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하면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역시
프랑스의 셀마 입니다.
색소폰의 표준이며 선두주자이며 당분간 이 회사가 가진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밑으로 일본의 야마하와 야나기사와, 미국의 캐논볼, 데이브 과데라 등이 있으며
대만제로 야마히로, 슈퍼톤 등등
중국제는 학원에 비치해 놓은 제네시스 마스터라는 브랜드가 있고 그 외에 미드웨이, 레가토 등이 유명합니다.
이상은 색소폰의 바디에 대한 설명이었고
소리를 내는 핵심부품인 마우스 피스와 리드는
먼저 마우스 피스는 셀마, 메이어, 반도렌, 오토링크, 듀코프, 비츨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가격도 10만원부터 100만원을 웃도는 모델까지 다양합니다.
리드로 유명한 브랜드는 반도렌, 리코 정도가 되겠습니다.
마우스 피스에는 호수 혹은 오프닝, 리드에는 호수라는 말을 쓰는데요
이것은 마우스피의 경우에는 몸체에 배를 땅에 댔을경우 끝부분이 벌어지는 각도를 말하는 것이고
리드의 경우에는 나무를 재단하는 두께를 말합니다.
두가지다 호수나 오프닝이 클 수록 불기가 힘들며 힘있고 어두운 음색이 날 수 있습니다.
오프닝이나 리드의 세팅이 세다고 해서 실력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니며
연주하는 분의 호흡과 앙부쉬르에 맞는 최적의 세팅을 찾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