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7-8일 대관령 안반데기 번캠

가끔은 정모가 아니라 그냥 배낭메고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한달 한번은 허락을 받고 떠나는데 이번에는 그냥 떠납니다.   <div class="content_plusmap" data-mapdata="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idx=1&title=%EC%95%88%EB%B0%98%EB%8D%B0%EA%B8%B0&addr=%EA%B0%95%EC%9B%90%20%EA%B0%95%EB%A6%89%EC%8B%9C%20%EC%99%95%EC%82%B0%EB%A9%B4%20%EB%8C%80%EA%B8%B0%EB%A6%AC%202214-107%20&tel=033-640-5427&mapX=883285&mapY=1149153&ifrW=490px&ifrH=362px&addtype=1&map_level=4&rcode=3203032&docid=&confirmid=17788389&mapWidth=490&mapHeight=362&mapInfo=%7B%22version%22%3A2%2C%22mapWidth%22%3A490%2C%22mapHeight%22%3A362%2C%22mapCenterX%22%3A883285%2C%22mapCenterY%22%3A1149153%2C%22mapLevel%22%3A4%2C%22coordinate%22%3A%22wcongnamul%22%2C%22markInfo%22%3A%5B%7B%22markerType%22%3A%22standPlace%22%2C%22coordinate%22%3A%22wcongnamul%22%2C%22x%22%3A883285%2C%22y%22%3A1149155%2C%22clickable%22%3Atrue%2C%22draggable%22%3Atrue%2C%22icon%22%3A%7B%22width%22%3A35%2C%22height%22%3A56%2C%22offsetX%22%3A17%2C%22offsetY%22%3A56%2C%22src%22%3A%22http%3A%2F%2Fi1.daumcdn.net%2Flocalimg%2Flocalimages%2F07%2F2012%2Fattach%2Fpc_img%2Fico_marker2_150331.png%22%7D%2C%22content%22%3A%22%EC%95%88%EB%B0%98%EB%8D%B0%EA%B8%B0%22%2C%22confirmid%22%3A17788389%7D%5D%2C%22graphicInfo%22%3A%5B%5D%2C%22roadviewInfo%22%3A%5B%5D%7D&toJSONString="></div>     날짜: 2017년 1월 7-8일 장소: 대관령 안반데기 출발: 동서울 아침 8시 30분 (2시간 30분 소요) 도착: 횡계시외버스터미널 횡성택시: 033-335-6263 회비: N/1   일정: 점심후 택시로 안반데기 삼거리 이동하여 3km 도보로 피덕령까지 올라간 후 정상쪽 풍차 근처에서 숙영하고 다음날 하산하여 터미널 회기합니다.   대관령 안반데기는 선자령처럼 풍차가 있으나 등산객에 치여 정체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고랭지채소 경작지로 강르에 일부러 배추를 남겨 놓습니다. 노루가 겨울동안 먹어야 겨울을 날 수 있는 최근 TV에서 스페셜로 방영된 안반데기입니다.   산행난위도는: 중/하급입니다. 접근성: 하(겨울에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백패킹 좋습니다) 야영지: 최상   쉘터는 카페지기 지참합니다. 물은 각자 2리터 이상씩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