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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의 불교공부, 부처님의 생애 용타스님과 10분 동행 - 삶의 5대 원리
慧明華 추천 3 조회 499 15.05.17 00: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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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17 01:00

    첫댓글 _()()()_ 자전거 타고 천변을 달리는데 참 아름다운 빛깔....초록빛과 물기 머금은 흙빛과 산들한 바람,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속에 용이 들어있는데 눈도 안보이는 지렁이 탈을 쓰고 아 참....원래대로 편안하게 편안하게 살고 싶습니다....^^ 등불 켜는 날들...

  • 15.05.17 07:43

    자전거 탄 풍경^^ 어렷을 때 읽던 "앤?" 하였튼 순정소설 속 소녀가 떠 오릅니다 ~~~

  • 15.05.17 10:25

    "자전거 타고 천변을 달린다." 천변이 뭔가요? 그 길 이름인가요?

  • 작성자 15.05.17 11:22

    @釋대원성 저희 집앞에 부용천(芙蓉川)이라고 하는 개천이 흐르는데 이 개천 옆으로 자전거 길,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요.이 개천이 제가 어릴 적에는 그냥 큰 시냇물이어서, 사촌오빠들하고 작은아버지 댁에서 쥐불놀이하고 어렵게 물건너고 산넘어 걸어왔던 기억이 있는데....지금은 자전거 타고 가서 친구만나고 운동하고 홈플라스에 물건사러 늘 다니는 길이예요...개천/개천옆 보행자길/ 자전거길/ 둑방/ 자동차길 ...이런 식으로 길이 서울까지 이어져요. 저는 서울 반대 방향으로만 달리지만^^ 몇 년 전에는 서울쪽으로 달려서 노원까지 다녀온 적 있고, 어떤 분은 한강까지 간대요^^ 부용은 연꽃, 혹은 여름꽃인 부용화의 부용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15.05.17 11:27

    @慧明華 천이 시작되는 민락동과 송산 사이에 부용산이라고 하는 낮은 산에서 유래한 이름이기도 하대요^^ 발원지는 아마도 매월당이 숨어살던 수락산....일듯^^ 거기까지 자전거 길이 이어지나 가끔 가보지만, 아직 공사가 덜 되어서 송산까지만 갈 수 있어요^^ 제가 늘 다니는 길은 자전거로 15분, 도보로 30분정도 정도 걸리는데 길가엔 둑방위에 벚꽃을 많이 심어놓아서 몇 년전에는 별루였는데 올해는 제법 벚꽃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늘 감탄하는 나무는 물가의 수양버드나무죠^^요즘 필이 꽃힌 황석정이라는 여배우가 버드나무의 뿌리는 물보다 깊다...라고 해서 놀랐는데....^^좋아하는 길 이야기,,,,^^ 더 하고 싶지만,,,ㅎ (천변=냇가)

  • 15.05.17 17:29

    바닷가의 길은 해변도로라지요?
    '왜 川은 생각 안 났을까?' 석대원성 = 두시미

  • 15.05.17 06:16

    _()()()_

  • 15.05.17 06:36

    _()()()_

  • 15.05.17 06:42

    _()()()_

  • 15.05.17 21:47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_()()()_

  • 15.05.18 06:18

    수심(修心) 화합(和合) 작선(作善)...

    고마버라예^^_()()()_

  • 15.05.18 11:03

    _()()()_

  • 15.05.18 12:20

    고맙습니다._()()()_

  • 15.05.19 17:56

    고맙습니다.,,,_()()()_

  • 15.05.19 21:43

    _()()()_

  • 15.05.21 21:29

    _()()()_

  • 15.05.24 11:37

    _()()()_

  • 15.05.31 10:43

    _()()()_

  • 15.06.11 18:41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 15.06.22 04:33

    _()()()_

  • 15.08.11 19:53

    _()()()_

  • 15.10.20 17:11

    0000000000

  • 17.08.18 14:55

    000000000000

  • 17.12.19 10:04

    _()()()_

  • 18.03.14 09:58

    _()_

  • 18.05.23 16:27

    00000000000

  • 18.05.26 10:54

    죽음의 명상을 올려주시는 커다란 명자위에 아래에 댓글로 역어주시는 아름다운 글들이 유년의 길 다녀본 아름다운 제방뚝 방죽 그곳에 연꽃이 무리를 이루던 아름다운 고향마을이 눈에 선해집니다 여름이면 원거리에서 소나무심어진 그늘에 연꽃으로 꽃밭을 이루는 방죽에 텐트를 처놓고 밴드로 연습을 하는 모습들이 지나가다 보는 순정의 어린소녀에겐 흥미진진한 모습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연 넘고 넘어 죽음의 명상을 하는 시점에 다다라 가는 목적지를 눈앞에 둔 싯점에 큰스님의 수월도량에 법을 펼쳐주시는 그아래 이리 혜명화법우님의 절절한 댓글과 법공양을 대하면서 머리숙여 감사함으로

  • 18.05.26 11:02

    공양을 받는 저로서는 감흡할수 밖에 없습니다 살아온것 현재 미래로가는 죽음이 온다해도 담담히 받아 지녀 감을 ..순응하며 하나하나 습이되도록 살아가야 함을 명상합니다 ... 용타스님의 죽음명상 귀한 법문을 접할수 있게 법공양 올려주시는 혜명화보살님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합장합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_()()()_....

  • 18.12.29 09:21

    _()()()_

  • 22.11.01 21:24

    오늘도 감사하고 고마운 하루~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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