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부산 갈맷길(3-3구간) 트레킹
▣ 일 시 : 2013. 4. 13(토)
▣ 접수인원 : 45명(선착순)
▣ 트레킹코스 : A코스 :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변길~감지해변길
태종대순환도로<신선대,등대>~태종대주차장
B코스 : 바다 조망이 가장좋은 태종대에서 역방향으로 체력에 맞게
되돌아오기
▣ 트레킹시간 : 10km(약4시간)
▣ 출발시간 : 봉선동 (구)남구청광장 07:30
▣ 차량시간 : 편도275Km (약3시간)
▣ 광주도착예정시간 : 21:00
▣ 분 담 금 : 15,000원(차량비)
▣ 준 비 물 : 점심 및 간식,충분한 식수,보온자켓,스틱,장갑, 모자,상비약
기타 트래킹에 필요한 장비 등
첫 트레킹으로 참석자 회원 모두에게 떡,과일,생수,선물을 증정합니다...
▣ 트레킹 문의
*상임고문(이정용) : 011-644-2824 *회 장(김경남) : 010-6632-2000
*고 문(안동기) : 010-8503-6206- *부회장(김용연) : 010-3603-4564
*카페지기(윤석중) : 010-3646-5302- *총 무(유창훈) : 010-2552-0060
*운영자(나경록) : 010-8964-2030-7 *총 무(송숙란) : 010-3948-0733-7057
●본 자연과동행 동호회는 비영리단체임으로 트레킹도중 본인의 부주위로 인한
추락 실족등 제반 사고에 대하여 본인의 책임으로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으니 특히 안전에 유념하여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것이 바로~~안전!!
▣ 갈맷길 소개
부산의 걷기명소인 갈맷길을 찾는 걷기 마니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와 (사)걷고싶은 부산은 2013년 1월 1일부터 갈맷길 도보인증제를 전격 시행한다.
갈맷길 도보인증제는 갈맷길 이용객들이 갈맷길에 대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흥미와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인 스페인 산티아고길 등에서도 도보인증제가 시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도보인증제 시행을 위해 갈맷길(9코스 20개 구간, 263.8㎞) 구간별 시작점·중간점·종점에 인증대 38개소를 설치했고, 여행자 수첩 3만부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도보인증은 △여행자 수첩 수령(시·구·군, 갈맷길 안내소, (사)걷고싶은 부산) △갈맷길을 걸으면서 스탬프 날인(시작점·중간점·종점 인증대) △완주인증((사)걷고싶은 부산)을 받아 단계별 기념품(배지 등)을 수령하면 된다.
이번에 설치된 도보인증대는 전문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을 거쳐 결정했다. 스탬프는 구간별 대표명소인 △1코스 : 임랑해수욕장, 시랑대 △2코스 : 영화촬영스튜디오, 동백섬 △3코스 : 오륙도, 보수동책방골목, 태종대 등대 △4코스 : 암남공원, 감천항, 아미산전망대 △5코스 :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가덕도 등대, △6코스 : 갈대숲, 편백산림욕장 △7코스 : 금정산성, 금샘 △8코스 : 회동수원지, 영화의전당 △9코스 : 철마한우, 공덕비군 등을 상징화했다.
여행자 수첩은 휴대하기 쉬운 포켓형으로 제작되었다. 그린부산을 나타내는 연두색 표지에 코스 지도, 기본소개, 주요지점 교통편, 주변관광지, 스탬프 찍는 곳, 기념사진 남기는 곳, 완주 기록 및 완주 인증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갈맷길을 완주한 경우 (사)걷고싶은 부산을 방문하거나 완주 인증샷을 찍어 홈페이지(www.greenwalking.co.kr, 051-505-2224~5)에 게시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의 갈맷길 구간 구간에 녹아있는 이야기가 궁금한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전문 스토리텔러의 흥미로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스탬프 투어 등 테마여행이 증가하고 있고, 길을 단지 빠르게 걷는 것이 아니라 느림의 미학으로 머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갈맷길로 기억하기를 바라는 바램에서 도보인증제를 시행하게 되었다."라면서 "부산의 갈맷길이 '행복한 걷기여행'의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초 이용객들이 단절구간 없이 갈맷길을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조정(21개→9개)하여 이정표·유도사인·안내리본 등 안내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길을 걸으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갈맷길을 계속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첫댓글 멋진곳 입니다
이렇게 5월 트레킹 코스까지 공지해주신 지기님께 감사^^
늘봄 오계절 신청합니다
감솨~~자리배정하겠습니다...
허브~아름두자리부탁드립니다
감솨~~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