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RAIN]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서는 스위스 테마 열차의 하이라이트인 골든 패스라인을 탔습니다. 인터라켄오스트-라우터브루넨-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요흐 = 클라이네샤이덱=그린델발트구간을 지나면서 알프스의 만년설과 눈앞에 펼쳐진 멋진 풍경을 보고 몇번이나 탄성을 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간 구간에 내리셔서 꼭 하이킹도 빼놓지 말고 즐겨보세요.

골든패스라인
루체른 호수부터 레만 호수로 이어지는 스위스 횡단 루트입니다. 옛 수도 루체른에서 우아한 호반도시 몽트뢰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반짝이는 호수와 웅대한 알프스, 한가로운 목초지, 아름다운 포도밭 등 시시 각각 변화하는 풍경을 즐겨 봅시다. 융프라우 지방이나 중앙 스위스 지방의 유명 관광지로의 작은 여행과 조합하거나 국제 공항이 있는 취리히나 제네바로의 여행을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도시와 호수 산들이 만나는 그곳. 루체른 호수 지역
스위스 중앙에 위치하는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의 하나.
맑은 호수와 안쪽응로 이어지는 산 특히 산중의 여왕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 등의 세 명산은 루체른을 더욱 특별히 만든다.

중세의 그 느낌 그대로
무제크 성벽과 로이스 강이 만들어 내는 중세적인 느낌과 카펠다리의 인상은 루체른을 영원히 잊지 않게 해준다. 루체른의 구시가지는 중세의 한부분을 그대로 간직 한 듯 하다.
중세의 전형적인 마니에리즘, 바로크 양식, 르네상스 양식 등 타임머신을 타고 루체른으로 여행해 보자.

루체른 중앙역과 선착장
스위스에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루체른은 취리히에서 50분, 수도 베른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다. 스위스 테마열차인 골든 패스 라인을 타고 몽트뢰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루체른 중앙역 길건너에 비츠나우나 베기스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보트 선착장이 위치해 있다.

KKL
장누벨의 건축미학이 돋보이는 걸쳐 & 콩그레스 센터로 콘서트, 미술관 등이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시설,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카펠교
루체른의 상징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1333년 처음 건조되었으며, 17세기의 화가 하인리히 뷔크만의 그림 장식으로 유명하다. 1993년 화재로 인해 다리의 대부분이 불에 타고 일부만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꽃장식이 아름다우며 밤에 카펠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구시가지
중세시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는 건물에 독특한 프레스코화가 인상적이다. 구시가지에는 유명한 호텔, 레스토랑, 와인시장, 곡물시장 등 마켓이 있다.

취리히

스위스의 명동이라 불리는 니더도르프 거리, 중세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슈타인 암 라인, 한국의 청담동 취리히 웨스트에서 저녁식사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로스뮌스터
현재 스위스의 건축물 중 크기 면에서 톱 1위를 달리는 12세기 카롤링 왕조의 사원. 역사책에서 본 츠빙글리가 종교개혁을 시작한 현장입니다. 하늘을 향한 종탑이 아티스틱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니더도르프
스위스의 명동이라 불릴만한 번쩍번쩍하는 반호프 거리와 함께 취리히를 대표하는 메인 스트리트. 하나 성격은 정반대로 파스텔 컬러의 오밀조밀한 레스토랑과 바 등이 줄을 잇는다

프라우뮌스터
853년 수도원 건물이 현재의 뾰족한 사원의 모습으로 완공됐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보너스가 있다. 내부에서 샤갈이 70년에 완성한 마지막 작품인 스테인드 글라스를 볼 수 있다는 것

 

유럽 최고 지점에 위치한 철도역,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Tpo of Europe'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알프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ㆍ가는방법: 인터라켄 오스트(Interlaken Ost)역에서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 또는
   그린델발트(Grindelwald) 행 객차를 확인하고 탑승.
ㆍ소요시간: 왕복 4시간 30분정도 소요. 연중무휴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정상은 눈으로 덮힌 빙하의 세계이다. 따뜻한 옷가지와 등산화나 하이킹화를 준비하자.
빙하 밑에 만들어진 얼음궁전, 독일의 흑림지대와 이태리 국경까지 조망할 수 있는 3571m의
스핑크스 전망대 등은 꼭 둘러볼것. 하얀 설원 위에서 허스키견이 끄는 썰매를 타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돌아올 때 라우터브룬넨에서 내려 그 곳 관광을 하고 내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

쉴트호른(Schilthorn)
쉴트호른은 007영화 시리즈 중의 한인 'On Her Mahesty's Secret Service'로 유명하며
알프스의 숨낳은 봉우리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근사한 곳이다.
쉴트호른 정상에 있는 전망대와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인 피츠 글로리아(Piz Gloria)는
원래 007영화의 세트로 사용하기 위하여 지어진 것이다.

ㆍ가는방법: 인터라켄 오스트역, 플랫폼 2-A에서 라우터브룬넨행 열차 탑승->라우터브룬넨
역사 뒤편 우체국에서 슈테첼베르그(Stechelberg)행 우편버스 탑승->슈테첼베르그 승강장에서 케이블카 탑승(매시 10분, 40분 출발)->감멜발트(Gammelwald)에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뮈렌(Muerren)에서 하차->뮈렌에서 대형케이블카 탑승->쉴트호른 하차
ㆍ소요시간: 편도 32분. 연중운행(11월초~12월초 제외)

피츠 글로리아 레스토랑
360도로 회전하는 피츠 글로리아 레스토랑에 앉아 천천히 눈앞에서 변하는 알프스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차나 식사를 즐기는 것은 쉴트호른을 방문한 사람의 또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인터라켄(Interlaken)
융프라우 지방의 입구로서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어 '호수의 사이'라는 의미의
인터라켄이라 불리게 되었다. 19세기에 성행한 이탈리아인들의 여행 열풍의 영향이 짙게 남아
마을 전체가 호반의 리조트 분위기를 띄고 있다.

미스터리 파크와 발렌베르그 야외박물관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리히 폰 데니켄이 직접 조사하고 수집해온 막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구상의 신비한 일들을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테마파크.
브리엔츠에는 발렌베르그 야외박물관이 있는데 광대한 부지에 스위스 각지에서 옮겨온
90여채의 민가가 있어 스위스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툰호수, 브리엔츠 호수
정기운행편> 1)인터라켄 베스트(Interlaken West)<->툰(Thun, 연중운행
/ 12-2월은 주말에만 운행), 스우스패스 소지자 무료, 시간표 확인
2)인터라텐 오스트(Interlaken Ost)<->브리엔츠(Brienz, 4-10월 운행)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배로 브리엔츠까지 그리고 톱니바퀴열차로 브리엔츠 로트호른까지 이동한다.
2349m 의 로트호른에 서면 아름다운 브리엔츠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아이거(Eiger) 북벽 기슭, 베터호른(Wetterhorn)을 눈앞에 두고 2개의 빙하가 닥쳐오는 알프스의 마을. 융프라우 지방을 관광하는 거점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알프스가 가까이 보이는 전망대
마을 끝에 있는 승차장에서 약 25분을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피르스트(First)에 도착한다.
2171m의 전망대에서는 알프스가 보다 가깝게 보이니 방문해 보면 좋다. 융프라우요흐, 쉴트호른,
뮈렌 등은 모두 두 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므로
위의 산에 올라갈 때 머물기 좋은 곳.

뮈렌(Murren)
융프라우 지방에서 동쪽 그린델발트의 반대편인 서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알프스의 분위기 만점인 뮈렌은 휘발유 차량 출입금지 마을이므로 자동차는 바로 앞에 있는 라우터브룬넨 역의 대형 주차장에 두고 철도나 케이블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ㆍ가는방법: 케이블카를 타고 그뤼지알프(Grutschalp)까지 올라가 철도로 갈아타거나
포스트버스로 슈테첼베르그까지 가서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코스를 따라 즐기는 하이킹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알멘트후벨(Allmendhubel)에서는 고산식물로 이름난
블루멘탈(꽃의 계곡)을 볼 수 있고 색깔별로 구분된 하이킹 표지를 따라 원하는 코스를 골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의 소박한 레스토랑에서는 스위스 향토 요리를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라우터부룬넨(Lauterbrunnen)
융프라우 지방에서 동쪽 그린델발트의 반대편인 서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라우터브룬넨은 괴테가 시의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인상적인 마을이다.

트륌멜바흐 폭포와 민가
트륌멜바흐(Trummelbach) 폭포는 알프스에서 녹아내린 2만여 톤의 물이 10층 폭포가 되어
동굴 속을 흐른다. 동절기(12-3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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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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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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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유니]

난 왜 사진이 안보이지 ㅜㅜ

[☆RAIN]

어머;; 수정 해 둘께요.ㅠ

[Eodru]

액박 ,,,,,,,,,,,,,ㅠㅇㅠ

[☆RAIN]

수정완료 하였습니다~ 잘보이실겁니다:)★

[Eodru]

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