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2008년 제2차 임시회의 회의록
-일시 : 8. 1(금). 19:00
-장소 : 누보미술학원
참석인원 : 박동열, 이상권, 이창희, 방우송, 이정자, 김미숙, 김혜진, 이선규, 전상준, 정인수,
이현숙, 박신애, 위임3명(유영식, 류헌걸, 조연재) 이상15명.
- 회의 안건 -
Ⅰ. 제1차 임시회의 결과보고
Ⅱ. 안건 토의
1) 내∙외적 진행상황 보고
2) 보조금 지원사업
3) 미협 사무실 존폐여부
4) 자문위원단 구성
Ⅲ. 기타안건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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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제1차 임시회의 결과보고
1. 방우송
- 지난 회의 때 약속했던 시민연대 13명의 서약서 수령 증명
2. 전상준
- 질문.. 서약서의 법적 효력이 있는가, 추후 반론보도를 안 할 거라고 어떻게 장담하느냐,
- 방우송 답 : 그러면 추후 어떠한 문제가 있을 거라고 보는가.
- 전상준 : 지금 집행부 사퇴도 요구하지 않을까, 더한것도(입회) 요구할 것이다.
- 방우송 답 : 나 혼자 결정권자가 아니다. 회의를 통해서 정관에 맞는 사람만 입회할 수 있다.
나머지 13명의 서약서를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문제제기는 없을거라 판단한다.
3. 박동열
-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이 연고지가 여기라고 입회하고 싶다고 하면 그전처럼 받아 들이고,
이의를 단다고 하면 지금 협상한 것이 아무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현재 한국미협 정회원이
광양미협에 와서 활동하겠다고 하면 받아 들여야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현재 입회여부에 대해
너무 앞서서 염려 안했으면 한다.
- 전상준 : 그 사람들의 입회요구가 현재 진행중(들어오겠다고 한거면) 이면 어떻게 하겠는가,
- 김선규 : 들어오겠다는건 현재 말이 안된다. 그것은 차후 논의해야 될 문제인 것 같다.
- 방우송 : 있지도 않은 이야기 가지고 앞서가지 말아달라. 분명 말하건데 정관에 맞게 회의를
통해서 일처리 하겠다.
Ⅱ. 안건 토의
1) 내∙외적 진행상황 보고
① 7월31일, 광양시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참석했고, 그 내용 설명
- 보조금 정산에 관해
*절차 : 보조금 결재신청→광양시 승인→카드(법인)사용→보조금 정산(14일안에 모든 서류 제출)완료
*반드시 비교견적, 간이영수증 첨부 불가, 한번에 일괄지급 불가, 모든 결재는 카드사용,
보조금 지원여부 표기, 원천징수 납부→불이행시 사업비 환수 조치
② 광양시와의 대화 내용 설명
* 지부장 질문 : 미협 사업계획서 신청해도 되느냐
광양시 답변 : 신청해도 된다.
* 지부장 질문 : 미협 자부담 있어야만 보조금 신청 가능하느냐
광양시 답변 : 자부담 평가항목은 따로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신청가능하다.
2) 보조금 지원사업
① 사업계획서 제출하고(자부담이 있으면 얼마인지 명기) 보조금 신청하면 된단다.
2009년도사업계획서는 8월20일까지 제출 마감이다. 표결처리 했으면 좋겠다.
- 박동열 : 지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탈 수 있으면 타야 된다.
- 김선규 : 예산 집행만 투명하게 하면 지원 받아도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 모두 표결(안) 동의(거수로 표결)
1안- 제출한다, 2안- 제출 않는다. 결과 '1안- 사업계획서 제출한다' 통과
② 올 하반기 사업계획서는(전 지부장님이 작년도에 제출) 검토 못했다. 만약 계획서(전시)에
자부담 비율이 높다면 자부담 정산까지 해야 되는데 우려된다. 한 예로 작년 '섬진강전'은
자부담이 1천5십만원 정도이다. 정산하려면 자부담이 통장에 입금되어 보조금과 함께
정산 되어야 되는데, 현재 회비도 없고, 그렇다고 회원들이 그 돈을 만들어 통장에 입금해야
되는데 그렇게는 하지 못한다.
- 김선규 : 액자제작, 운송비로 책정하면 되지 않을까
- 방우송 : 그러면 편법인것 같고 투명하지 못하다.
- 박신애 : 뭐든 원칙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다.
- ? : 운송업체 '한맥'과 올해 계약여부가 있을것 같다.
- 방우송 : 그 관계는 알아보겠다. 따라서(우려되는 부분 때문에) 하반기에 계획된 모든 전시에 대해
위임해 주면 자부담에 대해 알아보고 일처리하련다. 모두 동의해 주겠는가.
- 모두 동의함
- 박동열 : 앞으로 자부담 여부 높이지 말고 계획서 세우는것이 좋을것 같다.
- 박신애 : 올 하반기 포항미협 '김향자'선생님 초대전에 대해 알아봐달라.
- 이상권 : 확실하지는 않지만 포스코에서 도록비 200만원 지원 받아 하는것 같다. 홈플러스에
날짜 잡혀있을지 모르니 확인바란다.
- 방우송 : 알아보겠다. 하지만 포스코에서 지원금 받는것에 대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 문제도 위임해 주겠는가.
-모두 동의함
3) 미협 사무실 존폐여부
- 전상준 : 계속 유지되었으면 한다.
- 김선규 : 중도해지시 위약금 물어야 된다고 하는데 얼마인지 모르겠다.
- 박동열 :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달에 15만원씩 내며 활용도 못하고 있지않느냐.
그리고 조보용선생님이 마련해준 300만원에 대해선 해결해줘야 마땅하다고 본다.
- ? : 그럼 앞으로 회의는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창희 : 당분간 주말은 저희 학원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회의때 몇분 안되닌까
식당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 박신애 : 폐지 안하고, 위약금도 물지 않을 방법은 사무실을 쓰고자하는(작업실 용도)
선생님들이 계시면 15만원 모아서 내고 쓰면 되지 않을까.
- 방우송 : 그것도 방법 중 하나인것 같다.
- 박동열 : 지금 존폐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 방법적인것은 표결 후의 사안이다.
만약 폐지가 된다면 그때 알아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 방우송 : 현재 남아있는 회비로서는 15만원 부담된다. 표결(안) 정해서 처리했으면 한다.
- 모두 표결(안) 동의(거수로 표결)
1안- 유지해야한다, 2안- 폐지해야한다. 결과 '2안- 미협사무실 폐지한다' 통과
4) 자문위원단 구성
- 방우송 :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으면 한다. 이유는 위임건이 있을시 자문위원에게 먼저
물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시, 도, 포스코와 연계해 일을 하려면)
- 김미숙 : 몇 명으로 하려 하는가
- 방우송 답 : 4-5명 생각하고 있다(김정국, 류헌걸, 박동열, 유영식, 유진)
- 김혜진 : 자문위원단을 만들려면 1.회칙에 위배되지 않는지 2.자문위원단에 들어가는데
조건은 무엇인지.
- 방우송 답 : 회칙을 안봐서 위배여부는 모르겠다(정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위원단의
조건은 없다. 연배 되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말했다.
- 김미숙 : '이사회'가 더 낳지 않은가. '자문위원단'이라는 비공식적인 타이틀을 만들면 향후
계속 그런 타이틀이 생겨날 수도 있다.
- 방우송 답 : 도움을 받고자 생각했던 내용이다.
- 박동열 : 분과위원장과 1차 회의를 거치면 좋겠다.
- 방우송 답 : 현재 3개분과(서양화-신병구, 한국화-김정국, 조각-김원근)가 있다.
하지만 분과위원장이 이사회가 될 수 없다고 본다.
- 김선규 : 도움을 받고자 안건 낸 것이닌까 천천히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 방우송 : 천천히 다시 생각해야 될 문제인것 같다.
Ⅲ. 기타안건 토의
1) 포항교류전 작품 철수에 대해
- 방우송 : 일요일에 작품을 가지러 가야된다. 수고스럽지만 누가 도와주었으면 한다.
운송지원비는 기름값 20만원.
- 이선규 : 일요일이 아니더라고 다녀오겠다.
2) 공석이 된 감사 1명 재선출
- 전상준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
3) 공석인 사무장 처리
- 방우송 : 비공식으로 사무장 역할 박신애 선생님이 대행
- 박신애 : 혼자서는 힘들다. 이현숙 선생님과 함께 하겠다.
- 박동열 : 그렇게하면 좋을것 같다.
4) 광양시 '메세나'운동에 대해
- 방우송 : 8월8일까지 '메세나'운동 신청서를 접수(광양시 모든 예술단체 포함)한다고 함.
전단지에 단체 소개와 함께 향후 기관이나 기업체 등에서 작품 의뢰가 들어오면
시에서 소개해 준다고 함.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 "신청할 수 있으면 하자"로 결정
5) 광양미협 발전기금에 대해
- 방우송 : 광양미협 회원이 아니면서 광양지역에서 조형물을 했을 경우, 강압적으로
발전기금을 원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심의가 끝난 후 당사가가 문제제기를 할 시
논란거리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자발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고 하면 회원들의
동의하에 받는 것이 어떻겠는가.
- 이현숙 : 광양미협 회원이 아니다면 받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 박동열 : 당사자에게 발전기금을 문의한 후 처리하는것이 옳을 것 같다.
- 이창희 : 대신 광양미협을 통해 들어 온 조형물(기타 전시물)은 작품값의(남은금액)의
10%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해야 한다.
- 모두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