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비가 내리는 Blue day 였으나 비의 랩소디와 함께 진행 되었던
가족 체육대회 친구들 후배님들 멋진 추억 남기는 10월의 하루였어요.
창립총회부터 인고하며 동문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던 김정재회장 신임 장운기회장을 비롯한 광주쪽
각 기수별 운영진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묵묵히 동문회 살림살이 내실을 기하느라 수고한 송영근 사무국장 진행자 박주필 후배 환상의 하모니로 사회를 맡았던
안영균 이옥근 후배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역구 김동철의원님도 축사에서 언급했던 우리 뛰놀던 모교를 복원하고 소규모 기념 공원화 하는 사업은 공익 정책적인 면은 있으나
앞으로 실현 가능한 문제라고 희망을 갖어 봅니다.
그러한 우리들이 염원하는 숙원이 이루어지도록 후속 조치는 우리 동문들이 끈끈하게 결속되어 신임 회장과 운영진들에게
중지를 모아주고 힘을 실어 주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얽힌 실타래로 한올한올 풀어 가듯 우리 동문 모두 합심해 이뤄 나가도록 노력 합시다.
좁은 실내 체육관의 쫀득한 맛을 보며 함께 뛰 놀았던 친구들 후배님들 우리 하나가 되는 혼연일체의 단합된 힘을
만끽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주말 바쁠터인데 참석해 같이한 1회 졸업생 월산 교회 담임목사 장석진 친구에게도 감사의 말 을 전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동문님들 건강 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2.10.28.
본량동교 1회 졸업생 장병기 드림
출처: 본량동교 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1회- 장병기
첫댓글 고맙습니다...선배님....수고하셨구요...
첫댓글 고맙습니다...선배님....수고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