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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분께서 저한테 밴딩 하는방법을 가르쳐 달라 하시기에
제가 막상 말로서 표현하려니 어려움이 있어 이것을 제나름되로 정리를 해보니
위에 그림으로 설명 되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충설명을 하자면 다이토닉 세번째홀 빨아들이면서 밴딩음 "라"
음색을 쉽게 만드는 방법 입니다.
제가 배울때는 누구 한테 배운게 아니고 자력(일명 독립군)으로 웹상 설명된 자료를 보고 한것인데
알고 난후 쉽게 설명을 하려니 말로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윗 그림과 같이 설명을 하니 쉽게 이해가 빠른것 같습니다.
밴딩 음색의 음정 정확성 보다 그 음계에 근접을 시킨다는 내용으로 밴딩 연습을 해주시고
우리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에 정확하게 유지 하기가 어렵습니다.
누구는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는데 시간 낭비라 봅니다.
오히려 반주기의 반주나 혹은 사전에 완성된 MR에 맞추어 연습하시면
그곡의 음정 흐름에 자연스럽게 맞추어 질 것입니다.
다이아토닉의 무반주 연주는 그래서 어렵고 맛도 안납니다.
그리고 밴딩 음정을 가지고 나름되로 개성적으로 연주중 작곡(애드립)하는것이 나중에는
중요 하리라 생각합니다.
즉 다이토닉 특유의 애드립을 창작 해내는데 목적을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원래 음악성도 없고
아는 것이라고는 토롯트 장르 밖에 몰랐습니다.
팝송 그리고 발라드는 아예 무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토롯트장르 기준으로 설명을 합니다.
제가 다이아토닉을 해보니 다이토닉이 토롯토와 민요에는 안성 맞춤입니다.
아마 이악기를 최초로 만든분들이 한국 마니아를 위해서 만든것 같아요.고맙기도 하지요.ㅎㅎㅎ)
세번째홀 라음계 밴딩이 적응 되고 나면 두번째홀 파 음계는 흡입 강도만 조금 약하게 하면 바로 될것입니다.
밴딩 음정 연주중 변화를 주면서 작곡은 밴딩으로 음계 높낮이를 연주곡에 맞게 개성적으로 작곡 하는 방법은??
3가지 요소로 압축 설명 하자면
1)구강 천정에 혀로 막아주고 열어주는 유격을 주는것(위에 그림 참조)
2)혀 끝부분 하모홀에서 세우면서 그곳에서도 막을듯 말듯 하게 유격을 주는것 (위에 그림 참조)
3)복부(단전→아래 발끝에 빨아 들이는 느낌으로...)로 빨아들이는 공기 흡입력의 강도 조절
이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변화를 주면 밴딩 음색이 음정 변화가 올것입니다.
그래서 곡에 맞게 밴딩 음정으로 애드립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연주중 "라" 음계를 밴딩 음정으로 애드립을 적용한 예 입니다.
(제가 독립군 전투 경험으로 아는 방식입니다.
다이아토닉 초심자분들 도움이 되었어면 하는 바램 으로
이 글을 올린 것입니다.)
다이아토닉의 밴딩을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밴딩을 정확하게 하면 음정은 정확히 낼수 있지만
밴딩 음색은 아무리 해도 이상할것입니다.
깔딱질 나는소리...!
칼칼한 이상 야릇한 소리...!
하다 하다 안되니까?
원래 밴딩음색이 이런거야...!!
단조곡을 장조키로 연주 해보세요.
밴딩이 엄청 많어니...
그런곡 그리고 속주는 연주 안하고 선별적 연주를 합니다.
다이아토닉은 속주를 하면 안된다고요???
그런 방식이니까 안되는것입니다.
다이아토닉이 속주는 더잘되는 악기입니다.
결론적인 다이아토닉의 밴딩 음색은
다른 음계와 같은 음색으로 단지 밴딩 자체의 고유 음계를 작곡해내는
음계의 음정만 표현 되어야 합니다.
자동차 크락숑 같은 음은 전부 잘못된 음색들입니다.
이상한 음색은 전부 엉터리 입니다.
지금도 몇년을 연주 하신분이 아직도 밴딩 음색을 제되로 못내고 있어니
그것은 핸드커버를 죽어도 안하기 때문 입니다.(아집성으로 연주력 아무리 좋아도
이것이 안되면 헛팡 입니다.)
결국은 안하면 안됩니다.
원래 밴딩 음색이 이런거야...!!
절되로 아닙니다.
무지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잘못 가고 있습니다.
음색과 음정은 틀립니다.음정은 음계의 높낮이를 말하고
음색은 색깔 즉 음의 색입니다. 악보상 다른 모든 음계는 같은 색인데...
유독 밴딩만 하면 이상한 색깔의 소리를 냅니다.
이게 멋이고 애드립 이라구요.ㅎㅎ
참으로 우스운 애기 입니다.
왜? 그렇게 되어 버렸느냐구요?
그렇게 가르쳐 주는 선생들이 지금것 그렇게 전하고 계속 대를 이어 전수를 해왔습니다.
이게 문제 입니다.
그것은
담 시간에 원인 분석 한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강조 합니다.
그 선생들 시키는되로 하면서
각 해당 음계의 고른 음색을 만들어 내려면 아무리 노력 해도 안될 것입니다.
바른 음색을 내려면 핸드커버 주법이 필수 입니다.
천번을 아니 만번을 강조 합니다.
핸드커버는 애드립의 고급 연주 기법이 아니고
밴딩 음색을 바로 내기 위한 다이아토닉 하모의 필수 입니다.
서부 영화에 총잽이들이 하모니카를 불면서 핸드커버를 사용 하는 장면이
폼이 아니고 밴딩을 바로 내기 위한 필수 라는것입니다. 초기의
제작 설계 과정에 이것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아래 제연주를 보시면 밴딩이 다른음계와 같이 부드럽게 되는것이
바로 핸드 커버를 적용 하였기에 가능 한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인지 하신 분은 빠르게 바른 밴딩 음색을 구현 할것입니다.
악기가 조그마 하면 할수록 비법은 공개가 잘 안되는것
그것은 속(마음:갱상도방언 쏙아지)이 밴뎅이가 되어 가니
그런 풍토는 배제 되어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또하나 자신이 은사로 부터 배우고 구사하는
연주 패턴이 다르다고 그것이 최고인양 다른 연주자의
개성을 무시하는 풍토 그것도 우물안 개구리로
옳은 개구리 라면은 되는데 올챙이로 삶을 마감 하는 꼴이 될것이라는것 ...!!
다같이 고정 관념에서 탈피 해야 옳은 연주자가 될 것이라고 나름의 혼자 생각을 해봅니다.
핸드커브와 밴딩으로 아기 울음 소리/고양이 울음 소리/동물 울음 소리가 나는 것은
다이아토닉 특유의 진수 입니다.
블루스 음악의 슬픈 음색을 표현하는 대표 하프 입니다.
잘못된 밴딩 음색 크락숑 비슷한 소리는
3번홀 라 기준으로 볼때 밴딩 들어 가기전에 라 음정을 만든다는
선익감 때문에 힘을 주어 "라" 음정을 바로 만들기 때문에 "빵" 하는 소리의 음색이 만들어 집니다.
먼저 들어가서 시에서 라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밴딩을 하면 그런 현상 없을 것입니다.
이것 또한 핸드 커버외 복합적으로 무관치 않다는것 입니다.
어느 카페 그런분과 그리고 가르키는 지도자란 분들이
아직도 빵~빵 크락숑 같은 소리를 내고 있어니 ...
(이 사안은 겸손과는 다른 각도 이기에 제 나름 지적 하고 넘어 갑니다.)
초심자분들과 중급자분들 다수가 원래 밴딩 음색은 원래 그러 하다는
오리지날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게...!!
판단은 각자가~~
감사합니다.