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그동안 쌓인 화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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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젠장 ㅡ22시넘어 누워 잠들었는데 ㅡ머ㅡ운영의원인지 뭔지ㅡ방 마다 문 두드리고 ㅡ먼 쓸때없는 전달을 하지 않나.ㅡ
룸매는 또 왔다 갔다.ㅡ ㅡ욕이 나온다.ㅡ전날도 룸매 때문에 잠도 못자고 그냥 눈 감고 밤을 지세었건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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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ㅡ 혼자 자게 해준다해서 그 고마움에 다 잊으려 했는데 ㅡ
먼 소린지 ㅡ머 밤에 다시 온다나.ㅡ미치겠다.ㅡ새벽에 자는데 또 들어 온다고 ㅡ그 말에 폭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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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좀 쳤다.ㅡ
ㅡㅡ... 그러니 짐싸갖고 건너편 방으로 갔고 ㅡ열 받은 나 ㅡ쉽게 가라 앉지 않는다.ㅡ
ㅡ아 ㅡ정말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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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탈퇴 하기로 ㅡ하네코 투어 하는 동안 시끄럽게 떠들고 완전 비 매너 인간들하고 다니는 것도 힘들게 다녀건만 ㅡㅡ앞으로는 이런 회원들과는 다시는 안 하기로 결심 ㅡ탈퇴를 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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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0일 귀국 비행기 안 타기로ㅡㅡ 또 보기 싶지도 않은 인간과 마주치기 싫다.
ㅡ5월2일 이스타항공 18;30발(110,000원).예약하고.
ㅡ호텔은 도쿄 근 거리 호텔로 2박 예약완료.(조식포함.280,00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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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5시 체크인이지만 10:30분 짐만 맡기고 도쿄역 터미널에서 메모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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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하통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빙빙 돌아다니다.
ㅡ결국 지상으로 니와서 밖에서 이동하기로 좀 건물 건물을 끼고 돌아 역뒤쪽으로 이동하니 노란시티투어버스들이 정차해 있고 휴계가 있어 잠시 쉬며 생각 ㅡㅡ
ㅡ시티투어버스 이용은 일단 보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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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조금만 가면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옛 성곽과 공원구경 ㅡㅡ터미널 휴계소에서 점심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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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찬히 걸어 도교타워착.ㅡ약하게 비는 오고 ㅡ티켓줄이 엄청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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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우산을 안 사려다 .ㅡ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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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원에서 결국 하나구입(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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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역에서ㅡ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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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후ㅡ간단히 팬.양.빨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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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계속있고 ㅡ도쿄서브웨이 구입하기위해 ㅡ
도쿄역으로 ㅡ헤메다 ㅡ검색하여 ㅡ빈대편에 있는 관광안내소 찾아 48시간 패스(1,200¥)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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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야경보러 청사 전망대 도착 ㅡ남쪽 ㅡ북쪽 ㅡ다 구경.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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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쿄 지하철 타는 법을 알것 같다. 이젠 환승도하고 잘 찾아간다.ㅡ참 ㅡ도쿄패스 엄청싸고 좋다.
이렇게 될줄 알았음 72시간 패스를 구입하는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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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지하철은 퇴근시간에 사람이 믾았으나 ㅡ지금 가는 길은 좌석이 거의 빈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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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지하철 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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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지하철도 인터넷이 잘 터지고 빨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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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느낀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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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길음 물으면 ㅡ모르면서도 어떻해서든 알려줄려고 한다. ㅡ첨엔 그것이 좋았는데 ㅡ ㅡ이런 몇번 해 보니 ㅡ싫다.ㅡ한국 같으면 ㅡ죄송합니다. 모름니다.ㅡ하면 끝나서 좋은데ㅡ 일본은 물어본 내가 아ㅡ고맙습니다.해야 멈춘다는 거 ㅡㅡ
ㅡ 배려의 문화 ㅡ너무 과잉 배려로 인해 오히려 상대방을 피곤하게 한다는 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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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ㅡ남 ㅡ북쪽 전망후 ㅡ도초마에(E28) 에 승차 ㅡ다이몬(E20)ㅡㅡ다카라초(A12)에서 하차.ㅡ
ㅡa2번으로 나와 호텔 찾아가기 ㅡ ㅡ잉 ㅡ모야 ㅡ잘못 나왔다.ㅡ이런 동.서.남.북 훼미리마트가 다있네~ㅡ
ㅡ헤매는 덕에 출마다 왔다 갔다 하여 ~...
ㅡ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음료와 물 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