의 그것처럼 달지않고 웬지 한수 위인것같은 느낌입니다. 단팥빵이 먹고플테면 가끔씩 도곡동의 김영모 제과점가서 빵을 사오기도 하지만 케익은 주로 이곳을 애용합니다.
<메뉴> 조각케익류 2,500원에서 3,000원
케익 28,000~ 30,000원
<위치> 정자3동 분당 중앙고등학교에서 이마트쪽으로 가다가 하이마트끼고 좌회전 100미쯤 좌측
<전화> 031-719-4390
<기타> 일요일은 쉽니다.
그리고 젊은 프랑스인 주인 아저씨가 무지 잘생겼습니다. 한번 보고나면 빵맛이 더 맛있어진다니까요..^^;

찾아보니 고구마 케익 사진이 있네요..음~ 아침부터 고문입니다.
첫댓글 음~ 대체로 맛있는것 같아요.....지난번 구운 생과자도........*^^*
구라줴~~,그리고, 내가 즐거 마시는 18번차(체리차外)도 환상이지요..ㅋㅋ..,
꿀꺽.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안했으면 빠리바게트 사장되었을 만큼, 나도 빵 조아하는데. 맛나겠다. 밤 10시 갑자기 꼬르륵.ㅋㅋ
분당에 놀러오시면 제가 쉐 니꼴라가서 조각케익과 차를 대접하지요..*^^*
난 빵먹으면 생목올라서 죽어요... 걍 쐬주로 사주세요! 으흐흐흐
음...지난번에 먹은거 생각나넹...님은 요리 사진두 잘 올리시니 부동산 하믄 대박 터지겠당...^^*~
그려요..재능이 넘 많은 것 같아요...^^다만 성질이 급해서 앞서 가는 바람에 잘해 놓고도 욕듣고 ㅋㅋ
아마도 세상사를 터득한 탓이겠지요...으흐흐흐
잠간/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밥이 보약~~~뭘`? 많이 몰러~~~~~
돛단배님이 이방을 만들자마자 리미트님이? 이방안만들었으면 어쩔번 했슈...근데유 프랑스아저씨가 그렇게 잘생겼슈우???
앙~~...근디...우리님들이 훨~~잘생긋다공!!!...풉>>>
원더님/ 요새 뭐하고 다니시는겨? 잘 보이지도 않구서리....흠, 변심한겨?
불곡산 오르느라 잘 가는데 빵 집이 있는 줄 몰랐어여 함 가볼께여
동네분을 사이버상에서 뵙게되니 무쟈게 반갑군요..함 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