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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와 심리극의 만남(음악적 심리극) 워크숍
오랫만에 음악치료와 심리극이 만납니다.... 이 분야는 미국의 음악치료사인 조셉 모레노가 개발한 음악치료의 한 장르로 음악적 심리극 (Music Psychodrama)이라고 부릅니다. 심리극의 창시자인 제이콥 레비 모레노가 심리극을 개발할 당시 사이코뮤직(Psycho Music)이라 했던 분야이기도 합니다. 조셉 모레노는 창시자 모레노의 조카로 모레노의 비콘연구소에서 심리극을 배웠던 분입니다.
조셉 모레노는 몇 년전 한국에 오셔서 음악적 심리극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동참하면서 음악과 심리극의 조화로운 만남을 경험했던 터라 이번 워크숍에서는 음악치료 전공자들에게 심리극을 어떻게 음악치료와 접목할 수 있을 것인지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음악치료 전공자, 심리극 전공자들에게는 새로운 메소드를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 박희석
◇ 일 시 : 2010. 7. 3. 10:00 - 18:00 (7시간)
◇ 교육내용 : 심리극의 이해 음악적 심리극의 기법 이해 음악적 심리극의 실제
◇ 교육비: 5만원 - 교재 제공
◇ 장 소 : 마음숲심리상담센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옆)
◇ 리 더 : 박희석 박사 (수련감독 심리극전문가, 한국심리극연극치료학회장, 수련감독 전문상담사, 원광대 대학원 예술치료학과 초빙교수)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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