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 다녀온후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
비도 안오고 너무 덥지도 않고 얼굴 까맣게 될 걱정 안해도 되는
정말 좋은 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밖에 나가서 보면 우리 양평교회 식구들 너무 멋집니다.
맛있는 밥과 영양가 넘치는 반찬, 과일 ,
누구라 말 할것없이 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시는 여집사님들
소풍때 마다 즐겁고 풍성하게 예배후 시간을 꾸며 주시는 이규홍 장로님
언제들어도 정겹고 기분이 좋아지는 하모니카연주를 해주시는 이응실 장로님
예배에 필요한 모든 짐을 운반해 주시는 박원석 장로님
어르신 들을 불편하지 않도록 모셔 주시는 유경상 장로님 윤기상 집사님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교과 공부를 준비해 주신 정창곤 장로님
교회 돌아와서 뒷마무리 하시며 청년 들 많이 먹여야 한다며 국수 까지 비벼 주시는 민창호, 이명숙 집사님
많은 식구 챙기시랴, 예배 준비 하시랴 ,섹스폰 오카리나 연주 하시랴,
늘 바쁘신 우리 목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양평교회 에 몸 담고 있는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집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더 예뻐보입니다. 집사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구요.
각자의 역할을 가슴 벅차게 기쁘고 해내고 감사하는 누군가 있다면 ,우린 이미 패밀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