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오래전 나무의 가공 기술이 별로 안좋았을땐 목재를 원목으로만 쓰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후 가공 종류별로 집성목이나 합판 그리고 최근에는 PB(파티클 보드)라고 하여 씽크대 몸통으로 사용하는 합판이 등장하고 MDF라고 하여 저렴하면서도
다량생산이 가능한 목재등이 등장하면서 한마디로 내장공사에 혁신을 가져왔다. 원목이나 집성목 외에 구조재만 아니라면 마감을 어떻게 하느냐가 최종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결정하게 될것이다. 그위에 무늬목을 작업할것인지 아니면 필름을 작업 할것인지
아니면 도장으로 마감을 할것인지 가급적 사전에 결정하고 공사를 하는것이 맞을것이다. 여기서 말할려고 하는것은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한 필름에 대해 알아 보겠다. 필름은 방염필름과 일반 비방염 필름으로 구분질수 있을것이며 재질에
따라 내자 필름 (인조가죽 타입) 특수 벽지 형태의 필름 기타 가종기능성 혹은 다양한 형태의 필름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제품의 다양성은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가격은 필름에따라 가격들이 천차 만별이지만 보통 1200폭의 필름이 M당 7000~부터 다양하게 있다. 시공비는 과거에는 M당 환산하여 결정하는경우가 많았지만 워낙 시공상의 다양성등이 많아서 하루 인건비가
170,000이고 여기에 식대및 부대비용을 같이 지불하기에 결코 전체적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혹자는 이런 얘기도 한다. 그럴바에는
무늬목으로 마감하노라고 하지만 과거 무늬 목 시공자들이 하도 일이 없다보지 필름으로 전부 돌아서 그것도 쉽게 결정할수는
없다. 기타 문의 사항은 010-5493-3099로 전화주면 친절한 상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