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식 브레인스토밍 계획과 진행
- 준비
- 팀원, 장소, 시간계획, 준비물
- 절차
- 브리핑
- 규칙복습
- 과정설명
- 웜업
- 브레인스토밍
- 마침/해산
- 보고하기
2. 브레인스토밍 준비 (1/2)
- 팀원
- 상상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을 포함하여야 한다.
- 여러 다른 분야의 종사자들로 구성되어야 하며 제품 개발을 위한 회의라면 소비자, 판매자,
공정 관리자, 설계자, 생산 담당자 등 직간접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 브레인 스토밍 회의 전에 브레인스토밍을 하게 된 목적과 배경이 기록된 브리핑 서류를 팀원에게
주어야 한다.
- 장소
- 평소 늘 사용하여 익숙한 곳이 아닌 새로운 장소를 선택
- 주위환경이 아름답고 편안한, 가능한 멀리 떨어진 장소가 좋다.
- 원형이나 U형의 좌석 배치
- 경쾌하고 감미롭고 조용한 배경음악
- 벽을 채색된 포스터로 장식하고 향기로운 꽃, 가벼운 간식을 배치함으로써 분위기를 조성
3. 브레인스토밍 준비 (2/2)
- 시간계획
- 2개 이상의 주제(또는 3시간짜리 회의)를 계획하지 않는다.
- 아침 회의가 일반적으로 더 생산적이다.
- 다음 약속 때문에 압력을 받거나 조급하게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계획하라
- 준비물
- 문방구 (화이트보드, 마커, 카드, 포스트잇 등)
- 웜업 소도구, 시계, 녹음기
- 받침대와 플립차트, 마커, 노트카드, 시각보조구나 창의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물건들과
같은 필요한 장치를 구하고 설치하라.
- 간식을 제공하라, 녹음기가 편리
4. 브레인스토밍의 절차 (1/4)
- 브리핑
-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규칙을 복습하라.
- 사용될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설명하라.
- 창의적 사고 웜업을 실행하라. (5분 웜업)
- 브레인스토밍을 수행하라.
- 회의를 끝내고 아이디어를 수집하라.
- 참가자들에게 다음 회의를 예고한 후 인사하고 해산하라
5. 브레인스토밍의 절차 (2/4)
- 브리핑
- 회의일정과 브레인스토밍 4가지 규칙을 공시한다.
- 브리핑 전에 팀원은 각자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사교시간(icebreaking)을 가짐으로써 유연한
사고를 할 준비를 한다.
- 녹음기를 작동시키고
- 팀원들이 회의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나 의견들을 서로 나누도록장려한다.
- 문제의 배경에 대하여 팀에 설명하고 문제정의문을 공시한다.
- 규칙 복습
- 4가지 브레인스토밍 규칙
- 부정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삼진 아웃제
6. 브레인스토밍의 절차 (3/4)
- 과정 설명
- 아이디어창출 => 아이디어쓰기 => 아이디어 편승하기
- 아이디어 창출
-> 모든 아이디어에 번호를 매긴다.
-> 편승아이디어도 새 아이디어로 간주
-> 팀원들이 많을 경우 팀원이 순번대로 말하도록 한다.
-> 다른 팀원은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카드에 메모.
- 아이디어 쓰기
-> 카드마다 하나씩의 아이디어(문장 또는 스케치로 표현)를 적어서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볼 수 있도록 책상위에 펼쳐놓는다.
-> 또는 화이트보드에 모든 팀원이 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적는다.
-> 이 경우에는 회의가 끝난 후 아이디어들을 카드에 하나씩 기록하여 보관한다.
- 최초시간을 20~30분으로 정한다.
- 시간제한을 주고 할당량을 부여하면 생산적일 수 있다
-> 예: 15분 동안 40개의 아이디어 제안
6. 브레인스토밍의 절차 (4/4)
- 웜업 연습
- 간단하고 익숙한 물건(벽돌, 연필, 팝콘, 자, 커피컵)을 이용하여 창의적 사고의 5분 웜업을 수행
-> 자판기 종이컵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 만약 모든 사람들의 키가 50 cm정도로 작아진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등
- 경쾌하고 조용한 배경음악을 틀어놓는다.
- 브레인스토밍
- 앞에서 설명한 과정에 따라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한다.
- 짐 버리기(load dumping)
-> 잘 알려진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여 마음 속에서 지워버림
- 아이디어 창출이 부진하면
-> 진행자가 황당한 아이디어를 던져서 촉진하거나 “만약~한다면”이라는 질문 던지기
- 여전히 부진하면
-> 잠시 휴식 후 억지 끼워 맞춤 방법을 사용
- 40~50개 정도의 아이디어가 창출되도록 한다
- 마침
- 3분 후에 마친다고 예고
- 가장 좋은 아이디어 중 몇 개는 종종 마지막의 이 여분 시간 동안 창출된다
- 다음 회의 예고 후 해산
<예제>
먼저 이미지를 살펴보자.
이미지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자유롭게 연상되는 것을 한번 적어보라.1
라고 하면 대개는
여태까지 우리가 교육받은 익숙한대로...
저금통
삼겹살
저팔계
통장
....
등등 직선식으로 나열하게 된다.
이것 대신에... 방법을 바꿔 방사형으로, 연상되는 단어를 적는다.
연상되는 단어를 적을 때는 오른쪽 위부터, 또는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적으며 한쪽으로 쏠릴 필요는 없고
방사형으로 손가는대로 아무 중심점으로부터 시작해도 된다. 방사형으로 360도로 균형잡혀 펼쳐나가는게 한쪽으로 쏠려 있는 것보다 훨씬더 안정적으로 보이고 나중에 공간 활용에도 좋다.
좌뇌적 사고에 익숙한 우리는 자유연상으로 펼쳐나갈 때조차도 좌뇌의 태클을 받아 주저주저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이런 것도 써야 하나? 이런 생각이 여기에 맞는 걸까??? 이건 너무 터무니없지 않나???
그야말로 어느 것이 연상되도 상관없는 자유연상인데도 말이다.
자유연상으로 생각을 펼쳐나가다보면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생각이 막혀있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수 있다. 뭔가 자유롭지 못한.... 답답한...느낌.
우선은, 양뇌가 골고루 활용되지 못하고 한쪽뇌에 편향해 살고 있구나.... 뭔가 조치를 취해야 겠는데?? 라고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로 삼도록 하고 꾸준히 방사형으로 생각을 펼쳐나가는 연습을 하자. 방사사고는 두뇌에 기본적으로 셋팅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다보면 점점 그 기능을 회복해 갈 수 있다.
주가지까지 뿐만 아니라 확장해서 부가지 세부가지 이후로도.... 방사형으로 끊임없이 계속 확산한다.
이렇게 한가지 주제에 대해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자유롭게 연상하는 것을 자유연상이라고 하고 대표적으로는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등이 있다.
브레인스토밍.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